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관전이나 골든으로 봤던 아코리를 정식으로 봤습니다.

키가 큰 편은 아니라서 선호 매니져 목록에  포함 안되어 있지만

그동안 관전이나 골든 시 봤을때의 아코리는 짧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었기에 함 봐야지 했는데 매번

시간이 안맞거나 스케쥴표에 없어서 아쉬었죠.

정식으로 처음 보지만 얼굴은 기억한다고 웃으면서 말하네요.

두런두런 세상돌아가는 얘기며 좋아하는 플레이 등등 의견을

나누고, 쌍욕을 박고 시작 합니다.

오컨과 동시에 페이스시팅, an을 번갈아하며 정신을 못차리게 합니다. 목이 마르다고 하니 본인이 물을 머금고 입에 넣어줍니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하기 때문에 옆방에 있던 세아가 빼꼼히 구경을 하면서 침도 먹여주고, 물도 먹여주고...

이따가 골든 해주기로 하고 다시 자기 방으로...

계속되는 아코리의 괴롭힘을 이겨내고 골든을 합니다.

양은 적당하게 주네요.  시아도 들어와서 골든을 하고, 약속 했던 세아는 깜박하고 싸버렸다고 미안해 합니다.

뭐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