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문득 근처에 있다가 최근에 두번까지 재접견을 한 연지매니저가 출근했나 문자를 드렸더니

바로 예약이 된다고 하셔서 고민 잠깐하다가 바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들어가서 실장님께 다시 결제를 하고 기다리니 들어오며 반갑게 웃어주네요.

첫번째 볼때, 두번째 볼때, 그리고 세번째 볼때 매번 표정이 풀리는거 보니 점점 익숙해지나봐요.

몇번 봤다가 금세 친해져서 대화를 하다가 매번 보는 복장인거 같아서 복장 체인지를 부탁해봤더니

바로 바꿔서 입고 들어오더라구요. ㅎ

평상시랑은 조금은 다른 컨셉으로 해서 진행했는데 플레이 자체도 확실히 적극성도 띄는게 느껴지고

나아져서 좋았어요.

전에는 플레이때 집중하느라 얘기도 잘 못했었는데 이제는 한두번씩 대사도 하고 ㅎㅎ

잘 끝나서 마무리하고 다음을 다시 기약했네요.

매번 나아지는 거 같아서 다음이 기대되는 매니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