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한잔 두잔 하다보니 일행들도 더 오고
술자리가깊어지네요 
소개에 소개로 이어진 자리인데 고마운 일이 뜻하지않게 
생겨서 제가 접대차 자리옮기게 됐습니다 
박장군부장님께 급히 전화해서 자리 만들어달라고하고는 이동했네요 
룸안내받고 중요한 손님들이라고 이야기하고는 초이스 
언니들 수질이야 워낙 괜츈해서 마인드신경써서 
추천 부탁해서 언니들 맞춰 술자리 시작했습니다 
아는 형님이 소개 시켜주신분이 제 일을 계약을 하나 해주셔서
긴장도 되고 했는데 들어온 언니들이 분위기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
즐겁게 술자리를 만들어주네요 
다행이도 그 분도 파트너가 맘에 드는건지 웃음도 많이 지으시고 
일이야기도 하면서 술 마셨는데 저한테 좋은 조건으로 해주셔서
그날 술값이 아깝지않았답니다 
분위기 잘 도와준 언니들도 이뻐서 팁도 팍팍 주고 나왔네요 
급하게 가서 어려운자리 도와주신 박장군부장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