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요 형님들!

요즘 코시국에 잠잠히 처박혀 있다가 다시금 대가리를 빼꼼 내미네요 ㅋㅋㅋ

일단 금주에 다녀온 3군데 대구 업장에 대해 하나씩 찬찬히 풀어드립니다.

가장 최근에 다녀온 곳부터! 한주간 다녀온곳들을!!

수성구 카네기 나이트 등지고 우측 150m? 정도 위치해있는 황금아로마.

여기는 대구에 내려와서 처음 가본 업소였는데... 일단 그냥 로드샵

동건물에 놀방도 있고! 식당도 있고!

무튼 간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첫 방문시에 있던 언냐 이름이 생각 안나서 다시금 랜덤!

근데.. 10장 내고 들어가는데.. 두번째 방문에도 또다시.. 10장이면 기본 핸플은 깔려 있겠지... 라는 착각;

90분 마사지에 10장입니다.

근데 진짜 마사지만 합니다;;

선수 입장.

첫번째로 본 언니보단 좀 통통하군요.

누워서 마사지 받는데.. 어우.. 뼈 뿌러지는줄.. 화끈하게 해주네요??

한 40~50분정도 뒷판 마사지 받는데 돌아 누으라니까.. 말 잘듣는 호구인 저는 돌아 누웠죠..

근데.. 찐하게 들어오시네;; 주물럭주물럭.. 그거 내껀데?? 왜 내껄.. 그렇게 맘대로.. 주물러..

'자기 서비스?'
'콜!'

'여기 알지?? 3장에 노타치..'

'노노 3장에 상탈 + 터치로 하자'

휴.. 옥신각신 하다가 간신히 상의 조금 50%만 탈의시키고 주물럭탕 하면서

열심히 흔드는데.. 미안 언냐.. 나는 그냥 흔들기만 하면 20분이고 30분이고 잘 안나와 ㅋㅋㅋㅋㅋ

시간 다되어가는데도 나올 기미가 없고.. 언니는 등줄기에서 땀이 주르륵 흐르고 ㅋㅋㅋㅋ

아오 통쾌해!!!

나 찌찌좀 빨아주면 금방 나올수도 있어 라는 힌트를 하나 주니 완강히 거부하다가

그럼 나 못싸면.. 3장은 안줘도 되는거지? 라는 멘트에 어거지로 빨림좀 당하고 발사!

'진상이야!!!!!'

요런 멘트 하나 듣고 궁디 팡팡하고 빠이!

음... 여기는요. 마사지를 받으러 갈게 아니라면 패쓰!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만난 2명 모두 잘하네요!

다만.. 여기가 바닥에 매트깔고 하는거라 저한테는 안맞네요.... 저는 마사지배드에 구멍뚫려 있어서 대가리 박고 있는 곳이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