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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70%의 의미 - 밤킹

통닭 163 25777 0 0 2021.09.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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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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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 2021.06.14 03: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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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1.06.14 03:42

이래서 말어감이 중요한겁니다. 저분 처음에 말할때 말투가 시비거는 어조로 보임. 마치 백신 부작용으로 징징대지마라 너 코로나 걸렷으면 뒤진목숨이니 백신맞고 부작용으로 끝난걸 다행으로 알아라. 이런식으로 들림. 마지막에 생각해세요 같은 말보단 위안으로 삼으세요 같이 끝났으면 그나마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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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 2021.06.14 03:42

백신이 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맞으나 결론만 보면 백신접종률이 높다고 모두가 맞는다고 코로나가 종식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관련해서 독감이나 등등 예방접종차 맞았던 것들은 오랜기간 누적되온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 상에서 어느정도가 부작용이 있었고 어느정도 사망자가 나왔다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은 어떤가요? 이제 나온지 2년도 체 안되었고 접종시 부작용 사례 노카운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단기간에 사람들에게 접종을 하고 있어서 실제 좀 과장해서 말하면 임상시험을 일반인에게 하는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단기간에 많은 사례들이 집계되고 있기 때문에 검증된 내용이나 기사라고 나와있는 자료들은 대부분 뒤죽박죽 입니다. 정리도 안되어있고요 그러니 불안이 조성이 되고 신뢰가 떨어지는건 당연 지사이고 심지어 현재 백신 접종후 심한 부작용 또는 사망자가 한다리 건너면 알수있는 사람들한테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보고되더라도 이게 백신으로 인해 그런거다 라고 밝히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되죠 확실하지도 않구요 그런상황에 진실은 안전해 산사람이 더많아! 그니까 맞아!!!안맞으면 안돼 하고 남에게 강요 하듯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또한 그런게 아닌 내용의 글이라 해도 맞고 죽을놈 어차피 걸리면 죽을놈들이다도 무슨 근거로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무논리 무지성 막말이라고밖에 안보입니다. 실제로 백신접종후 사망한 사람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어차피 죽을운명이었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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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6.14 03:42

도가넘은 부작용이 아닌 당신이 누구나 쉽게 비교해볼 수 있는 뉘앙스로 독감백신 수두백신 부작용에 대해 부작용이 적다고 하셨기에 그 비교데이터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도가넘은 부작용의 정의가 왜필요한걸까요 '부작용이 오히려 적다'라고 언급한건 당신인데,,,, 그 정의를 제가 내려달라? 그러면 찾겠다? ㅎㅎ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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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6.14 03:42

코로나 백신이 더 안전하다는 자료를 찾으려면 그 안전하다는 거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전 코로나 백신으로 인해 죽은 사람보다 독감 백신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었는데 그 자료 보내드릴까요? 부작용 자료는 제가 틀렸다는게 증명됐으니 이제 사망자료를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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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6.14 03:42

돌파감염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요. 왜냐면 돌파감염이 많이 되면 그건 백신이 백신 역할을 못했다는 거고 즉 백신을 안만든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렇지만 돌파감염이 0인 백신도 없을테니 크게 생각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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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6.14 03:42

제가 말을 너무 짧게 했군요. 일단 백신 접종률 낮은 나라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발생률이 높다는게 아니라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형태로 (알파~델타) 변이 발생률이 높다는 거였고요. 이 링크의 "do vaccines cause virus to mutate"을 참고하였습니다. 데이터는 아닙니다. https://www.google.com/amp/s/amp.dw.com/en/fact-check-did-covid-vaccines-cause-the-delta-variant/a-58242263 즉 백신 맞은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했을 때 변이되는 확률이 낮다는 게 제 포인트였고요. 그 변이된 바이러스도 현재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데이터도 있는데... 이것도 찾아드릴까요? 일단 저에 대해 추측 및 단정을 한 5번 정도 하셔서 슬슬 기분이 나빠지려 합니다. 추측하지 마시고 제 생각을 그냥 물어봐주셨으면 합니다. 백신을 맹신하는지, 수두백신 맞고 아무렇지 않았는지 추측을 하지말고 물어봐주세요. 백신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제 견해는 백신이 잘되면 이 상황을 타파시켜 줄것이고 못해도 본전이란 생각입니다. 부작용이 걸리긴 하는데 이런 상황에선 조만간 온세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한번씩은 걸릴 거 같으니 차라리 백신 부작용을 택하겠다는, 철도 위에 스위치를 움직여 한 명을 살릴 것이냐 5명을 살릴 것이냐에서 전 5명을 살려보자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단체방역에대한 제 생각은 이미 아시고 백신 강요에 관한 건 좀 문제가 있는 사안이지만 그게 위헌이라고 님도 확실히 답변 못해주셨죠. 뭐 더 할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진짜 졸려서 못쓰겠네요. 아무튼 더 할말은 내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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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6.14 03:42

혼란님이 백신을 맹신한다고 단정을 내릴수밖에 없는게, '백신을 강제 접종한다'라는 말은 백신이 현시국의 해답이라 믿으시기 때문에 논란을 무릅쓰고 강제해야한다고 하시는것 아닌가요? 답이 백신 아닌곳에서 나올 수 있거니와 백신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한달간 경제 죽이고 각자 집에 '강제'로 거주하게 하면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저도 제 방안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제'로 하진 못하죠, 피해보는 사람이 발생할 수 도 있고 이 생각보다 좋거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백신이 돌파구다 라고 주장하면서, 피해보는 이와 다른생각을 가진 이에게 '강제접종' 할 수 있나요? 무슨 권리로...? 백신 강제 투입이 도움된다고 확신하십니까? 전 한달 자가격리가 도움되리라 확신합니다. 제게 바늘을 강제로 넣을 수 있다면 저도 당신을 집에 한달간 가둬둘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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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6.14 03:42

강제적으로 접종해야한다고 글있었는데 운영측에서 글을 지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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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2021.06.14 03:42

부작용 사례의 인과관계가 적다고만 하고 치명률이 있는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그 확률이 적어서 문제 될게 없다? 코로나 또한 델타 치명률 확연하게 낮다.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야. 그 적은 확률애 나나 내가사랑하는 사람들이 포함되지 않을까에 대한 공포감과 불안함은 당연한거고 투명한 정보를 요구할 필요가 있다. 개중엔 안맞겠다는 사람들도 있지. 그건 절대로 잘못된 생각들이 아니다. 참고로 난 접종자다. 제대로 된 심사없이 fda에서 긴급승인난 백신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맹신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잘못된거야. 미fda 심사기간이 왜 오래걸리는지 잘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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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부작용에 대한 조사 이루어지고 있고 보상도 한다고 하네요.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0926#policyNews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2970#policyNews 백신의 안전성이면 미국 영국 유럽에서 승인된걸로 이야기 종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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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퐝 2021.06.14 03:42

그냥 일반알약하나도 부작용잇는데 위에싸우는분들 이상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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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2021.06.14 03:42

