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가족사 고민입니다
긴글싫어하시니 말씀드릴게요
저는 한부모가정이고 저희집에 결혼안한 나이많은 외삼촌이
있어요 어려서 술 담배 끊이질않고핀결과
심장에 스탠트시술 폐관련시술로 10년동안 6번 쓰려져서
죽을뻔한거 구급차타고 살린게 벌써 6번
의사는 술 담배 평생 멀리해야된다고하는데
계속 피네요 10년을 일도안하고 저희집에 얹혀서
술 담배합니다 그런모습보면 얼른죽었으면좋겠는데 방에 틀어박혀서 저러고있어요
술담배하지말라고하면 승질내고 또 몸은 점점빼빼마른거보면
안쓰럽고 살려고 하는 의지라도있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그런생각보다 비싼돈들여 살려놓으면 또 술담배피니
짜증이나네요
달마다 저희집에 40 씩주는데 온갖공과금에 보험비 먹는거
다 쓰는데 살면서 동사무소에서 서류한장 못떼본 무지한사람
이거든요 세상물정도모르고요
지금 돌아가신외할머님 재산이있으니 그거믿는건알겠는데
그러면 건강히살던가해야되는데 답답합니다
할머니가 아픈손가락이라고 오냐오냐 밥상차려다
해바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고마운거모르고 짜증내는거보면
얼른 세상떠났으면해요 , 어쩔땐 쓰러졌을때 나모른척하고
119부르지말까생각도들어요 잘못된생각인거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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