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랑 나의 썰 5
엄마 묘사를 해달라는 댓글이 많은데
음.. 그냥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아줌마입니다.
그렇다고 막 뱃살처지고 그런 못난 아줌마는 아니고
적당히 뱃살있고 주름있고 조금 아담한 분 이였어요.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웠던게 특징이였고
절대 모자란 사람은 아닙니다 ㅠ
그냥 순수한 분이에요. 꽃 좋아하고 동물 좋아하고
옛날 드라마 좋아하는 그런 사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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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알게모르게 작은 한숨을 쉬는데 너무 미안했다...
담날 일어나서 원래 하던것처럼 일과를 마무리하고 엄마랑 티비를 보는데 티비를 끄더니 아들한테 할 얘기가 있다고 분위기를 잡더라.
엄마의 첫 남자는 아저씨였고 연애때는 착하던 아저씨가 결혼 후 둘째 낳고 나서부터 조금씩 달라졌는데 섹스를 할때마다 점점 이상한 요구를 했다고 해.
사실 그 전 부터 아저씨가 약간 변태 같다고는 생각했었다는데 처음 섹스를 하고 횟수가 늘어가고 나중에 마무리를 할땐 항상 입에다가 사정을 하기도 했고
자기 항문을 빨아달라거나 작은 진동기 같은걸 가지고 와서 사용하기두 하고
나중엔 엉덩이 구멍으로도 해보자는 소리에엄마가 기겁 했는데 보통 부부들은 다 이렇게 한다는 소리에 엄마는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아저씨가 하란대로 다 했다고해.
엄마야 뭐 지금도 그렇지만 거절이라는게 없는 성격이라서 아저씨가 그냥 하자는대로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딱 하나 거절 한게 있다고 했어.
바로 초대남이였지.
다른 사람이랑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봐서 싫다고 했는데 말도없이 모르는 사람을 데려와 술을 먹이고 섹스를 하려고 했고 완강히 거부를 하자 그렇게 욕을 하면서 화를 냈다 하더라고...
초대남이나 뭐 스와핑같은게 물론 그런 성적취향이나 궁합이 잘 맞는 커플 혹은 부부한테는 새로운 세계, 활력소가 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 사람한테는 그냥 미친소리니까......
엄만 그때부터 관계를 거부하자 아저씨가 바람을 피기 시작했다고 했어.
많이 무서웠지만 얘들 때문에 버티고 살았다고 했지.
아저씨 하나만 보고 결혼한 엄마는 이혼하는게 무서웠다고 했어.
배운것도 없고 시골에서 부모님따라 농사나 배운 여자라서 세상물정 몰랐다고 하더라,.
아저씨랑 그렇게 되고나서 근 15년정도 누가 자기 몸을 만지는게 내가 처음이라 그랬어.
첨엔 엄마가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잠깐 얼타고 있다가 정신 차리니까 무서웠다고 하더라
그렇게 착하던 아들 친구가 갑자기 잘때 이런짓을 한다니까 무섭고 어찌할바를 몰라 자는척을 했는데
그냥 만지는 것 뿐이지 뭔가를 하려고 시도 하지 않고 혼자 만지다 자는게 전부 였길래
딱히 나한테 악의가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냅뒀다 하더라고.
근데 진짜 걱정이 되더래. 자기 한테 이러다가 밖에 나가서도 이런짓 하면 진짜 큰일나는데...
너무 걱정되서 나한테 엄마한테는 해도 되는데 남한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한거였지..
엄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생각해 주셨어.
아들 친구새끼가 밖에서 사고칠까봐 그냥 말없이 나를 받아준거였는데
엄마도 첨에 그런말을 하고 많이 무서웠대.
내가 다짜고짜 눕히고 관계를 하자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딱히 다른 요구 없이 만지기만 하니까 좀 안심이 됐다 했어.
그러는 도중 엄마도 너무 오랜만이라서 잘 모르다가 어느순간 부터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고 했어.
십년 넘도록 누가 자길 만지질 않아서 몰랐던 감각이 하나씩 살아나는 느낌이였고 점점 가면 갈수록 좋아 졌다고 했지.
내가 2~3일 정도 만지지 않았을때 진짜 생각 많이 났다 그랬어.
그러다 점점 스킨쉽에 수위가 높아지면서 아들이 밑에를 입으로 해주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진짜 정말 오~랜만에 여자가 된 기분이였다고... 누구누구 엄마에서 여자로 돌아간 느낌이여서 할때마다 좋았다고했는데
맘 같아선 진짜 아들친구랑 섹스를 해도 되나 싶었지만 나도 아저씨처럼 섹스후에 사람이 돌변할까봐 무섭다고 하는데 마음이 좀 아프더라,,
그리고 결국 내가 요구를 했을때 거절했는데 그 이후에 같이 자는 횟수도 좀 줄고 자기가 뭘 해도 시원찮길래
이러다 집까지 나가면 걱정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밤에 너무 외롭다고했어.
매일 같이 자면서 서로 만져주던 사람이 갑자기 없어 지니까 덜컥 겁이 났고 지금 아들마저 나가버리면
또 혼자 집에 있는 다는 생각에 엄청 무서워서 그냥 그때 아들이랑 할걸 그랬나 이생각을 많이 했다 하더라고
근데 진짜 너무 무서웠고 자기 진짜 아들 볼 면목도 없을거 같아서 많이 고민했다고 했지.
엄마랑 한참동안 얘기를 하는데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온다면서 밖으로 나가
담배만 연거푸 3개를피고 있는데 드는 생각은 하나였다.