얀센 접종자인데 부작용은 없었고 그냥 일주일동안 사경을 해맸음.. 이제 예비신부 토요일날 화이자 접종맞는데.. 부작용이 적당한 선이어야지..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인과관계가 없다고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는데 심근염 그것도 확률이 낮다고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맘편하 응 맞고와 할 수 있겠나? 우리는 당연히 의심하고 불안해 할 권리가 있고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에 대해 따지고 되물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백신이든 정책이든 더 나아지고 그에대한 투명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거 아니겠어? 부작용으로 끝나는걸 다행으로 여겨? 무슨 여드름 하나 나고 마는 부작용도 아니고. 참 생각 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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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정보 은폐라고 하셨는데 님이 제대로 안찾아보신듯.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0926#policyNews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2970#polic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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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보시는 방법 모르신다니 유감이네요. 다른분들은 물어서라도 링크 들어가시는 분 계시던데 님도 배워두시길 바래요. 혹시 아나요? 누가 올려준 링크에 정말 유용한 정보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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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정부 공공기관도 못믿어 백신도 못믿어 그러면 뭘 믿고 사시는데요? 코로나 백신 검증은 이미 해외 내노라하는 기관(미국 영국 유럽)에서 임상실험 및 승인 한걸로 증명 된 거구요. 혹시 백신 음모론(백신에 칩넣는다 등) 같은 거 믿으시는 거 아니시죠? 에이 설마. 그리고 백신 거부할 이유가 있다는 말 의심된다는 말 이걸로 끝내시고 현실에선 하지마세요. 다들 겉으로는 맞장구쳐도 속으로는 욕하고 돌아서서 생각짧고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한다고 뒷담화거리 되기 쉬워요. 그리고 혹여나 상대 표정 안좋거나 좋은 소리 못들어도 그사람 반응이 당연한거니 손가락 조심 말 조심 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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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대다수 사람눈에는 둘다 똑같이 약안먹고 백신 안맞는데 굳이 이유찾아서 대는 걸로 보여요. 안아키도 백신 거부자도 현실에서 백신 안 맞을건데 이러면 면전에서 나쁜소리까진 안하지만 좋은소리도 안나갈테고, 특히 돌아서서 우리는 뭐 바보라서 약먹고 백신맞나 하면서 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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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백신 거부자도 안아키도 백번양보해서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를 댄다고 말은 할수 있겠죠. 근데 다수의 사람들에게 결코 합리적인 이유로는 안들리고, 그들이 대는 이유도 그럴수 있지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나요. 제 생각이 아니고 합리적이지 않고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가지 않을 행동에 대한 이유를 대는 걸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키기 위한 구실이라 보통 그러죠. 저런 거마저 이유가 성립되면 세상에 이유없는 행동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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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님 난독이세요? 제가 약이나 백신이 안전해서 식의 말을 쓴 적이 없는 것같은데. 어디서 그런말 듣고 오셨나? 제가 쓴건 백신 거부자나 안아키나 대다수의 눈에는 똑같이 욕먹을 짓이다 그말입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발전 및 백신의 발명으로 인해 영유아 사망률 노인사망률이 정말 낮아진 건 백신 거부자나 안아키에겐 들리지도 않는 모양이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유를 붙여가며 백신 안맞겠다는 사람들과 저런 사람에게도 이유있겠지 하는 사람들을, 하늘에서 제너와 지석영 님이 보고있다면 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백신 거부하는 사람들 특히 서구식 약품들 거부하는 사람들 스스로 18~19세기 이전의 열악한 의학과 그 상황들 몸소 체험 하겠다는데 뭐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기왕 할거면 실감나게 시골 마을이나 촌구석 가서하라고 하고 싶네요. 사람많은데서 사방팔방 직간접피해나 끼치고 다니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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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래 2021.06.14 03:42

No.175305 백신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한다 게시물에도 왜 안맞냐고 엄청 쏘아대던 분들 많으시던데 여기서는 조용하시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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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제가 댓글로 반박하고 있긴하지만, 백신 안맞겠다는 사람들 이야기 나눠보면 논리가 안 통하거든요. 차라리 벽에다 심경털어놓는 게 나아요. 벽은 그나마 내가 뭔말해도 들어주는데 그사람들은 그것마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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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 2021.06.14 03:42

어떤 약이던 백신이던 부작용은 다 있어요.. 다만 그 부작용을 안고서도 코로나를 종식시키느냐 부작용 생각해서 안전한 백신 나올때까지 백신을 보류하고 언제 나올지 모르는 변이바이러스를 대적해서 마스크 한장 끼고 코로나를 계속 유지시킬건가.. 일단 어떤 백신이던간에 백신은 모두가 맞아야 의미가 있는건 사실이구요. 맞기 싫다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사회에서 고립되는건 어쩔 수 없죠. 근데 그 고립마저도 본인 선택이면서 강요한다? 히키코모리 생활 할거아니면 원시인으로 돌아갈건가요? 다들 밥벌이는 해야하잖아요. 물론 알권리, 비판적인 사고 중요해요. 솔직히 백신이 충분한 임상을 못거치고 이른시기 나온건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그동안 충분한 임상 거치기도 전에 계속 제촉해왔잖아요. 제약회사 주식은 요동치고 경제가 파탄난다니 백신을 제때 못가지고 왔다니 제발 모이지 말라고 거리두기 완화하면 개인방역도 제대로 안지켜서 확진자 속출했구요. 민주주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교회며 시위나가고 확진자 속출하면 검사도 제대로 안받고 본인 행동에 정당히 책임도 못지는 사람들 태반이었구요. 온갖 욕은 다 해놓고 부작용 나오니 왜 백신 강요하냐고 또 욕하고.. 솔직히 모르겠네요. 백신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더 강력한 변이바이러스가 나놔서 제2의 코로나가 다시 시작되면 어쩌나 싶구요. 저도 의료진 가족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백신때문에 근육통에 며칠동안 오한에 피부 다 뒤집어진 모습보니 마음 안좋았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근무하니 부작용 어쩔 수 없다 생각했어요. 의료진이 백신을 거부해서 확진받으면 병원 하나가 통채로 마비되니까요. 이러다 유머글에서 봤던 미국처럼 마스크는 왜 끼게 하냐고 사실 코로나는 허위사실이었다며 빅브라더 어쩌고 하면서 마스크마저 집어던질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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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알아봤냐 2021.06.14 03:42

30%가 백신 안맞았다고 심각해지는 상황이면 100%가 맞아도 의미 없습니다. 백신이 별 효능을 내지 못하고 돌파감염 됐다는 의미니까요 왜 백신이 강제가 아닌지 찾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2차까지 접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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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알아봤냐 2021.06.14 03:42

백신 코로나 종식은 너무 과장 100% 백신 맞는다고 해도 코로나는 종식 안됩니다. 종식이라고 확신하시는 근거라도 있으신가요? 코로나 돌파 감염이 흔한데 종식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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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그러면 코로나 종식 안된다고 확신하는 건 무엇때문인지 근거나 자료 볼 수 있을까요. 지금은 그 누구도 장담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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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일반 약에도 마시는 차에도 부작용은 다 있는데 부작용 세게 나타날 수 있고 그런 사례가 있으니까 강요하지 말라느니 개인의 선택이라느니 말은 그럴싸하게 하는 분 많아서 놀랍네요. 님들은 집단면역이니 판데믹이니 알려줘도 부작용이나 안전성에 매달려 들리지도 않으시겠죠. 그렇게 맞기 꺼려지고 싫으시면 굳이 맞으란 말은 안하겠는데 안맞는 것도 본인 책임이니 나중에 남탓은 하지 마시기를. 다른 사람들은 부작용 있는 거 몰라서 맞고 남한테 권하는거 아닌데 말이죠. 코로나 백신 맞는거 부작용 어쩌고 강요 어쩌고 하시는 분들, 그리따지면 하다못해 감기약먹어도 어떤사람은 부작용 세게오고 아닌 사람은 걍 지나가고 그런데 그거 무서워서 감기조차 약안먹고 버틸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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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 2021.06.14 03:42

별다른 이유없이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린사람 치료비 지원 안해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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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1.06.14 03:42

