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마계에서도 

새로운 매니저를 

발굴하는 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군요~

간혹 좋은 언니를 

발견하긴 경우가 있긴 한데

대체로 예전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 확률이 떨어집니다.

 

 

하드 건마뿐 아니라 

소프트쪽도 마찬가지인데요..

예전 같으면 준하드 이상의

수위가 돼야 경쟁력 있을

매니저들이 요즘은 

소프트로 일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소프트 매니아인 

저 같은 경우 

뭔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두번 봤던

언니들이 출근부에 뜨면

한번씩 다시 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달리는 스타일도 

변하는 거 같네요.

지명 삼지 않는 이상

재접은 가급적 

안했었는데 말이죠.

 

 

 

이번에 본 친구는 

은비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 

한번인가 두번 정도

봤던 언니인데 

그때는 무척 어렸던 

기억이 나네요.

소프트로라도 일해주니

고마운 언니였는데

그 당시에는 좀더

때가 탄 후에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마침 지금쯤이면 

때가 좀 탔겠구나 싶은

그런 시점에 

다시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기대되는 느낌으로 

현관에 들어서자

다른 언니들 방과는 

좀 다르게 은비만의

분위기를 잘 꾸며놓은

것이 눈에 띕니다.

마냥 꼬맹이로서 

잠깐 일하고 말겠지

싶던 예전의 모습과 달리

소프트 계에서 

자기만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굳혔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리고

체구도 작은 느낌이었는데 

물론 육체적인 모습은 

크게 변한 건 없어서 

여전히 슬림하고 풋풋합니다만

분위기가 훨씬 안정적이고

차분해 보입니다.

아마 예전보다는 

때가 좀 탔지 싶습니다. ㅎ

 

 

요즘은 스웨디시가 

많이 활성화되긴 했죠..

은비가 어찌보면 

예전부터 손길이 

섬세한 슈얼 느낌의

마사지에 특화된 

매니저였는데  

이제는 그쪽 분야가

크게 성장했으니

은비의 가치도 

많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샤워후 엎드리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제 몸을 살살 만져주는데 

시원하기보다 간지럽습니다.
유흥계에서 일할 거 같지

않은 스타일의 언니가

만져주니 아무래도 

그 느낌이 배가됩니다. 


은비는 미드도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만지기가 좀 조심스럽다고

할까요?

그래서 일단은 터치하지 않고

그녀의 손길만 음미해 봅니다.

제 꼭지 부분을 살살 

쓰다듬는데 사실 제가 

이런 서비스를 좋아하는지라

별거 아닌 데도 찌릿찌릿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어린 소년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드디어 젤을 발라

제 그곳을 살살 

어르기 시작하는 은비..

저는 일단 누운 상태에서

은비의 등을 살짝 만지며

청순한 느낌의 손놀림을

음미해 봅니다.

 

 

제 그곳은 금새 폭발할 듯 

엄청나게 발기합니다.

금방 발사할 듯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수위조절을

잘 하는 은비의 손기술

덕분에 오래 버티게 되네요..

 

 

저는 드디어 

은비의 귀여운 미드를

탐닉하며 그녀의 손길에 

좀 더 집중해 봅니다.

역시나 은비의 손길은

묘한 느낌이네요.

장타가 될 듯 하다가

금새 반응이 오고 맙니다.

 

 

발사 후 후희를 

즐길 수 있게 충분히 

만져주는 은비~

여전히 어린 외모를

간직한 언니이지만

서비스에 있어서는

미세하게 연륜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길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정리 샤워 후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리액션도 좋고 

마지막까지 

손님을 향한 응대가

훌륭합니다.

 

 

다음에 또 보자는

인사와 함께 

퇴실하는 제 발걸음이 

무척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