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때문에 목욕탕도 못가고 해서

이것 저것 둘러 보다가

세신서비스라는 게 있길래 마사지랑 같이 받을 수 있는 

더하기 코스라는걸 예약 해 봤습니다.

아직도 군데군데 눈이 쌓여있는 걸 보면서 역삼역에서 걸어가니 금방이네요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안내를 받습니다

일단 방으로 이동해서 가운으로 갈아 입고있다가 이동해서 

세신을 받았습니다. 

샤워장에 들어가니 꽤나 이쁜 관리사 분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물어보니 가람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태국분들이라고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굉장히 이뻐서 놀랐습니다 ㅎㅎ

세신 받는 중간에 장난도 살짝 살짝 해주시고

목욕탕 세신 갈빠에 여기서 세신 받는게 1000배는 훨 더 좋네요 ㅋㅋ

그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친구는 키도 크고 태국 친구같지 않고

약간 모델 체형을 갖고있네요 ㄷㄷ 슬림~~하네요

아무튼 마사지를 받는데 확실히 키가 커서 압도 괜찮고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게 해줘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다음에도 또 방문해도 좋을거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