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늦게 예약하고 가는데.. 평일인데도 차가 꽤 막히더군요 ㅠㅠ

그래도 서영님 만날 생각에 짜증내지 않고 부천으로 향해 봅니다 ㅎㅎ

코로나 격리 끝나고 혹시 몰라서 음성 나오고도 1주일이나 지나서 다시 접견한 서영님 ㅠㅠ

너무 오랜만이라 더 반갑더군요 보자마자 키갈부터하는데 웃으면서 잘 받아주네요 ㅎㅎ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것처럼 친근하게 대해주고 받아주는 서영님~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코로나로 고생한 것도 얘기 하면서 조물딱 거려봅니다 ㅎㅎ

서영님과 대화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정말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ㅎㅎ

상대방을 칭찬도 해주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면서 대화도 해주고 짖궂은 질문도 잘 받아주는게 참 좋아요 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도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ㅎㅎ

제가 좀 닉값을 하는 편인데 항상 힘들어하는 기색도 짜증내는 기색도 없이

열과 성을 다해 마무리주려고 하는 마인드..

진짜 여자로써 제 인생에선 최고의 여자인거 같아요 ㅎㅎ 빨리 또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서영님이 있는 동안은 저의 지명그는 무조건 서영님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