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상앞에 놓인 꽃들고 추모의미로 노란색 우의입고있는 60대 아주머니를 폭행한다?

그 아주머니를 자기들 용어로 '좌좀'으로 간주한겁니다.

뇌에 구멍난 좌좀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이 아니니 어른대접해줄 필요없고 막 다뤄도 된다 이렇게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나름 정당성을 확보하는거죠. 담배 사달라는건 그냥 명분이죠. 시비걸 핑계거리가 필요했던거..

6.25때나 제주 4.3사건 5.18때도 똑같은 논리였죠. '빨갱이 애x끼들은 죽여도 된다. 빨갱이 부모는 사람이 아니다.'

뭐 재네들 인성을 볼때 태극기할배할매 만나도 깍듯하게 대할것같지는 않지만 저런짓까지는 안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