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럴드입니다.

이번 후기의 주인공은 엘리스의 "시아" 매니져입니다.

후기에 앞서....   최근 너무 티테일한 후기로 인해 매니져가 힘들어 한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두어번 받았습니다.

본 취지는 그런게 아닌데..  해당 매니져님께 미안하다라는 말 전화면 후기 시작할께요.

"시아"...  업계로 엘리스에 데뷔한 친구.

대화매니져로 시작...  일반 매니져로 전환한지 몇 일 안된 친구다.

물론 나도 대화매니져일때는 예명 조차 인지를 못했었는데...  이제라도 보게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시아"란 예명은 각 업소의 대표급 매니져에게나 붙혀주는 예명이다.

일산권 최애 매니져중에 한명 이였던 불빨간의 시아를 비롯해 러빙유의 시아... 

아마도 시아란 예명을 사용했던 매니져치고 후회했던 친구가 있었나?

몇일전...

저녁 출근부가 올라오기 무섭게 "시아"와 "유진"이를 선예를 한다.

두 매니져 모두 처움으로 만나는 친구들이다.

먼저 접견하게된 시아...

우선 조금은 강하다?  이목구비가 뚜렸하다.

노란 염색 머리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기억.

옆에서 바라보자니 블핑의 "로제 느낌이 물씬  (태클은 사양)

시아의 첫 느낌은 조금 차갑다고 느낄 소지가 다분하다.

마스크와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도 그렇지만, 말투 또한 걸크러쉬...

나긋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상?  말이 없는 회원분들이나. 매니져가 알아서 무언가를 해주길 바라는 분들은 조금은 부담스러울수도..

난? 나 또한 처음엔 시아의 뭔지모를 기에 살짝 눌린듯한 기분이였다.

그런 기류를 반전 시키기 위해 조금은 오버해서 나불거렸던 기억...

그럼 피마는? 정해진 선이라고하면 우습게 들리겠지만..

시아는 똑 부러지게 가능과 불가함을 정확하게 표현을 한다..

어떻게보면 그런게 편할수도..ㅎㅎㅎ

그럼 난?

그녀의 룰 안에서 편하게 즐기다...

조금씩 전진..  전진...   

아니다 싶으면 다시 후퇴...

어느 순간 조금은 릴렉스한 분위기...

시아도 역시 여자....

어떤 모습이 본 모습인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그저 자주 보고플뿐.
 

이상 제럴드였습니다.  Only 여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