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벤트에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서 강서 w를 다녀왔습니다.

만 달랑 사용하고 오는게 뭐해서 일반으로 예약을 한명 더 해서 다녀왔구요.

일반권으로 예약한게 여름이었습니다.

간만에 만난 여름이는 여전히 일반인스러운 풋풋함을 자랑하고 있었구요.

귀여운 목소리는 이 아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줬습니다 ㅋㅋㅋ

키스를 시작하는데 조금은 쑥스러워하면서 눈을 감는 모습을 보니...

여름이도 지명이 꽤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출근 빈도수가 적다보니 보기가 쉽지않다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Real 여고생같은 풋풋함과 자연스러움이 최대 강점인 여름이.

정중히 실사요청을 해봤지만 더이상 실사는 피하고 싶다는 여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시간이 되어서 보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