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아로마 인증까지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명기아로마 다시 인증시도하려다가 역시나 시간이 안맞아서 인증 포기. 

코로나라서그런지 건마가 인기인가봅니다. 

역삼플러스에 전화했는데 여긴 무슨 어플이 있다고하는데요 인증이 따로 필요없었습니다. 

연락할 때 90분 팁티슈 신청하는데 가성비 좋아요 8만원입니다. 

들어가면 우선 실장님이 반겨주세요. 

저처럼 후덕하게 외모는 편안합니다. 역쉬 카운터에 간식이 있더군요 딱 저와 비슷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서 시체처럼 안마를 받고자 들렀으니 시체처럼 조용히 안마를 받습니다. 

허허 참 안마받다가 잠드시는 분들 있으시죠? 뒤쪽이 끝나기전에 잠이들어서 관리사분이 깨워서 앞판을 이어서 받습니다

아마도 아로마오일맛사지에 훅 갔나봅니다. 

편한 시간 90분이 지나고 관리사분 퇴장하는데 몸이 한결 좋습니다. 다음 번에는 팁을 좀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사하게 잘 받고 몸과 기분이 한결 가벼운 채로 업장을 나섭니다. 얼마안가서 다시 현실을 생각하니 마음만 무거워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몸은 한결 개운하고 좋습니다. 

피곤에 지치신분들 한 번 받으러 가셔요. 

관리사분이 국적이 한국은 아니지만 맛사지 받기엔 좋습니다 

실장님 담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