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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가 가족 버리고 도주 준비 중인 썰

텐시럽 45 14690 0 0 2022.11.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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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맛국진 2022.11.21 10:01

저런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면서 생활비 보내라는 말이 나오나

33 0

BEST 2 일이싫은직딩이 2022.11.20 21:53

님..그냥 가만히계셔요..그집 여자중 한명인줄알겠어요

27 4

BEST 3 •ㅂ• 2022.11.20 22:01

원래 삶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죠 극을 보며 느끼는 바가 교훈이고 악역이 크게 당할때 느끼는 것이 카타르시스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 저 내용의 주인공을 가족들에게 외면당한 한 남자로 생각해서 그의 꾀에 넘어간 악역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데 단제님은 누구를 주인공으로 보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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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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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어흥어흥어흥 2022.11.20 19:23

비트코인??... 앗..아아...

10 0

불똥 2022.11.20 19:27

해외도피 취소...

1 0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 2022.11.20 19:27

같은 아빠입장에서 들으니 뭔가 씁쓸해지는 글이네...

5 0

멋진남자다 2022.11.20 19:31

주우자악~~

1 0

유비 2022.11.20 19:32

마음 엄청 아프네요. 저도 딸둘 아들하나 아빤데...휴...너무 마음아프네요.

2 0

멍멍이똥개 2022.11.20 19:39

그동안 가족들한테 다정하게 한적 없지 않을까여.. 그니까 스토커니 범죄자니 하지 제발.. 잘해줬는데 돈 못번다고 저렇게 나올리가 없음!!

6 3

이속공속 2022.11.20 20:03

윌 스미스?

0 0

난개거를친다고 2022.11.20 20:10

나는 늘 모든 가정의 가족이 함께 행복하길 비는 사람이다. 선배... 화이팅....

1 0

아라동 2022.11.20 20:12

슬슬 저런 케이스가 많이 나올시기

0 0

정직한양치기 2022.11.20 20:14

그냥 사실이 아니길... 아빠의 마음은 박살이 났을텐데.

3 0

getbook 2022.11.20 20:27

아무리 막장이라도 딸들이랑 마누라가 저 ㅈㄹ한거 보면 양쪽의견 들어봐야할 거 같은데 ㅈㄴ 막장이거나 아버님가 이전에 큰 잘못을 했거나 둘중 하나 같음

8 0

달리해줄말이없다 2022.11.20 20:32

그래도 달러는 올랐으니까요 ㅎ

0 0

매운맛설사 2022.11.20 20:52

저점에서 샀으니 다행인가

0 0

나가요세상 2022.11.20 21:13

글중 리.바.치 초록색으로 보이네

0 0

손대면 철컹철컹 2022.11.20 21:23

나도 애둘 키우는 40대 가장이지만 저런 대접받으면 그냥 갈라설듯. 내 인생 희생해가며 가족위해서 사는데 그걸 알아주지 않는다면 굳이 그럴 필요가...

3 0

잃어버린단제 2022.11.20 21:3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12 35

새우초밥 2022.11.20 21:39

엄마랑 딸둘 진짜 잘못했다 근데 아무 이유 없이 사이가 저렇게 나빠지지 않음

10 1

일이싫은직딩이 2022.11.20 21:53

님..그냥 가만히계셔요..그집 여자중 한명인줄알겠어요

27 4

엉덩이때려주세요 2022.11.20 21:57

남일이니까요..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모든 일을 내 일처럼 느끼고 판단할 수는 없잖아요..

3 0

•ㅂ• 2022.11.20 22:01

13 0

오베이비 2022.11.20 22:03

진짜 반대쪽 말도 들어봐야할듯요

1 1

오베이비 2022.11.20 22: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0 0

내가고라니자 2022.11.20 22:05

말하는 본인이 그렇게 말했을지도 모르죠. 복수라고

0 0

응가먹을래 2022.11.20 22:09

도덕론적 우위 취하는 당신 인생 24시간 스트리밍으로 태어나서부터 한번 좀 쭉 돌려보면서 조목조목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은데요 ㅋㅋ

1 0

안전제1 2022.11.20 22:41

박수홍이나 배동성경우보면 이유가없기도해요

4 0

잃어버린단제 2022.11.20 22:48

뭔가 오해가 있으신 모양인데 전 누구편도 들지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어요.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저 글만 보고는 알수 없는건데, 전 양쪽 다 잘한게 없다고 느껴지네요. 남편의 억한 심정도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자들도 아무 이유 없이 저러지는 않았겠지만 그렇다고 남자한테 저렇게 말하는것도 막장이라고 생각해요. 어쨌거나 한 가정의 비극인데, 그걸 꿀잼이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도덕적 우월감으로 하는거라 보시나요?

6 6

히새 2022.11.20 22:48

엄마가 애들 가스라이팅 한게 아닐지

11 0

설명요물 2022.11.20 22:53

같은 생각입니당.. 이게 왜 꿀잼각 팝콘각인지 모르겠네요..

1 1

Eveyday 2022.11.20 23:10

내 일이 아니니까 팝콘각인거죠 그렇게 남의 일에 사사건건 감정소비하면 안힘드나요? ㅋㅋ

4 2

나에게로온백조 2022.11.21 00:28

비슷한 경우 전직장 부장님 사례로 본적있어서…

0 0

끼르요힝 2022.11.21 00:41

양쪽말을 들어봐야한다 하지만 세상엔 순수악이란게 있다

0 0

면도슈크림 2022.11.21 02:11

비극은 지랄하네 ㅋㅋㅋㅋ 업보 되돌아온건데 그럼 범죄자가 징역사는것도 비극임?

0 0

쳐맞고뒈지기전에 2022.11.21 02:24

인생사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비극

0 0

오예스빅파이 2022.11.21 02:47

같은 생각

0 0

루링 2022.11.21 03:08

잘해주지 않아도 아버지는 아버지 아닌가요?...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처우가 너무하네요

0 0

방구석김두한 2022.11.21 06: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0 0

방구석김두한 2022.11.21 06:11

그럼 아빠 내쫒고 자기들끼리 일하고 알바해서 행복하게 모녀가정 차리면 됩니다. 생활비는 왜 보내라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0 0

홍심이 2022.11.21 08:26

아버님가 돈나오는구멍인지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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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 2022.11.21 08:42

기러기아빠가 아니라 기러기네

0 0

반박시내말맞음 2022.11.21 09:03

개꿀잼인디요

0 0

화신선짱 2022.11.21 09:35

솔직히 저렇게까지 가족들이 나온다는건 양쪽말 들어봐야 할거 같으므로 난 중립기어

0 0

맛국진 2022.11.21 10:01

저런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면서 생활비 보내라는 말이 나오나

33 0

마스크팩 2022.11.21 10:01

요즘 사회는 소통 못하면 가족에게도 따돌림 받네. 밖에서 아득바득 버텨서 벌어다 주면 뭐하나. 말 못하면 무시당하는데...그럼 이러겠지. 우리도 나가서 벌 수 있다고. 참 씁쓸

1 0

현피올때김치좀 2022.11.21 10:01

우리딸은 절대 안그랬어요!! 초등학교 6학년 돼서 "아빠 팬티랑 내옷이랑 세탁기에 같이 넣지마" 하기전까진 ㅠㅠㅠㅠㅠ

1 0

1q84 2022.11.21 10:01

님한테 싫은소리 들을 문제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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