조선시대 불교 문화에 대해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은거
mym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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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23:15
핫게에 있는 이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bamking.net/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877641&page=0&sca=&sfl=&stx=&spt=0&page=0&cwin=#c_889637
조선은 숭유억불이라
불교를 탄압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ㅡ
분명 조선 개국 초기엔
고려시대 타락한 불교의 폐단이 공감대가 있었기에
그에 반작용이 있었던 것이고
새 나라를 세우려면 ㅡ 이전의 정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필요성도 있었기에
그랬던 것이지
그게 조선왕조 500년 내내 지속된게 아닙니다;;;
여전히 불교는 왕족부터 백성들까지 믿었고, 양반들도 부모가 죽은후
절에서 49제를 지냈습니다 유교식 3년상도 했구요
양란이후엔 대대적으로 조선 왕실의 후원아래 천도제와 불사가 일어났습니다
조선은 숭유억불이라 절 보수도 안 했다??
한국에 사찰들은 왜란 또는 호란이후 다시 재건된 사찰들이 많습니다
당장 가까운 절에가서 ㅡ 절 안내문 읽어보면 왜란때 소실후 재건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음 거의 한국의 절이 7,8할은 그러함
이성계의 국사는 무학대사였고, 막내딸 경순공주는 비구니로 정업원 주지였음
그뿐인가? 세종은 신미대사를 궁으로 불러서 불경의 한글판을 만들었음
왕족들도 여전히 불교도들이 많았고
특히 여성왕족들은 불심 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문정왕후는 승과도 부활시켰고
인수대비는 범어ㅡ 산스크리트어에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집니다
http://www.bamking.net/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877641&page=0&sca=&sfl=&stx=&spt=0&page=0&cwin=#c_889637
조선은 숭유억불이라
불교를 탄압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ㅡ
분명 조선 개국 초기엔
고려시대 타락한 불교의 폐단이 공감대가 있었기에
그에 반작용이 있었던 것이고
새 나라를 세우려면 ㅡ 이전의 정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필요성도 있었기에
그랬던 것이지
그게 조선왕조 500년 내내 지속된게 아닙니다;;;
여전히 불교는 왕족부터 백성들까지 믿었고, 양반들도 부모가 죽은후
절에서 49제를 지냈습니다 유교식 3년상도 했구요
양란이후엔 대대적으로 조선 왕실의 후원아래 천도제와 불사가 일어났습니다
조선은 숭유억불이라 절 보수도 안 했다??
한국에 사찰들은 왜란 또는 호란이후 다시 재건된 사찰들이 많습니다
당장 가까운 절에가서 ㅡ 절 안내문 읽어보면 왜란때 소실후 재건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음 거의 한국의 절이 7,8할은 그러함
이성계의 국사는 무학대사였고, 막내딸 경순공주는 비구니로 정업원 주지였음
그뿐인가? 세종은 신미대사를 궁으로 불러서 불경의 한글판을 만들었음
왕족들도 여전히 불교도들이 많았고
특히 여성왕족들은 불심 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문정왕후는 승과도 부활시켰고
인수대비는 범어ㅡ 산스크리트어에 조예가 깊었다고 전해집니다
출처 : 커뮤니티 포털 - 밤킹넷https://www.bamk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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