그래서 그 부작용있다는 차랑 약도 강제로 먹나요? 비교예시가 적절하지가 않네요. 이미 그 재료와 성분들은 오랜기간동안 안전하다는걸 우린 알고 먹는겁니다. 근대 백신은요? 번개불의 콩구워먹듯이 나왔는데 사람들 심리가 백신이 위험하다고 생각할수 있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마인드가 좀 이기적이시네요. 하물며 부작용이 없다면 모를까 부작용이 있는데 당연히 선택사항이죠. 물론 그로인해 발생한 책임 불편함은 본인몫이여야 하지만요. 무슨 독제국가도 아니고 민주주의 나라에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반대 의견도 존중할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백신 신청해서 맞으러가지만 님의견을 보면 정답이 없는 문제가지고 님말이 맞고 나머진 틀리다라하시니 제기분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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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전염병이 뭔 가벼운 감기 같이 본인만 걸리고 마는 것도 아니고, 선택 운운하는게 더 이기적인데요? 그리고 하다못해 독감같은 것(가벼운 병아닌거 알고 옮을 위험성 있는 거 알지만 예시로 듭니다)도 백신 접종률 낮아지면 공공면역체계가 흔들리고 그만큼 사회적 비용이 들어갈 겁니다. 백신 안맞아서 본인이 책임지고 마는 건 파상풍 뭐 그런거고, 백신은 접종률 낮아지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번져요. 전염성이 강한 질병은 말할 필요가 없구요. 그리고 적지않은 수가 부작용을 피할 권리나 선택을 이유로 들어 공공면역체계의 붕괴를 야기했을때 들어갈 사회적 비용을 본인들이 부담한다면 권리나 선택으로 인정해 드릴게요. 근데 본인 선택이 다수의 안전보다 앞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까 의문이고요. 안맞겠다는 사람 맞으라고 하면서 내 체력 소비 할 이유 없지만, 맞는 사람 보다 안맞는 사람이 이유 늘어놓으며 글 쓰는 판국이니 짜증이 나죠. 차나 일반감기약을 예시로 든건 부작용이 뻔히 나타나는 거 강제로 먹거나 먹이자는 소리가 아니라, 부작용이 자신한테 나타날지 아닐지 모르는 상황에 그거 무서워서 입에도 안대고 끙끙 앓고만 있을거냐 그 소립니다. 내가 맞고 너는 틀렸다가 아니라 부작용 무서운거 이해는 하는데 안맞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니 자유니 이유대지말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조용히 있었으면 여기까지 이야기할까 싶네요. 책임 지지 않을 자유나 선택은 방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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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1.06.14 03:42

참나 무슨 독제국가도 아니고 자기생각 말할수있는 자유마저 탄압하려고 합니까?ㅋㅋ 님이 뭔데 남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거 가지고 말하니 뭐니 따지시죠? 그냥 중국이나 북한가서 사시죠? 민주주의에서 누릴거 다누리며 살아왔으면서 민주주의에서 가져야할 바람직한 태도인 즉 소수의 의견이라도 무시되면 안된다는 그런건 거부하려하시네요. 님같은 사람 정치인들중에서 많이 봤습니다. 권력과 권리는 누리면서 책임은 회피하려는 그런 인간형들 말이죠. 그런식으로 자신이 유리한것만 민주주의고 불리한건 상황이니 뭐니 따져가며 하는 것은 선택적 민주주의를 하시는 겁니다. 남들이 님의 의견을 존중하면 님 또한 다른사람이 반대 의견을 말해도 존중해줘아하는게 당연한것일지언데 당신은 그런 기본적인 것 조차 코로나니 전염병이니 상황핑계대며 하지않고 있는겁니다. 만일 백신이 부작용 정도가 아니라 만의 하나로 목숨을 앗아가는 그런거였다면 그래도 그런소리가 나옵니까? 다수를 위해 소수보고 희생하라고 말이죠. 님과는 더이상 할말이 없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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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누가 어떤 말을 할때 존중해 주는 것도 논리가 성립하고 이치에 맞아야 존중해주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중범죄자나 강도 도둑 진상 논리도 존중해줄겁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자유 존중 운운하고 공산국가 독재 운운하는 놈 중에 진짜 존중받을만한 언행하고 다니는 사람 못봐서 님 말 설득력 제로구요, 백신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무논리에다 무식한 소수가 다수의 목숨을 위협하는 경우입니다.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그리고 백신 거부자들이 상식적인 논리를 펼친답니까? 해외 국내 통틀어 백신 안맞겠다 그러면 불특정다수에게 왜 욕먹게요? 그리고 부작용이 거의 치사에 가까운 백신을 어지간한 국가가 미쳤다고 맞히고(예외 : 중국 등), 제약회사도 코로나같은 정말 다급한 상황 아니고서야 충분한 기간과 검증과정을 거치고서 백신 팔겠죠. 그러니 치사량이 가까운 백신인데도 맞으라고 해야 할 가능성은 인생 통틀어서 가능성이 정말 닞을 겁니다. 백신 그리 맞기 싫은 사람들 그게 그리 좋으면 18~19세기 이전(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백신이 없던 시대)으로 가서 살라고 해요 안말릴테니까. 아 시간여행은 안되니 의료 인프라 열악하거나 못사는 나라들 가서 체험해보면 되겠네요. 혹시 현대의학의 발전과 백신의 발명이 평균 사망률과 영유아 노인 사망률을 엄청나게 떨어뜨렸고 평균 수명 엄청나게 늘린거 안다면 인터넷이라고 어차피 익명이라고 현실에서 욕먹을 논리 펼치며 생각 어린거 인증하지 말고 가만히계시는게 중간은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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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변이 되지 않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은 생성하고 봐야죠. 변이까지 생각해서 그거 개발될때까지 가만히 있다간 사람 다 죽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나타남-백신개발-도중 변이 바이러스 나타남-중단하고 변이바이러스 백신 개발-또 변이 바이러스 나타남 이렇게 가면 기존에 개발하던 비용은 비용대로 다 날리고, 또 새로운 백신 개발하는 시간에 사람 죽어나가요. 변이가 한두번만 발생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참고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백신은 만능 보호막이 아니라 항체를 생성시켜서 감염 위험을 낮추는게 목적입니다. 어느 종류의 백신 맞아도 해당 질병 걸리는 사례가 나오는 게 이때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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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백신 접종률이 낮아지는건 소수가 다수를 희생시키는 사례에 가깝구요... 안맞아도 안걸린다는 운 좋을때나 그렇죠. 의학이 발달된 요즘에야 재수 없으면 많이 심하게 앓네지, 백신 발명과 의학 발달 이전에는 걸리면 죽는게 예사고 살았어도 후유증남는게 태반이었습니다. 이걸 뻔히 아는데 안맞겠다고 인터넷에서 떠드는 사람보고 좋은 소리 나갈까 싶구요. 그리고 백신 맞을 사람과 맞은 사람중 부작용에 대한 불안이 없는 사람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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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6.14 03:42

저는 아닌걸로 알아서 혹시나 좀더 알아보니 국가에서 부작용 일어난 사람 조사하고 보상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발표한거니 읽어보시길. 이걸 못믿으시겠다면 뭐든 못믿으시겠을테니 더이상 이야기할 가치는 없구요.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0926#policyNews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2970#policyNews 그리고 우리나라에 들여오는 백신들이 미국 영국에서 만들어져서 미국 영국 유럽에서 임상실험 밎 안정성 검증된 백신들(부작용이 길가다가 벼락맞을 확률보다 낮죠)이죠. 저런데서 검증된 백신들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부작용 사례가 많이 나온다? 이러면 접종 70퍼가 넘어가는 동안 학계가 난리나고 논문 하나라도 나왔을텐데 그런 소리는 못들어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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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 2021.06.14 03:42

