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풀에 가서 진탕놀고 싶어집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는데, 야근이라네요...

빨리 끝내고 오라니깐 안된다고 하네요....

아......................................

일단 전화기를 들고 오태식팀장 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혼자서 가도 되는지 예약 가능한지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너무나 환영이라고 오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혼자가기로~

가기로 한 시간 보다 조금 더 늦게 도착했는데, 상관없으시다면서 안내해줍니다

인상 좋고 친절한 팀장님이구나 싶었어요

거기에 아가씨들 수질도 좋습니다

누구를 골라도 다 좋을 듯 얼굴 이쁘고 몸매 좋은 아가씨들이 즐비하더군요

혼자니깐 좀 더 찐하게 놀고 싶다고 얘기하니깐

거기에 알맞는 아가씨들을 추천해줍니다

그 중 제일 좋아보임직한 애로 골랐네요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단 둘이 술을 마셨네요

여자친구랑 온 기분입니다

전에 친구들이랑 왔을 때는 이런 기분이 아니었는데, 혼자오니깐 더 야릇합니다

전투식도 더 찐하게 해주는건 느낌탓은 아니었을거에요

정말 찐하게~ 오래~ 해줬습니다

술 마시면 키스까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리슬쩍 애무가 되더군요

정말 찐하게 놀기 좋은 듯 싶습니다

혼자 오니깐 옆사람 눈치 안보고 그냥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볼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술 끝내고~

구장가서 붕가붕가타임!

말해뭐하겠습니까

졸라 쩔었죠

아가씨 예명은 지나

저처럼 혼자가실 분이라면 꼭추!

그게 아니더라도 강추! 입니다

그리고 오태식팀장 은 앞으로 자주 봐요

종종 올 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