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다녀왔는데 허리가 좋지 않네요.

가끔 가는 금천광장 태국정통마사지를 다시 갔습니다.

금천광장 부근에는 이 곳 말고도 여러 업소가 있습니다.

저는 예전 친구와 같이 간 이 후로는 이 곳만 이용하게 되네요.

어느 시점인가 부터 전신마사지가 60분에 3만원으로 할인 하더니

계속 그 값을 받네요.

다른 업소는 가보질 않아 모르겠습니다.

가격을 내린 후에도 서비스의 변화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샤워실은 구비되 있구요.

커튼 치고 마사지 받는데 개방감이 좀있네요.

마사지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좋습니다.

정성들여 마사지 하고 특히 이번에 해 주신분은 

20대 후반(태국 분들은 보기보다 늙어보이네요)에 살집이 좀 있어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 뭐 마사지만 받으러 간거라서

후반 부에 뒤에서 몸을 밀착 후 허리를 틀어 주는데

정말 허리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내 허리가 원래 굳었었나

할 정도로 소리가 컸습니다. 허리도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이 곳은 마사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가성비 좋은 곳

입니다. 금천광장은 정말 놀기 좋네요.

큰 길가쪽으로 약간 내려가니 나비마사지인가 영업하던데 이 장소는

성인 업소가 매번 바뀌면서 영업 하던 장소라 궁금하네요.

한 동안 비어있다. 개업한 거 같은데 이용하신 분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