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인천 런아로마의 이벤트권에 당첨되어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네요.

후기에 앞서 이벤트를 제공해주신 런아로마 사장님과 운영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

자차를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 마침 롯데마트가 휴무일이라 롯데마트 근처에다가 편하게 주차하고 입장했구요.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가볍게 샤워를 한 뒤 티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5분 정도 매니져 입장이 늦을거라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들어온지 얼마 안된 매니져로 넣어주려다 보니 살짝 딜레이가 생겼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2분쯤 지나니까 젊은 중국 처자가 들어옵니다..?!?!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핸드폰 번역기로 뭔가를 보여주는데...본인이 한국말을 못해서 이해해달라는 내용이었네요.

제가 오케오케 하고 마사지 돌입합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물어보니 이름은 소미에 나이는 26세..?? 정도라고 하네요.

어쩐지 어려보이더라니...

손은 작은데 손끝이 야무져서 마사지 시원하게 받았네요.물론 마무리도 시원하게 했구요 ㅋㅋㅋ

소미 매니져의 특징이라면 중간중간 키스도 깔끔하게 받아줬다는겁니다.

서로 대화하면서 웃는 분위기여서 받아준걸수도 있지만

안받아주는 매니져도 태반이란걸 생각하면 소미를 보게된다면 그야말로 개이득...

이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실을 했는데,정말 좋은 업소를 알게되어서 기분 좋더군요.

이런게 바로 이벤트의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