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마사지 방문기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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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요사이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싸돌아 다니고 있네요.. 지방에 다닐 일이 있어 전남 순천에 갔던 일을 적을까 합니다.
순천에서 전에 가 본 적있는 "수테라피"를 갈려고 전화로 문의했으나 2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답변때문에 다른곳을 알아봅니다.
급히 검색을 통해 "진차이나"라는 마사지샆을 알게 되어 전화하니 지금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 안내받고 가보니 간판은 푸켓마사지라고 써 있는곳이더군요..
중국마사지를 기대했는데 간판은 푸켓이라...ㅉㅉ
암튼 들어가서 시스템 물어보고 가격 지불 후 방 안내받아서 따로 있는 샤워실에서 깨끗이 세척 후 방으로 유턴!
곧바로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와 함께...관리사 입장...
한국어 패치가 잘된 한족 관리사가 자기 이름은 "미진"이라고 소개하더군요...역시 한글이 되니 편하네요..(수테라피는 한글 패치 0%)
나이대는 30대초반으로 판단되며, 수월하게 언어소통이 되니 말장난치며 마사지를 받습니다..
한참 열심히 마사지 중 덥다고 에어컨 온도를 낮추고 바람도 빠르게 조정하길래...
"차라리 옷 벗고 마사지 해라~" 하고 장난으로 건넨 말에 보고 있으니 창피하다길래 엎드려 있어 안보여 하니깐 그럼 "그렇게 할까?" 한다.
이윽고 원피스 훌러덩 벗구서는 "아..시원하다" 하고선 "보지마!" 한다..ㅋㅋㅋ
암튼 이후 마사지를 계속 받고 어깨부위 안좋다고 하니깐 열심히 집중해서 마사지 실시....
마사지 후 힐링 서비스는 평범했으나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더군요..(착함..)
저의 평가는 시설 : C, 관리사 : B 입니다.
참고로 이 업소는 모두 한족 관리사며 30대이고, 한글 패치는 일부만 되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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