더 우스운건 백신 접종 앞에서는 자유니 뭐니 떠들면서 코로나 발생 초기에 국경을 봉쇄했어야 한데요. 언제는 국가가 개인을 왜 통제하냐더니 언제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통제했어야 한다? 그냥 현실에 불만이 많아서 일단 비난하고 보자는 무지렁이들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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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21.09.17 07:43

겁나네 맞는 거 취소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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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 2021.09.17 07:43

그것이 코로나 백신이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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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유부남 2021.09.17 07:43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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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2021.09.17 07:49

왜냐하면 70프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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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똑딱 2021.09.17 07:52

백신 수급에 더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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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 2021.09.17 08:19

그러고 보면 펀쿨섹좌는 틀린말은 하지 않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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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 2021.09.17 08:23

두가지를 필수와 선택가능으로 구분해서 인식해서 그런듯 백신이 70프로 미만의 예방에다가 자기빼고 주변에 다맞으면 된다는 생각 거기에 선택가능 사랑인데 사망율도 있으니 이런현상이 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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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2021.09.17 08:51

제 동생은 편의점합니다 한사람 알바두고 그시간 자고 그외 혼자서 다 하고있는데 백신맞고 아파도 쉴수가 없어서 안맞고 있어요 혼자서 16시간씩 보니까 대신 봐줄사람도 없음ㅠ 그러면서 코로나는 내가 선택한 확률이 아니지만 백신은 내가 선택한 확률이니까 그냥 조심하면서 확률이 낮아지면 맞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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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21.09.17 08:55

수요일 화이자 2차맞고..당일매우 멀쩡하고..다음날 오후부터 머리아프기 시작 뭐만 먹음 토할것 같고..어지러움.. 다행히 수..목요일 백신휴가라 휴식.. 오늘.. 아침 또 머리 아파서 급 휴가..씀.. 직장인들은 다 백신휴가 쓸라고 백신 맞은거 아님 ㅡㅡ 휴가 안 줬음 진짜 안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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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2021.09.17 09:35

백신1차 쳐맞고 각종 부작용으로 지금 한달째 병원다님 근데 화이자는 심근염같은거말곤 부작용없기때문에 인정안해줌 님같으면 2차 맞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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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2021.09.17 09:35

백신1차 쳐맞고 각종 부작용으로 지금 한달째 병원다님 근데 화이자는 심근염같은거말곤 부작용없기때문에 인정안해줌 님같으면 2차 맞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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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 2021.09.17 09:39

그 마음 이해합니다. 얼른 건강 다시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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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 2021.09.17 10:09

헉 부작용 어떤거 생기셔서 병원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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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0:42

화이자 2차맞은지 9일 지났습니다 오른팔 근육경련 안멈추는 중 밤마다 몸이 흔들려서 잠을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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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0:43

병원에서 팔 근육 지멋대로인거 확인받았으나 위험하지 않아보인다며 시간두고 지켜보자는 둥 별 처방 못받았습니다. 저는 백신 맞은사람에게 이점을 주자는건 이해하지만 제가 백신을 맞았음에도 강압적으로 다맞자는건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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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0: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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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0:55

어느 정도 이상 백신을 맞지 않으면 단체방역이 되지 않아 무용지물입니다. 백신 처음 나왔을 때 의심하는 건 이해하지만 수억명이 맞은 현재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됐으니 사람들이 나서서 맞아주길 바라는데 그러질 않으니 강요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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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포에버 2021.09.17 10:59

코로나 증세보다 백신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으신 분들에게 의도하지 않은 약품의 작용이 나타날 확률에 유의미한 증가값이 보여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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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0:59

안전성 검증이 미흡하고 기간이 짧아서 문제입니다.. 다른 임상약들에 비해 허가가 너무 빨리나왔어요 그래서 사망자도 나오고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으나 사회적안정을 우선시하기에 리스크를 안고 추진하는거에요. 근데 그 리스크의 몫이 접종자니 꺼려하는 마음이 드는것고 이해를 합니다. 저도 안전이 확보 되고 추가변이가 잦아들때 백신접종을 하려했으나 가정때문에 접종을 했습니다. 홀몸이라면 안맞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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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03

그 사망자와 부작용 환자의 수가 어느 백신과 비교해봐도 낮으면 낮았지 높지 않기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평소 백신 자체를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지금까지 독감 백신 수두 백신 다 맞던 사람이 코로나 백신은 못미더워서 안맞는게 참 모순이더군요. 맞아요. 다른 백신보다 허가가 빨리 나오긴 했어요. 하지만 그럼 어때요? 다시 말하지만 수억명이 맞았고 거기서 나온 데이터로 안전성이 검증 되었는데도 또 무슨 이유로 안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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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서퇴근함 2021.09.17 11:04

저는 지난주 금요일에 얀센 맞았는데 두통이 여태있어요 ㅠㅠ 첫날에 감기몸살 처럼 그러더니 다음날부터는 두통으로 조지내요. 관찰 잘하시고 불안하시면 병원 꼭 가세요. 응급실 가니까 생각보다 부작용으로 오시는 젊은분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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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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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06

어떤 데이터를 보고 말씀하시는걸까요?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팔 근육경력 부작용은 카운트 안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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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09

어느 백신 데이터를 찾아드릴까요? 화이자? 모더나? 제가 한 말이 있으니 직접 찾으시란 말은 안하겠습니다. 백신 부작용으로 팔 근육 경련이 생겼다면 실제 코로나 걸렸을 땐 온 몸을 꼼짝달싹 못하고 응급실에 있었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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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 2021.09.17 11:11

백신맞고 쓰러진사람 한둘이 아닌데 지능거리네 ㅋㅋㅋ 옆건물 건물주아저씨도 모더나 맞고 쓰러지셨다는데 꼭 백신맞고 쓰러지길 바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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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2021.09.17 11:13

님 결과는 백신 안맞으면 무조건 코로나 걸린다에서 부터 시작한겁니다 백신안맞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인방역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인데 저포함해서 그래도 무조건 코로나 걸리나요? 부작용심하니 걸리면 100퍼 뒤지니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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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13

직접 언급하신 백신과 비교한 데이터 보여주시면 됩니다. 전 94마스크 달고 살아서 다른사람보다 걸릴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술은 커녕 카페도 안갑니다. 제가 걸렸을 경우 더 아프셨겠군요 하고 깐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하여 백신 부작용에 대해 완벽한 보상체계가 있다 하더라도 백신을 강제할 수 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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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18

무조건 걸리진 않겠지만 걸리면 예방할 수 있던 병 걸려서 병원에서 봐야 할 환자 수 늘리는 민폐를 끼치시겠죠? 증상이 없다면? 바이러스가 님 몸에서 변이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개인 방역 철처히 한다는 걸 어떻게 보증할 겁니까? 진짜 몇개월간 집안에만 있을려고요? 만약 그렇다면 인정입니다. 그게 아니면 뭐 정부와 계약서라도 쓰실 겁니까? 개인방역 했지만 걸릴시 벌금내겠다는 서약이라도 하실 수 있으면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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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Zirac 2021.09.17 11:21

저도 2차까지 다 맞았지만 수억명이 맞았고 수억명이 괜찮으니까 맞아라?? 과연 본인 내지는 본인 가족이 백신맞고 죽음 또는 심각한 이상증세가 있다해도 그렇게 이야기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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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23

