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수테라피
과일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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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14:06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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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오랜만에 수테라피에 방문하였습니다.
그전에 있던 매니저 전부 바뀌어서 아무도 알수 없어서 사장님 추천으로 린다 매니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내받은 방에서 샤워를 간단히 하고 나니 금방 입장하는 린다 매니저.
약간 복스럽게 생긴 얼굴에 슴가라인이 돋보이는 옷차림이 좋네요. 대략 C컵 이상.
친근한 인사와 함께 잠깐 안아주는 제스쳐까지...웰컴 인사치곤 괜찮네요.
간단히 대화 몇마디 나누다가 마사지 시작 신호와 함께 엎드려 누웠습니다.
어깨부터 마사지하는데 역시 제겐 타이 보다 중국 마사지가 더 잘 맞는 거 같습니다.
요사인 타이 마사지이지만 한국식으로 집중적인 어떤 한 부위만 마사지 하는 곳도 있지만 드물기에.
어깨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더니 등판, 허리, 다리 순으로 열심히 마사지하는 데 손에서 열이나서 따뜻하니 좋더군요.
제법 열심히한 마사지가 끝내고 어느덧 선택의 시간이 왔지만 왠지 그리 땡기지 않아서 기본에 충실한 마무리를 합니다.
약간 집요한 옵션을 요구하지만 전 그런 매니저에게 더 끌리지 않기에 씷다고 했더니 약간 뽀로퉁하더니 슬렁슬렁 마무리합니다.
나오다가 사장님이 괜찮은지 물으시기에 전에 있던 매니저들이 더 좋았다고 하니 약간 씁쓸한 표정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매니저에게 받을것을 권유하기에 다음주 방문하기로 하고 나옵니다.
처음에는 웃는 표정이지만 옵션 거부하니 약간 돌변하는 스타일.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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