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일하시는 분들 고생많이 하시는거 알고있습니다.일찍 일어나셔서 

일일히 손님들한테 전화도 돌리시는거 같고, 거기다 주에 몇통씩 문자까지 .....

개인적으로 문자는 좀...ㅜㅜ 와이프 보고서 이거 뭐냐고 ..난감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가게 몇군데 가던 곳이 있는데 문자 여러 통 보고서 요새 딱 꽂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선릉 갔다가 다시 오픈했다는 문자는 받았는데 지갑 사정상 .. 가지는 못하고 

예전에 역삼  자리로 오픈했다던데 거기가 전에담당이있었는데 지금은다른데갓거같고~~풀로 재오픈한거같더라구요

ㅋㅋ 송중기실장 님 워낙 잘해주시니깐 뭐 믿고 갔죠 ~

입장하니깐 어쩌다가 8시 이전에 입장하게 됬네요ㅋ

송중기실장님 보조하고도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초이스시작~

당황....;;;; 언니들도 많네요 .....고민...고민.....몇몇 언니 눈에 들어오는데 정실장님 하고 

보조언니하고 추천들어옵니다 ㅋㅋㅋㅋ 아무래도 , 오늘따라 마담언니가 더 신뢰가 가네요 ㅋㅋㅋ

한참 고민중에 한언니 선택하려던 참에! 한언니가 ! 초이스실에 딱 들어오는데!! 눈에 확! 튀네요! 

오오!!오! 보조언니도 추천! 나도 좋고! 저언니로 초이스! 

기분좋게 룸으로 들어가서 맥주한잔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밖에서 브리핑 하는소리 살짝 들리네요 ㅋㅋ

" 중요한 분...어쩌고...잘모셔라 ..어쩌고 ~ㅎ " 파트너랑 편하게 있고 싶은데 언니 부담되겠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신경 써주는 거니깐 ..룸에서 보니 더 이쁘게 생겼네요 피부도 좋고, 청순하고 눈웃음이 작살이네요.

애교도 많고 ~애인하고 싶다.....쩝;;; 마무리 인사까지 시원하게 받고서 구장에 갔습니다.

완전 좋은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괜찮네요. 파트너 서비스도 좋고, 시간 오바된거 같은데도 잘해주더 라구요.

배웅까지 ~음~~~~믿고 온 보람이 있습니다. 담에 회사사람들 데리고 와야겠네요.

근데 전에 웨이터중에 누구더라...키크고 ..괜찮던데 싹싹하니 개 없나? 그날 웨이터는 너무 

들어 대던데 ..주의좀 주세요ㅎ 믿고 또 가겠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