강제할 수 없는 근거는요? 뭐 우리나라는 공산국가가 아니다라는 말 말고 헌법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대이터는 화이자 쪽으로 드리죠. 드리기 전에 "안전성"에 대해 확실히 뜻을 정해야 할 거 같은데 백신 접종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말하는 건가요? 응급실에 들어간 환자 수? 아무 반응 없는 사람 데이터만 드리기엔 너무 불공평하니까요. 왜냐면 부작용 없는 백신은 없으니까 어느정도 부작용은 기대해야죠. 님이 생각하는 너무 심한 부작용을 말씀해 주시면 그에 대한 데이터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기본 소스는 미국의 CDC이고 그외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 데이터도 찾을 수 있으면 찾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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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21.09.17 11:24

아 그래야 겠어요. 내일부터 추석연휴라 병원 가기도 함들것 닽고..걱정.. 다들 살아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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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25

네. 저는 그럴 겁니다. 수억명이 맞아서 괜찮았는데 내가 맞아서 죽으면 전 그 전에 뭐로도 일찍 죽을 운명이었다고 받아드릴 겁니다. 제 가족이 그렇게 되면 그건 좀 다르지만 그렇다고 제 가족들이 백신을 못맞게 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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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Zirac 2021.09.17 11:26

좋네요! 그럼 그런 생각을 님 혼자만 생각하고 사세요 왜 굳이 남에게 강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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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28

왜냐면 마음은 아프지만 좀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쪽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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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Zirac 2021.09.17 11:28

그게 아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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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29

좀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걸 생각하는게 아집이라고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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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 2021.09.17 11:29

화이자 맞고 4일차까지 몸 너무 안좋음 2일차 심장이 아픔 응급실 가려다 괜찮아져서 그냥잠 3일차부터 출근함 5일동안 입맛과 배고픔 못느껴서 3끼먹음 이후 계속 심장 두근거림 가슴통증 느낌 왼쪽으로 누우면 쇄골부터 등까지 관절 근육 통증 시작 걷는게 뛰는듯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계단 오를때는 전력질수한듯 숨쉬기 어려웠음 4주차 2차백신 맞음(위 내용 의사한테 설명함. 그냥 맞으라고함) 6주차 심장 두근거림은 많이 줄여듦 걷는거도 어느정도 원래 체력으로 돌아온 느낌임 1차 백신 한달 전부터 금주 1차 백신 1주일 후 소주 1병 마심 심장 뛰는게 너무 느껴져서 안마심 2차 백신 1주일 후 다시 소주 1병 마심 심장 뛰는게 너무 심해 잠 못들 정도임 이대로 심정지올까봐 가슴 계속 치면서 심장마사지해줌 이후 1주가 더 지난 시점이 지금임 생각해보면 알게 모르게 심근염 왔다 간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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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32

백신맞고 안쓰러진 사람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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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34

데이터 찾기 어려우시죠..? 정합성 입증된 데이터도 사실없구요. 그걸 자꾸 증거처럼 말씀하시는게 억지시긴한데 한번 넘어가드리겠습니다. 강제하면 안되는 간단한 예를 알려드릴까요? 당신이 노년을 산에서 홀로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이유도 만날 시간도 없이 인생을 즐기고 있는 당신에게 강압적으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주사기를 쑤셔 넣는다는데 동의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홀로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집에서만 생활을 하든 홀로지내기에 전염과 관련이 미미한상황에 있는 당신에게 주사바늘을 당신의 동의없이 꽂는게 옳을까요? 저는 코로나 발발이후로 재택근무하고 방한켠에 헬스장을 만들었으며, 가족은 밖에 나갈이유도 나이도 되지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부작용있는 바늘을 저만 맞았습니다 최소한의 사회와 접촉은 필요하기에 제가족은 그 흔한 검사도 한번 받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이 덜입증된 바늘을 강요하시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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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37

단체방역이란게 필요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단체방역을 위함이란 말로 강제하신다는 걸까요? 그것도 입증이 확실하지않고 숨은 부작용이 속출하는 바늘을? 미미한 부작용엔 보상체계도 없는 바늘을? 사망기사가 나오고 있는 바늘을? 가만히 홀로지내는 사람들에게도?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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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37

데이터 찾기 어려운 게 아니라 님 대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드린 그 "안정성" 혹은 "도가 넘은 부작용"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바로 찾아드릴게요. 이 주제도 결론 내리지 못했는데 벌써 다른 주제로 옮기는 건 시기상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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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쓰리고 2021.09.17 11: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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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42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실 거라 믿고 일단 링크 드려요. 찾는대로 올릴게요. 일단 아래 데이터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수두 백신과 독감 백신 사이에 있는 자료에요. 확실히 독감 백신은 역사가 깊어서 그런지 부작용이 제일 적네요. https://www.samhealth.org/about-samaritan/news-search/2021/02/09/covid-19-vaccine-side-effects-compared-to-other-vacc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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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43

님에게 정의를 내려달라 한 건 딴지 걸려는게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님을 대하려는 거에요. 전 님과 말다툼을 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나누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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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44

뵹신이니 무시하고 지나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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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54

이건 CDC에서 발표한 독감 백신 부작용이고요 https://www.cdc.gov/flu/prevent/general.htm 이건 코로나 백신 부작용입니다.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expect/after.html 둘 다 비슷하다는 취지로 드리는건데 어느 백신이 더 부작용이 많다는 내용은 아니니 그냥 참고용이에요. 어느 백신이나 부작용은 있다는 걸 집기 위해 그냥 드리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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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55

자료 읽어보고 보내신거죠? 수치도 냐용도 앞에 말씀하신것과 다른데.. The side effects of the COVID vaccine are more than the typical flu shot, but are fairly comparable to, or possibly a bit less than, side effects from the shingles vaccine.” ..? 말이 다릅니다. 밑으론 조금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긴데 제게 정의를 내려달란말이 어이가 없는 이유는 예를 들자면 제가 : 똥은 사실깨끗합니다 라고 했을때 당신이 : 믿을만한 데이터를 보여주세요 라고 되물었을때 제가: 어느정도 더러운 똥을 말씀하시는거죠? 정의를 내려주세요 어이가 없죠..? 처음 말한 사람이 이미정의를 가지고 있으니 언급을 한것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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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1:57

왜냐면 깨끗하다는 건 상대적인 거니까요. 부작용이 적다는 것도 상대적인 거니까요. 어느 사람에겐 근육통은 부작용으로 안칠 수도 있지만 어느 사람에겐 아무 느낌이 없어야만 부작용이 없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독감백신보다 코로나백신 부작용이 적다는 건 제 실수였네요. 수두백신보다 적다는 건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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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1:57

부작용이 더 적고 코로나백신이 더 안전하다고 말씀하신 데이터를 주세요. 영문 기사자료 휙휙 던지면서 알아서 해독해서 파악해라 하지마시고.. 몇문단에 나와있다정도는 알려주세요. 읽어봤는데 부작용이 더 큰부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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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01

아니요? 위에 수두백신과 플루백신 비교에서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수두백신 맞으신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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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01

수두백신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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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줘 2021.09.17 12: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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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02

아 이렇게 물으면 안되는구나 너무 어릴때니 아이들 수두백신 맞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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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04

일단 전 아이가 없고요 아이들 수두 백신 맞는 거 봤어요. 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20살 지나서 맞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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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09

별 후유증 없으셨나 보네요. 전 힘든기억이 있었어서 수두와는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말씀 드리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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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11

이틀 앓아누었어요. 연차인가 휴가인가 써야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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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12

근데 왜 수두백신은 문제를 안삼죠? 강요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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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12

자 결론을 내 봅시다 밥먹으면서 쓰기 힘드니까 '백신을 강제라도 해야한다 vs 하면 안된다'에서 말씀하신 부작용 독감백신, 수두백신 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제시하신 근거자료는 뭐 위에서 같이 보셨죠? 안된다로 제시한 제 의견'단체생활이 필요 없는 사람에게도 단체감염? 억제를 위해 접종을 강제하는게 옳은가?' 라는 말은 답을 못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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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13

