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횐님들 날씨가 이번주 내내 추울꺼같네요..
이제 추위가 한풀 꺾인줄 알았ㄷㅓ니 그게 아니네요 ㅜㅜ
저는 추운게 너무너무 싫습니당 ㅜㅜ
빨리 봄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유
봄에는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좋고~
여름엔 지나가는 처자들 야릇하게 입은거 구경해서좋고~
사실 여름에 전 더위가 안타는편이라 ㅎㅎ..
모쪼록 시간도 남고 월요일이기도하고 한주의 기운을 받기위해서
몸좀풀려고 여기저기 스파를 뒤적거리다가 투샷2만원 할인에다가
단돈 16장..ㄷㄷ.. 저는 사실 탕돌이거든영
안마에 60분 떡한번치는데 23장인데 이벤트가 16장이라니..
어마어마한 가성비인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장 예약문의를 합니다 ! 실장님이 최대한 서둘러오면 바로 진행가능하다고하여
부랴부랴 옷을 주워입고 출발!
안내받은 주소로 도착해서 전화하니 친절히 설명주시네여 ㅎㅎ
접근성 또 한 좋은듯 ㅎㅎ
도착해서 실장님꼐서 간단하게 스타일미팅해주셨는데
제가 좀 난장이라 키작고 슬림한친구 원한다고하니 알겠다고하시면서
초ㅣ대한 맞춰준다고 하시네염ㅎㅎ 기대기대~~
샤워 후 바로 방안내를 받았구요 첫번째 매니저로는 하영매니저분이 들어왔네용
잠깐의 호구조사하는데 이매니저 참 잘 웃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 친근감느껴지네요
와꾸도 괜찮구 피부 또 한 뽀얗습니다 슴가는 비정도되는거같네영ㅎㅎ
서비스 삼각애무부터 시작하는데 짜릿짜릿합니다 꼼꼼하고 느낌이 짜릇짜릿하게와요~~~!!ㅎ
몇분도안되서 벌써 불끈 ㅎㅎ 참지않죠 저는~~ 바로 콘씌우고 여상위로시작하는데
미쳤네요 무슨 암바걸린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느낌싸하게 와서 바로 자세좀 바꾸자고하니 웃으면서 알겠다고하네여
바로 뒷방꽂아다가 강강강때리니까 이건 참을수없이 그냥 발싸해버렸네여..민망쓰..ㅎㅎ
시원하게 발싸하고 매니저 이름 물어봐서 하영이라는 친구인거 알았구 개인사정없는한
매주 월/화 고정으로 나온다고하네요 정보 굳굳베리굳!
시원하게 발싸 후 한숨돌리며 누워있으니 5분채되지않아 관리사쌤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아픈부분있냐고 친절하게 물어보시며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셨고 
아랫도리 또 한 전립선 쓰언하게 받아브렀습니다 ㅎㅎㅎ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관리사쌤 손길에
흥분해버리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한시간 가까이 흐른 뒤 똑똑 노크와함께 재희매니저가 들어왔어요
오늘 여기 왜이래 정말~~~ 내스타일 이렇게 잘 맞춰줘도되는건가.... 나 이제 탕돌이벗어나고 
스파만 다닐래여~~~~~~~~~~~~~~~~~~~~
섹시미 넘치는 와꾸에 큼직한 자연산 미드 슬림한데 어떻게 저런 미드를 가졌을까할정도..ㅎㅎ
뭐 안봐도 이건 비디오다 예상이 되어있다 뒷타도 무조건 사정이 쉽겠구나 예상했지만 
역시네요 남다른 짬의 스킬들이 들어오니 정신못차리고 바로 소중이 까꿍해버리네요..ㅎㅎ
침 질질나올때 쯤 콘 장착하고 또 여상위로 쿵떡쿵떡 여긴 다들 쪼임이 남다르시네...
또 신호가 바로와서... 내가병인가?ㅜㅜ 자세 체인지하고 어짜피 싸질르러온거 시원하게
강강강으로 때려버리고 발싸해버렸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좀 보통 서ㅏ비스 다 받고 나오면 뭔가 허무하고 살짝 돈아깝다고는 생각이 매번 들곤했는데
오늘 스파를 다녀오고서야 느꼈습니다 가성비 갑중에 갑 이제 탕돌이 벗어나고 스파만 다닐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