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마사지 방문
업소명 | 비제휴 | 언니 이름 |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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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몸이 찌뿌둥해 마사지를 받고 싶더군요...
마침 수완지구쪽이라 검색해보니깐 가까운 첨단쪽에 이름도 이쁜 "블랙핑크"에 빡 꽂힘....
하지만 전화했는데 이른 시간인지 전화 통화 불가...다른 가게도 역시 불통중..ㅉ
이윽고 문자로 지금 관리 가능하세요 라고 모르는 문자가 옴....직감적으로 "블핑"일걸루 판단해서 전화..
통화해보니 사장님은 출근전으로 가게에 있는 매니저에게 지시해 놓겠다는 말에 30분쯤 후로 예약!
알려준 위치로 도착해보니 주차하기가 좀 힘듬. 가까스로 주차 후 시간내에 가게 입성...
가게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다...한 5분 정도 있는 데 그때서야 한 분이 나와서 계산 후 찜질방 옷 같은 거 수령...샤워장으로 고고..
좀전에 씻고 왔으나 다시 샤워...(깨끗해야 매니저가 흉 안본다..ㅋㅋ)
샤워 후 환복하고 마사지실로 안내...1인실인데 내부에 음료수 저장된 냉장고와 에어컨, 매트 등이 깔끔하게 배치됨..(사실 샤워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었음)
시설이 대체로 깔끔해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음...
마사지실이 너무 추울 정도로 시원해서 약간 온도를 올리고 매니저 기다림...
잠시 후 입장하는 "사랑이"..."안녕하세요~"하며 들어오는데 슬림한 스타일에 이쁨 + 귀여움...(여기서 마사지는 별로일 꺼 같은 느낌이 듬..이쁘면 마사지가 약하더라...)
매니저 안내에 따라 엎드려서 타이서비스를 받기 시작~~~~~~~~~~~~~~~(반전 !..마사지 잘한다~)
가격도 저렴한데 마사지 퀄리티는 뒤지지 않는다..(하지만, 현재까지 "럭키"에서 받은 통통한 아줌마 솜씨가 최고다...).
타이 후 아로마 테라피, 다시 타이 순서로 마사지를 성심 성의껏 시전한다(이쁜 게 마사지도 잘 하고...)
90분의 마사지 시간을 채우고 나가는 매니저에게 팁을 주고 싶었다..하지만 샤워장 옷장에 모든걸 두고 와서 담에 줘야겠다..
이쁜 친구가 열심히, 또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시전해줘서 만족....(다만 역시 한국어 패치는 안되어 약간 불편함..시체스타일로 마사지 받음)
다른 매니저도 궁금하다는 생각이 듬.. 다시 가보고 후기를 쓰겠습니다..(먼저 사랑이 보고 팁부터 주구요...ㅋ)
참 아름다우시다는 사장님은 못 뵜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이라...ㅋ
아무튼 저의 평가는 시설 : A , 매니저 : 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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