바로아시네요. 수두백신이 이슈안된이유는 본인이 필요없으면 안맞으면 됩니다. 지금 우리가 논의하는것도 백신의 강압 유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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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14

근데 수두가 팬데믹을 일으킨 적이 있는 바이러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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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감동란 2021.09.17 12:17

빅브라더가 아주 좋아할 인재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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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17

?? 무슨말씀하고 계신지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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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17

이 답은 제가 다른 분 댓글에 달았었는데요. 그 단체생활을 안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댈 수 있고 만약 그런데도 코로나에 걸리면 치료안받고 감시 아래에 철처히 자가격리하겠다는 서약 같은 걸 한다면 굳이 안맞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단체 방역이란 단어 자체가 "단체"를 포함하니 단체가 아니면 상관없다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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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 2021.09.17 12:17

부스트기간을 멋대로 4주에서 6주로 늘려서 2차맞을 사람 백신까지 끌어다가 다 1차로 놓고, 1차 70프로 넘겼다 자화자찬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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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20

빅브라더라도 좋아할 인재상이라니 기분이 좋네요. 님은 누가 좋아할 인재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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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 2021.09.17 12:25

이런말 댓글로 달지마세오... 인터넷에서 불만 악플은 다는사람만 달아오... 접종률 보면 답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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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29

몰라요. 수두가 전염성은 높아도 팬데믹을 일으킬 정도로 큰 병이던가요? 수두 팬데믹은 들어본 적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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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30

완전 사회적 접촉에서 고립될 것인가에 대해 서약을 하고 안맞는다는게 무섭긴한데,, 예외를 두고 강제 접종 한다로 답이되었습니다. 강제성을 띄워서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현시국 타파된다는것에 확신이 있으시니 하시는 말씀같아요. 돌파감염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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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32

?? 그럼 저에게 수두백신은 문제를 안삼냐며 묻는 저의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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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래 2021.09.17 12:40

아직도 맹신론자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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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46

저의 없습니다. 이미 끝난 대화였는데 제 마음속 독백같은게 댓글로 표현이 됐네요. 그냥 무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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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2:48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70225 저는 다른 견해인데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뚫리는 백신이라면 위에도 말씀드렸듯 변이바이러스발생이 줄어드는 추세 확인 후 접종을 맞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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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2:52

그 변이 바이러스 발생률이 백신 접종이 아주 적은 나라 위주로 높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백신접종률이 높을수록 변이 바이러스 발생률도 낮아진다는 거죠. 말이 되는게 백신 안맞은 사람 몸에 바이러스가 생존(?)할 확률이 훨씬 높고 바이러스가 원래 DNA/RNA 갖고 노는 종자니까 생존을 잘할수록 변이도 잘 되니까요. 즉 변이 바이러스 발생률이 낮아질 때 백신을 맞는다는 건 순서가 바뀌었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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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 2021.09.17 12:54

방역수칙을 계속 잘 지키신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계속 4인이상 안만나고 항상 마스크를 끼고다니고 카페등지에서 음료 마실때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신다면 말이죠. 이게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저는 까페나 음식점 등에 다니면서 특히 술집에서 먹거나 마실때 제외하고 마스크를 쓰는 사람을 저빼고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러고 있으면 오히려 유난 떤다는 눈으로 보는 분들이 많죠. 이러한 분들을 통제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백신을 맞으라고 자꾸 강조하는 겁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애시당초 방역 수칙을 우리가 그렇게 잘 지켰다면 4단계를 안했겠죠ㅡ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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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3:04

아무튼 좋은 의견과 대화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저녁 11시라 잘 시간이에요. 이런 대화는 배울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보충돼서 항상 환영합니다. 답변을 바로 못달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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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 2021.09.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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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3:08

허....백신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서 변이가 발생하셨다는 근거 데이터 요청할게요 자꾸 증거 요청해서 미안해요~ 제가 알기에 델타 발생했을때 백신접종 한국가 많지 않았거든요. 없는 말을 자꾸 근거처럼 말씀하시니 데이터 요청 테클이 자꾸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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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17 13:12

근데 이분 틀린말은 하나도 안했는데 한명 아프단 말하나로 비공 폭팔하네;; 바이러스걸리고 죽는 기본 이유인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설명인데.. 백신에대한 아나필락시스가 그정도면 바이러스에걸리면 더 심할것이다. 뭐 결국 이 이야기인데 왜케들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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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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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17 13:13

아마 언론이 좋아할 인제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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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 2021.09.17 13:15

괜찮습니다 저도 오늘 일이 많지 않아 짬짬히 보면사 글쓰니까요. 위에 백신접종이 낮은 나라에서 변이가 발생한게 아니라 감염자가 많은 나라에서 변이가 발생했죠. 변이발생시 백신 접종한 나라가 많이 있던가요? 우리나라 감염자들 비중이 델타변이가 98.5%가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게 아니라 영국발에서 넘어온거구요~ 우리가 백신 다맞아도 새로운변이가 넘어오면 또 발생합니다. 그리고 백신에 대해 믿음이 확고하신데,,변이때문에 생각하신것처럼 백신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백신맞고도 위드코로나 못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백신에 대해 믿음이 크시고 온리 백신이 답이라는 느낌을 자꾸 받는데 다른방안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강요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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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17 13:15

혼란하다님 여기서 혼자 싸워봐야 무지렁이들에겐 의미없을것같습니다. 그냥 전부 코로나 걸려 뒤지라고 하고 마무리하시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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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 2021.09.17 13:33

백신에 대해 이런 불신을 갖게 하는건 언론이 불안감을 증폭시킨 부분이 가장 큰거 같네요 물론 100퍼센트 완벽한 백신은 없지만 지금 몇천만명이 맞은 백신이지만 어떤 심각한 질병 사망자나 돌연사가 나오면 백신 맞고 며칠 후 사망 이렇게 일관성 없이 모든 원인을 백신으로 돌리는 거같은 타이틀을 걸고 기사를 쓰니 불안감이 고조되는건 당연한 부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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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 2021.09.17 13:45

처음부터 쭉 정독해봤는데 두분 다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알거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손모가지님 의견에 더 가깝지만 자율주행차의 '절벽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무단횡단자를 피하느냐, 피하지않느냐' 처럼 정답이 없는 이야기같습니다 해당 차량의 오너를 보호하고 범법자를 들이받느냐, 아님 차량이 인지를 한 이상 생명윤리상 최대한의 방어를하여 운전자가 오히려 절벽으로 떨어질수도 있는 위험에 처하게 하느냐 요런느낌인데.. 이게 의견은 분분할지언정 정답이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강제하는건 옳지않다고봐요. 왜냐면 전 이기적이라 제 몸이 더 소중하거든요. 부작용에대한 우려도 크고 부작용이라 인정받지도 못하는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리는 와이프보니 맞기 무섭고 싫네요. 대신 걸리지않게끔 마스크 꼭쓰고 방역에 협조할거구요. 근데 백신접종에 대한 인센티브(상식적인수준)에 따라 고려해볼수도 있을거같아요. 해외여행이나 모임제한에서 열외 등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혹할만한게 있으면 고려는 해볼만하겠네요. 근데 강제로..? 그건 좀 아니라봐요 요즘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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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21.09.17 13:46

어차피 이 상태에선 다들 한번씩은 걸릴 거 같아서 그래요. 사실 코로나에 걸려 뒤져라라는 말엔 은연중에 그래도 안걸렸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깔려 있고 걸릴 확률이 낮을 때 보통 저런 말 하잖아요. 근데 진짜 걸릴 거 같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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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2021.09.17 14:08

