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번에 몰려서 '일본 에니/만화업계망했다'하지만, 꼭 그렇진않아요.



1. 에니/망가(만화)

ㅡ 이전보다는 하향세인건맞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내수에는 인기있어요.(단, 해외는 귀칼/드래곤볼이 인기고, 원피스는 예전같진않습니다.)

단, 쏠림현상이 강해졌습니다.

그니깐, 인기있는쪽으로 아에 쏠려서 많이 만들긴하는데, 결국 보는것만 보는단계? 심지어 이전같은 건담류도 자주망하고(....) 원피스나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같은 에이스급에 쏠렸고, 그외 층은 확실히 이전만하진 못하고, 작화떨어지는작품도 이전보다 많이 늘었죠.

이에는 심각한 자기복제, 한거 또하는 느낌? 새로울게 없으니, 미래도 안보이는?

누구말대로 원피스도 곧 끝날예정이고, 귀멸의 칼날도 끝났고, 베르세스크는 작가가 죽어버렸고, 토가시는 일 안하고....

대작 끝난이후의 일본망가는 여전히 그 위치일까? 인 물음만 남았다는거죠.

에니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않고, 저예산 3d 떡칠로 양산형 에니의 홍수로 업계 분위기가 좋진않죠. 심지어 에니메이터 최저시급으로 일시켜온게 대중에 들어나 중국 하청업체 일본인것까지 까발려졌으니까요.

괜히 일본의 젊은 에니메이터가 넥플릭스행 고려하는게 아닙니다.



2. 웹툰

ㅡ 사실 상기의 이유와 독자와의 빠른 피드백과 반응을 확인하기위하여 슬슬 웹툰을 병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웹툰(혹은 e북)쪽은 한국이 이전부터 해오던봐라 플렛폼 자체로 한국에 흡수당하고있죠. 정확하게는 수익의 일부를 라인이나 카카오가 먹고있다고보시면됩니다.

그러다보니, 한국과 중국 웹툰이 일본에 들어가고있어 이 분야는 일본의 단기적 부진과 중기적 미지의 영역상태입니다.







이정도로 이해하시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