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하기도 하고 저번에 재밋게놀고와서 
다시 한번더 들려봣습니다
도착 10분전 전화드리니 마중나온 박장군부장님
친절함 그 자체시네요 저번에도 매너도 좋으시고 
잘 챙겨주셔서 기억이 좋았거든요
후배 데리고 왔다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 하고는 룸에 안착해서 기다렸습니다
초이스들어오니 후배 눈 돌아가는 소리 엄청 나내요
이 정도 수준이면 분명 후배도 입이 떡 벌어질거라 예상했는데 
그 수준을 넘어선 반응을 보입니다 
우선 바로 초이스는 하지않고 나가자 형님 여기가 천국 아니냐며 
저한테 왜 이제 데리고온거냐.... 등등 입꼬리 상승한 모습으로 
들떠서 어떤 애를 초이스 해야되냐며 고민만 하네요
부장님께 이야기 드리고 두명 추천 받았고 저는 지수로 간택받았습니다 
룸에서 노는건 비슷한거니 아주 즐겼습니다 
추천이 좋아서 애들도 마인드도 죽여주고 저번에 왔을때보다 
적응이되서 게임도 하고 더 확실하게 즐겼답니다 
후배가 넘 좋아하는 모습에 어깨에 힘이 팍~실어졌네요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