누가 무지렁이 인지 ㅋㅋ 안맞겠다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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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 2021.09.17 14:13

내가 하고싶은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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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9.17 14:20

솔직히 백신 맞는거 선택이다 이러고 끝까지 안맞는 분들 나중에 일이 심각해져도 모르쇠할 가능성 높다고 보네요. 좀 부작용때문에 걱정된다 불안하다 이정도면 그러려니 하는데 선택이니 뭐니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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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 2021.09.17 16:03

그러네요 코로나 걸리면 지원받으니까... 무서운줄 모르고 백신 안맞고 돌아다니는 경향도 있는 것 같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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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 2021.09.17 16:19

에휴.......답답하다 좀 진화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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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 2021.09.17 16:22

자유랍시고 백신 안맞도 돌아다니게 해서 미국이나 유럽처럼 수만명 수십만명이 사망해도 상관 없다는 사람들이라…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 자연인처럼 처박혀 혼자 살 거 아니면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보접근력이 떨어지는 이기주의자들에게는 아무리 외쳐도 소용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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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 2021.09.17 16:26

더 우스운건 백신 접종 앞에서는 자유니 뭐니 떠들면서 코로나 발생 초기에 국경을 봉쇄했어야 한데요. 언제는 국가가 개인을 왜 통제하냐더니 언제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통제했어야 한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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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7 16:44

안아키는 백신같은거 안맞아도 자연적으로 이겨낼 힘이 생길거니 자신의 육신을 인위적인 수단에 맞기지 않겠다 라는거지, 현재 대부분의 백신접종 거부자들은 백신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니까 안맞으려는거죠 ㅋㅋㅋ 안아키가 아니라… 뭐 백신안맞고 약 안먹으면 다 안아키로 보나 떼잉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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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7 16:47

부작용이 뭐 다 똑같은 부작용인줄 아시나… 타이레놀도 복용하면 중추신경계의 신호전달을 막아서 수면감을 느끼게되는데. 이것도 부작용의 일종이죠. 근데 그게 지금 코로나 백신이랑 비빌 이야기인가요?? 비유할걸 하셔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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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꿍 2021.09.17 17:02

돌파감염 변이까지 막아주는 백신이라면 맞아야겠으나 현재 백신은 맞아도 변이는 못막지않나요? 이런 구식 백신을 왜 강제로 맞아야하는지.. 강제로 맞아야한다는 분들은 지금백신 맞으면 돌파감염 안된다고 확신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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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 2021.09.17 18:43

백신을 강제해야한다는 의견이 맞아서 부작용걸리는거보다 안걸리는 비율이 높다고 강제해야한다..는데..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는거 그 소수에게 보상이 충분할때 말하는거죠..;; 지금은 부작용도 제대로 카운트안한다는데 안불안할까요..? 맞았을때 부작용 안걸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라는건 반대로 안맞고 코로나 안걸리는사람도 많으니까 백신안맞아도 된다 라는거아닙니까..; 왜 의견이 극단적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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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물망 2021.09.17 19:00

군대 가서 죽는 사람이 매년 수십명인데.. 국방의 의무를 왜 개인의 자유에 맡기지 않고 강제로 징집하냐면서 양심적 병역 거부할 기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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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 2021.09.17 20:43

그거나 그거나 백신 거부하는건 매한가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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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드는거하지마라 2021.09.18 00:41

화이자 1차 맞고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생겨서 너어어어어무 가렵고 힘들어서 응급실 가서 주사맞고 나오는 길에 호흡곤란으로 쓰러져서 다시 들어가서 입원 했습니다...ㅋㅋ 지금은 약 복용하면서 히스타민 음식 피하고 밀가루 피하는 중인데.... 이대로라면 2차 접종은 하고 싶지 않네요...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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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 2021.09.18 01:13

1차 부작용 있으면 2차는 같은걸로 안맞으시는게 좋다네요.. 다른 백신으로 맞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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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 2021.09.18 01:14

독감백신도 파상풍백신도 맞는다고 안걸리는거 아니예요.. 안맞으면 죽을만큼 아프고 맞으면 참을만큼 아파서 맞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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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 2021.09.18 02:20

뭐야 영웅이야 뭐야 나도 오늘 1차 맞았지만 안맞고 싶었음 백신맞고 잘못되는게 나일지 내 옆사람일지 모르고 나라에선 백신으로 인한거라고 인정도 안해주는데 명명백백한 데이터는 없고 언론에 부작용사례가 넘쳐나는데 그걸 맞으라고 강요하는건 아닌것 같음 본인 생각이 옳을지라도 그걸 강요하는건 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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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 2021.09.18 02:33

아재요 이제 그만하세요... 백신옹호 존중합니다 근데 부작용이 적지않게 일어나는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렇다고 부작용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것도 아니고 인정조차 안하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코로나 걸리는게 강요하는 백신 맞고 장애가 생기거나 죽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자꾸 답 정해놓고 남들이 하는 말 반박하시는데 백신의 필요/효과 유무를 떠나서 백신접종을 전국민한테 강요하기에 아직은 정확한 데이터나 보상체계가 없는건 맞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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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 2021.09.18 02:47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아닌가요 전 뭐 맞긴 맞았지만 안맞고 싶었네요 안맞는다는 사람들 존중하고 백번 이해합니다 심한 부작용오면 평생 장애안고 살거나 죽는건데 그게 내가 될지 내 가족이 될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될지 어떻게 알아요 그렇다고 국가가 부작용 인정하고 보상해주나요? 당장 전 백신휴가(유급)도 없어서 장애까진 아니어도 부작용 씨게 오면 밥벌이도 시원찮아질텐데 솔직히 부작용에대한 보상안만 확실해도 위험 감수하고 맞을사람 많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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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애미 2021.09.18 05:39

단순 부작용이 아니라 알러지네요 아나필락시스 쇼크. 화이자랑은 안 맞는 것이니 다른 백신으로 접종하십시오 제가 말한 '단순 부작용'이란 보통 코로나 백신들은 맞고 나서 며칠정도 감기 혹은 몸살 정도의 증상(피로감, 발열, 발한 등)을 이야기 합니다. 부작용이라기보다는 백신에 대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기는 하지만 없는 사람도 있어서. 어쨋든 뉴스에 나오는 심근염, 부정출혈, 마비 등의 부작용들은 아니지만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것도 일종의 부작용)이니 절대 맞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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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나 2021.09.18 07:06

강압적으로 맞는 정책이 없는데 뭘반대해요? 혼자 쉐도우복싱하시나? 누가보면 지금 강압적으로 백신맞추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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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년은나 2021.09.18 07:16

여기 댓글의 백신반대론자의 전제를 보면 백신을 강제하지말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강제로 끌려가서 백신맞은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가상의 적과 쉐도우복싱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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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 2021.09.18 08:51

백신 주사로 부작용과 사망률이 존재하는 리스크 대응이 안된다는 게 문제인 거죠. 막상 부작용 난다고 하면 보상도 케어도 없이 오로지 개인이 감당해야하고, 부작용도 여러 형태가 발생됨에도 명확하게 원인 규명도 안되니 대처도 잘 안되고요. 건갱했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들이 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고통 당하고나 사고로 죽어도 백신 맞아야지 이런 생각 들 것 같나요? 양산 라인에서 1ppm 불량이 발생해도 원인 규명하고 대응방안 마련하라고 난리를 치는데 왜 사람 부작용은 그렇게 하질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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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웃기만하자 2021.09.18 11:14

