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글래머한 수지언니를 엄청난 슴가의 언니를 초이스 했습니다.
언니들도 첫테이블이 아니었던터라 첫잔으로 한잔씩 폭탄주를 돌리고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네요 
사이즈가 그 방안에서도 월등하게 좋아보이는 
수지.....
음악전공이라서 그런지 감성적인 마인드도 보이고 
저의 뜻에 따라 노래도 불러주는데 ...
준 가수급이네요 
노래부를때보니 잘 빠진 몸매가 더 아찔해보이네요 
왜 !~~ 박장군부장님은 저에게 이렇게 이쁜애를 
보여주고 파트너해줘서 ....
이제 주구장창 달리게 생겼네요 ....
아무튼 수지의 내조로 정말 즐달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