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달리려다가 마감으로 못달리고 마음을 다스리며 후기작성을 합니다.

일주일전 키스방을 달렸다가 내상같은 즐달을 달린 후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연이어 핸플을 달렸습니다.

3~4년전 후기와 연락 스샷으로 어렵게 면접에 통과한 후 지아씨를 볼 수 있었네요
사실 몇년전에 봤던 제시를 보고 싶었으나 휴일이셔서...
좀더 참자참자하다가 결국엔 못찾고 근무자 중 잴 글램녀로 찾다보니 지아씨를 보게 됐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벨 눌렸다가 안좋은 소리를 듣게 되네요^^;;
습관적으로 벨을 눌리게 되는데 이건 어떻게 고쳐야할지...

여튼 지아씨가 처음보는 사이지만 참 말을 편하게 해주네요
어제 본 매니저와는 달리 담배도 함께펴주고 적극적으로 빨리 씻고오는걸 권유도 해주고
역시 시체족인 저에게 핸플이 맞는듯합니다^^;;

오랜만에 키스와 삼각애무, 뒤로엎드려뼈쳐도 시켜주시고 다양한 시도를 해주시는 지아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예전에는 정말 시간이 부족해서 연장을했었는데...어찌나사정이 빨리 나오는지....
지아씨께서 아직 남은 절차가 많이 남았는데 벌써 끝내면 어떻하냐면서 아쉬워해주시는군요ㅠㅠ

여튼 빠른 달림으로 20분정도 남아있는데 함께 담배를 펴주시면서 재잘재잘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어주시는게 참 좋은 분 같아 보였습니다.

저처럼 시체족이면서 육덕녀를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