안전하다면서 마음은 아프다하고 ㅋㅋㅋㅋ 더 많은 생명을 살린다에 목적을 둔거면 위에서 처럼 얘기하시면 안되죠 뭔 본인 하고싶은말만 통계에 이어붙여서 주장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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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누기만쉐이 2021.09.18 11: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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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2:17

합리적인 이유냐 아니냐 차이가 있는거죠 ㅡㅡ 안아키는 현대 생물과학에 대한 무지로 거부하는것으로 비합리적인 판단이고. 타백신에 비해 두드러지는 부작용 및 정보의 은폐 및 부족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에 의한 거부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겟죠… 백신접종으로 부작용 생겼는데, 이 백신에서 확인된 부작용이 아니라면서 부작용 인정 안해주는 사례가 넘치고있는데. 불안한게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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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2:20

굳이 이유찾아서 안맞는다는건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말인가요?그저 본인의 심증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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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2:24

그런식으로 몰아가기식으로 따지시면 그냥 맞으라니까 맞은사람, 다맞으니까 맞는사람, 맞고서 피해본사람들은 다 안전불감증이라고 봐도 되는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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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9.18 13:58

지금 백신 맞는 사람들 중에 부작용 소리 안들은 사람 누가있고, 언론에서 불안감 조장하는데도 맞을 사람은 다 맞았어요. 지금 백신 맞은 사람들 중에 부작용 없다고 생각하고 맘편히 맞은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누군가에게 코로나 백신 맞을걸 권했든 안권했든 막론하고 혹시나 싶어 불안해한 사람 이 거의 일거고, 그럼에도 나 안맞아서 나걸리고 남 걸리면 그거야말로 민폐니까.. 현실에서 사람 마주치고 현생 살아야하니까 다들 맞은겁니다. 부작용을 이유로 거부하는 사람들, 그럼 알고도 맞은 사람들은 뭔데요. 님도 떠밀려서 백신 맞는거 아니시면 왜 거부자들 옹호 하시는데요? 그거야말로 이해안가고요, 부작용 사례 안타깝다고 이해심 많고 마음 넓은 것 마냥 말씀하시는데 모순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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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 2021.09.18 14:39

운이 심하게 좋아서 안맞고도 안걸시면 반대로 운이 심하게나빠야 휴유증걸려야 비등한건데.. 휴유증얘기는 꽤나 많이나오고있잖아요? 여기 댓글만봐도 많이보입니다. 소수를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는건 옳지 않지만 그렇다해서 소수를 희생시키는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누구도 그걸 강요할순 없단거에요. 적어도 강요를 할거면 보상이라도 충분해야하는데 현상황이 그게 맞나요? 백신맞고 생기는 피해를 고스란이 접종자가 책임져야한다면 적어도 결정은 접종자가 하는게 맞죠 내가 내리지않은 결정에 피해를 내가 다 받아야한다면 억울하지않겠어요? 백신을 맞고도 위험할거면 차라리 안맞고 당장 안위험한게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대신 그만큼 개인방역은 철저해야 할거구요. 저도 백신을 맞았지만 백신을 강요할순 없어요 누구도 그럴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부작용도 많이보이고 쌓인데이터도 없는 약물은 누구라도 불안할거에요. 누군가에게 선택을 강요할거면 그게 잘못되었을때 심각하겐 죽음에 이르렀을때의 책임이나 대책을 내놓고 강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게 아니라면 윗댓처럼 안아키같은 말함부로하는 사람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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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 2021.09.18 17:27

보내주신 링크를보니 점점 대상이 확장된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신규접수비율에서 탈락된비율이 꽤 크다고 생각되네요. 유럽에서 잘 안보이는 부작용이 한국에서만 많은게 아니라 인구비율이 달라서 더 도드라진다고 생각되네요; 길가다 벼락맞을확률이라는데 애초에 발열만해도 부작용입니다.. 사경을 헤매는 심각한 부작용이 벼락맞을 확률인건 알겠는데요 그렇지않아도 몇일간 열이난다던가 하루앓아눕는다던가 전부 부작용이에요; 예약할라치면 지인중 한명씩 병원가는거 보고 불안해서 미루다 9월에 맞았습니다. 한명은 심해서 응급실까지 갔구요. 하루던 이틀이던 생활에 지장이가는 부작용도 부작용이고 거기에대한 피해는 모두 접종자가 지는게 아닌가요? 당장 가게를 이틀쉬어야한다면 그 피해는 가게주인몫이겠죠. 코로나가 빨리끝나길 바라는마음은 동감하나 사람이 모두 같은상황일수는 없고 같은 마음일수 없기때문에 저는 강요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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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또르 2021.09.18 18:09

존나 쩌는 백신이면 너도나도 달라고 난리치지 왜 맞으라고 으름장 하는건지 ㅉㅉ 부작용 지도 당해보니까 너도 당해봐라 이런거임? 맞은 놈은 어차피 면역이니 신경 안쓰면 되는거고 걸린 놈은 주사 안맞고 걸린거니 걍 죽으면 되는거지 뭔 1년도 안되서 mRNA라는 신기술 도입한 백신 맞으라고 강요를 하는지 ㅉㅉ 대구 교회는 백신 안나왔을때니 질타가 당연한거고 지금은 백신나왔는데 안맞고 걸리는 거라서 개인 문제잖아. 뭐 확진자 늘어난다 뭐라하는데 그렇게 쩌는 백신 접종자는 신경쓸 문제아닌거 아님? 그리고 주사맞아도 걸린다며 델타는 접종자가 걸리면 더 잘 전염된다고 하던데 개쩌는거면 맞지말라고해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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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 2021.09.18 18:16

불안한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다들 그렇고 저도 그랬구요. 언론에서도 불안을 부채질 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안맞겠다 그게 이해간다고 떠들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속상한거 안타까운거 심정은 압니다만... 부작용 때문은 아니지만 백신 접종 등한시해서 호되게 애먹은 사람이 주변에 있기도 하고요. 링크봐주시고 그에대한 이야기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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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8:44

님이야말로 독해능력이 부족하신가요?? 일반적인 백신 거부자들은 백신의 신뢰도에 대해서 언론에 선동되었건 뭐던간에 안아키들과는 다르게 해당 백신에대한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불안함으로 거부하는것이지.안아키처럼 맹목적인 의학의 불신이 아니라요ㅡㅡ 원초적인 문제를 구별 못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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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8:46

죄송한데 어플로 보고있어서 링크 클릭,복사가 안되네요 ^^ 뭔내용인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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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18 18:49

교차접종 해도된다라 했다가 안해도 된다 했다 하는식으로 대중 기만하는것도 정보 은폐라면 은폐죠 ㅎㅎ 뭐 회견에서 발표하고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모든정보를 다 오픈한줄 아시니…꼭두각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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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 2021.09.18 20:09

네 좋은추석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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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2021.09.19 13:57

말이 지나치게 과격하시네요~ 니는 백신 안맞았으면 어차피 뒈졌을 사람이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ㅎㅎ 히틀러도 웃고 가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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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2021.09.19 14:00

하일 코리안 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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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 2021.09.19 17: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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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20 22:44

ㅁ ㅡ ㅁ.. 전세계가 미쳤다고 다 맞고있습니까 ㅋㅋㅋ... 현 상태에 반하는 의견내면 유식하다고 해줄것같습니까. 안아키같은소리를하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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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 2021.09.21 22:37

흑백론식 사람 구별하는거에 이어 음모론자 취급까지하시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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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 2021.09.24 11:10

그렇게말할거면 아제 맞을땐 찍소리안하고 맞았어야죠? 신기술은 mRna쪽이고 아제는 기존방식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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