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드 하정우대표한테 연락 넣었습니다. 
간만인데도 나긋하게 전화 받아 주시고 금욜 피크타임
들이닥쳤는데 룸도 빨리 배정해주고 좋았습니다 
룸 들어가기전 바글바글한 언니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언니한명...
초이스할때 들어와서 지원이로 착석시켰습니다
급한 일행덕분에 술도 받기만하고 마시지도 않고 
인사부터 받았습니다 
역시 인사시간끝나고 나니 더 친근해지는건 사실이네요  
술 먹고 질퍽하게 달리고 달리고 하며 놀다보니
그 사이 취기도 오르고 나도 모르게 질퍽하게 터치하고잇네요
지원이 마인드가 좋아서인지 저의 터치에 싫은티도 없고
오히려 가슴을 더 모으듯하며 하네요 
파트너와 한팀이 되어 팀전 노래부리기도햇는데
지원이의 노래실력에 걷어둔 팁 다 줬네요 ㅎㅎㅎ
잘 나가는 지원이랑 파트너해서즐거웟고 다음에 가도
지원이 지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