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마사지 해주다 한 썰 1
얘랑 나는 대학교 동기로 나이는 내가 재수해서 1살 많다 학기초에 친해져서 밥도같이먹고 항상 친하게지냈다
걔나 나나 이성친구도 사귀면서 우린그냥 친구처럼 잘지냈지
그러다 졸업도하고 취업준비하다보니까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잘 못보게 됐는데 오랜만에 카톡하다 둘다 취준이니까 같이 밥한끼먹고 카페가서 공부하기로 약속잡았지
만나서 파스타집 갔다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고추들이랑은 먹으러 가기 그런 음식이라 오랜만에 먹는데 맛나더라
무튼 밥먹으면서 그간 안부나 근황 대학시절 얘기하다보니 재밌더라 그렇게 밥먹으면서 수다 떨고 공부할 카페 찾는데 좀 이상하게 걷길래 물어보니 무릎이 좀 아프데 그래서 농담했지
마사지 해줄까?
응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지만 먼저 농담날린 입장에서 이것도받아주나 보자하고 저기 모텔 가르키면서 저기서 해줄까? 했더니 쫄래 쫄래 쫒아오더라...
거기서 부턴 이제 진짠가 뭔가 진짜 당황도 스럽고 이게 허락의 의민가 ㅈ되는건가 혼란스럽고 괜히 어색해져서 말도 별로없이 모텔까지 갔다
대실로 끊고 들어가서 소지품 대충 올려놓고 걔가 침대 걸터 앉길래 마사지해준다고 누으라했다
근데 사실 마사지 같은거 해본적도 없고 할줄몰라서 대충 어른들 다리 주물러주듯이 다리좀 주물러주다가 발도 주물렀다
거긴 하지마 냄새나
괜찮다고 발 마사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입털면서 발 꾹꾹눌러가면서 했는데 내가 발 페티쉬가 좀있어서 꼴리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슬슬 수위높이려고 바지도 좀 걷어올려서 종아리쪽에 마사지 하는척 손으로 문대다가 더 위에도 해야된다고 바지 그냥 벗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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