내가 도대체 이 집에서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거지.,.?
왜 난 내 좆대가리 하나 컨트롤 못해서 이런 상황까지 온건가.... 진ㅉ ㅏ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 이때 친구한테 전화해서 부모님있는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를 켰다 껏다 수백번 하다가 엄마가 추운데 오래 나가있지 말라면서 들어오라길래
마지못해 들어갔지.
엄마는 내가 표정이 많이 안좋은걸 보고 혹시라도 엄마때문에 그런거라면 미안하다 하면서
그래도 집은 나가지 말라하더라...
엄마는 지금 아들때문에 진짜 재밌고 즐겁게 사는건데 엄마때문에 나가지 말라며
눈물을 글썽이는데 참...ㅋㅋㅋ 기분이 좆같았다.
뭘 엄마때문이야 하면서 다 나 때문이지 하며 얘기하는데 괜히 눈물나고 엄마랑 껴안고 존나게 울었다 ㅋㅋㅋ
아직도 그 날 생각하면 좀 슬퍼지는데.. 엄마랑 울다가 멈추고
둘 다 좀 멋쩍어서 거리를 두고 있는데 내가 엄마한테 먼저 얘기를 했어
친구나 동생 올때 까지만 있을께. 언제 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걔네 올떄까지 있을테니 걱정하지말라구
갑작 스런 이별? 통보에 엄마가 좀 놀랬는데 동생 졸업하려면 2년 넘게 남았고 친구도 언제 자리잡을지 모르니까
아직 1년은 엄마랑 같이 있을수 있다고 하니까 그제야 좀 안심하더라..
그렇게 폭풍같은 하루를 보내고 간만에 엄마랑 같이 자면서 늦은시간까지 많은 얘기를 했어.
한 일주일은 서로 터치같은거 없다가
서로좀 서먹했는데 엄마가 먼저 말을 꺼냈어.
엄마는 잠이 안온다면서 뭔가 신호를 보냈지만
엄마의 얘기를 들은 후라 선뜻 다가가지 못했는데 먼저 내 아랫도리를 만져줬어.
간만에 아들 꼬추 보고싶다면서..
못 이기는척 엄마의 손길을 받고있는데 엄마는 벌떡 일어나더니 이제 괜찮다고 말하듯이 바로 입속으로 집어넣고는 자지를 빨아줬어.
나도 간만에 엄마를 만지다가 엄마가 손으로 사정을 시켜주셨고
그렇게 다시 엄마랑 나의 관계가 시작 되었는데
난 속으로 섹스는 못하니까 이걸로 만족하자 라는 마음을 먹었지.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청소와 빨래를 하고 장을보고 산책한다음에
엄마랑 누워있는데 엄마가 먼저 씻고올까? 하길래 알겠다 했고
씻고 나온 엄마를 눕히고 밑으로 내려가서 진짜 정성을 담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부드럽고 진짜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무릎 부터 허벅지 바깥쪽 안쪽 보지 옆살 클리 하체 전부를 하나하나 다 핥아 주면서 애무하는데
엄마가 나지막히 아들 좋아.,. 하더라.
신음도 많이 참던 엄마였고 난 엄마가 해줄때마다 와 엄마 이거 짱좋아, 너무좋아 나만 이랬는데
첨으로 엄마 입에서 좋다는 소리가 나오니까 내가 잘 하고 있단 생각에 더 잘해줬고
한창 보지빨다가 엄마 가슴까지 빨아주면서 만지는데 그전과는 달리 내 자지가 딱딱해 지길래
조용히 엄마 옆으로 가서 바지를 내리니까 엄마가 입으로 해주는데 너무 좋았다.
한참 빨아주다가 사정감이 왔을때 잠깐 멈추니까 엄마는 자지 옆 기둥 부분을 쪽쪽 소리내며 빨아주다가
다시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입에다가 존나 싸고 싶더라 시발.
청룡열차라는걸 글로만 보거나 야동에서만 봐서 그런지 꼭 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였는데
섹스는 아니여도 이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좆같은 논리를 펼치면서 엄마 한테 얘기했어.
엄마. 남자꺼 입으로 받으면 어떤 느낌이야?
아무 느낌 없는데?
그래?? 처음엔 안싫었어:?
첨엔 싫었지~ 지금은 아무 느낌없어. 왜 아들도 해줘??
아녀 그냥 손으로 해줘.
내 말에 엄마는 답하지 않고 나를 앉힌 다음 나한테 머리를 처박고 난 엄마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드디어 한다! 라는 생각에
엄마입에 그대로 싸버렸어.
나도 모르게 엄마를 꽉잡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싸는데 다 싸고나서 엄마가 가만히 있길래
엄마 좀만더 빨아줘 하니 다시 엄마가 입을 움직이면서 빨기시작하는데 청룡열차가 아니라 자이로 드롭을 타는 기분이 들더라
사정후 예민해진 자지를 엄마가 내 정액과 침을 섞어가며 혀로 돌려주며 빨아주는데
입애선 와 시바 와 이런 탄성밖에 안나오더라
내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엄마를 좀 밀어내니 엄마가 입을 떼고 꾹 다문채 화장실에가서 뱉고 나와 나한테 오더니 괜찮냐고 묻는데
그냥 엄마~ 하면서 안기고 너무좋았다고 부비적 거렸다.ㅋ
이래서 입싸 입싸 하는 구나..
와 이젠 손으로 해주는게 만족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대 엄마는 이거 뭐 어려운거 아니니까 언제 든지 말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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