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밤... 오랫만에 유흥을 즐겨보러 밖을 나서봤습니다.

코로나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유흥은 끊은지가 반년이 되어가는거 같은데

그날은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더라구요~

수요일 밤 거의 반년만에 발길을 들인... 그곳.. 바로 역삼 플러스 였습니다.

솔직히 저희 집에서는 역삼까지 너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강남쪽 유흥은 거의 안가는 편이였구요

그런데.. 요즘 핫하다는 후기 내용들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네요

오피 생활만 해서 그런지.. 인증절차가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그런건 없네요

전화해서 밤킹회원이고.. 몇시쯤 방문예정이라고 말씀하시기만 하면 친절히 설명주시네요~

이놈의 인증은.. 진짜... 짱나여ㅋㅋ

어쨌든 약속된 시간이 되고 플러스+1 코스로 했는데... 이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명 이쪽(건마) 계통으론 처음이라 잘 모른다고 말씀 드렸으나

자세한 설명은 없었다는 점. 입니다.

코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타입의 언니를 원하시는지... 이런게 전혀 없었네요...

뭐 어쨌든 실장님께 태연언니를 소개 받고 먼저 세신 코스부터 진행합니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ㅎㅎ

어릴때 안마같은거 많이 받아봤는데.. 훨씬 좋은거 같네요~~

일단 받아보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ㅋ

두번째 코스는 마사지 코스인데

후기 써주신 회원님들중.. 이 언니 마사지 정말 잘하신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솔직히 전 그냥그냥 그랬네요~

잘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하는거 것도 아니고..

어쨌든 코스별 한발씩 발사하고 잘 마무리 했습니다.

나갈때 실장님께 가람이하고 미나(??)씨 추천 받았는데

조만간 다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