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원가권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첫 달림은...당연히 아니지만ㅎ

첫 원가권 달림을 진짜 오랜만에 가게 된 블루스파로 끊네요

정말 오랜만에 간것이 전에 다닐땐 주차를 뒤쪽 대로쪽 모 빌딩에 하도록 안내 받았었는데 이번에 보니 훨씬 가깝고 편한 민영주차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주차하고 간만에 들어가서 원가 결제하고 들어가봅니다

스파들은 보면 사실 시설 면에서는 그냥 샤워실만 달랑 있는데도 있고, 제대로 목욕하러 사우나 온거 같은 시설 좋은 곳들이 있는데 블루스파는 시설 면에서는 탑3 안에 확실히 드는 좋은 곳입니다

갠적으로 사우나 시설로는 둘째, 휴게실 시설로는 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사우나도 그냥 동네 목욕탕 왔다고 생각해도 기시감 없을만큼 좋습니다.

씻고 안내 받아 들어간 티도 오랜만에 가니 바뀐게 있네요...티 안에 옆면 거울!이 생겼습니다

떡치면서 거울보면 더 꼴리죠ㅎㅎ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만난 이슬 언니는 동그란 눈에 얼굴도 작은데 뭔가 동그랗고 미드도 터지게 동그랗네요ㅎ

거의 딥스롯에 가깝게 끝까지 넣고 빨아주니 풀발해서 열심히 꽂고 즐기다 시원하게 뺍니다

자주 가던 곳인데 요새 동선이 달라져서 너무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블루는 블루입니다

다시 또 시간내서 종종 가야겠습니다ㅎ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