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카톡 오픈채팅이라고 아냐?

난 별 관심없다가 우연히 알게되서 들어가봤는데

완전 동물의 왕국이더라 ㅋㅋ

발정난 남자새기들은 말할것도없고 발정난 여자애들

유부녀들 그렇게 많을지 몰랐다.

방제보고 말걸라하면 이미 대화방 꽉찻다고 알림뜨고..

일단 손이 빨라야 대화를 할수있다 참고해라 ㅋㅋ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난 처음 오픈채팅을 알게된날 여기저기 검색해서 여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이게 꼭 어릴때하던 버디버디 채팅과 비슷하단걸 

알게되었다 ㅋㅋ 참고로난 30대인데. 중고딩때 버디버디로

여자 꼬셔서 만나서 많이 먹었었다.

암튼 난 버디버디채팅으로 단련된 노하우가 있었기에 어렵지않게만나자는 약속까지는 쉽게 잡을수 있겠더라

근데 요즘엔 유부녀가 땡기더란 말이지 ㅋㅋ

그래서 기혼여자방중에 하나 골라서 들어갔다

대화 해보니 40살 애둘인 유부녀엿어 ㅋㅋ 대화해보니 코드도 

맞고 해서 보이스톡으로 전화하자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통화도 했다. 내가 하는 농담에 잘 웃어주더라 ㅋㅋ 그래서 간보다 만나자고 햇더니 이렇게 빨리 만나는건 좀 그렇다더라.

그래서 말빨로 존나 꼬셧지. 어찌어찌 3일만에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갔어. 카페엿는데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더라.

흰티에 롤업한 청바지 신발은 샌들이었나 런닝화엿나? 

잘 기억 안나네 암튼 이쁘지도 않은 못생기지도 않은ㅋㅋ

그런 유부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