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랑 한 썰 part3 (feat. 소원성취)
안녕하세요 살인적인 더위로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고모랑 한 썰1,2를 많이 사랑해주셨는데 너무 늦게 찾아뵙게 됐네요 죄송합니다.
고모랑 잠자리 가지는것도 너무 좋지만, 제 평소 성적판타지가 여자 둘이랑 하는것이었습니다.
야동도 2대1로 하는것 이외에는 거의 안볼정도로 판타지가 확고합니다. 근데 그 판타지를 이뤄버렸습니다.. 그것도 저와 10년넘게 몸과 마음을 섞는 고모랑 다른여자가 끼어서 말이죠. 적기편하게 지난편들처럼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때는 지난 주 토요일이었음 고모부 직업상 출장이 잦은편이라 모처럼만에 쉬시겠다 애기들이랑 함께 할 시간이 적어 고모없이 주기적으로 놀이공원 혹은 캠핑을 즐기는편이심.
그 빈 시간동안 고모는 부녀들이 없는시간만큼은 자유를 만끽하는데 그 자유시간은 자연스레 나와의 밀회를 즐기는 시간이됌.
그렇게 가족들 피서보내고 난 후 고모랑 나는 돼지껍데기에 소맥한잔 시원하게 마시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 그런데 고모가 그날따라 폰을 자주만지는거라..
대수롭지않은척 고기 뒤집고 있는데
전화하다말고 고모가 물었음
"건아, 나 진짜진짜 친한언니가 있는데 합석해도될까?"
"네 고모 상관없어요"
"웅 고마워, 아 언니 이쪽으로와도되~ 웅 같이있어 잘찾아와 길잃어버리지말구ㅎㅎ"
하고 전화를 끊음,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술잔을 기울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다소 찐한 페로몬 향수를 뿌린 눈화장이 살짝 과하게 먹었다싶은 미시~아줌마 정도의 여자분이 볼터치인지 상기된건지 모르겠는 볼과 입꼬리가 환하게 올라간채로 고모와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레 앉음..
대충 인사를 나누고 목이많이 마르셨는지 고모 잔에 반쯤 남아있던 소맥을 원샷함ㅋㅋㅋㅋ요즘 덥긴더운가봄ㅜ
딱히 의식하려했던건 아닌데 고모 립스틱묻은부분을 보고 컵을돌려 마시는게아니라 그냥 무턱대고 마시더라ㅋㅋㅋ뭐 놀랄일은 아니기에 그런가보다했음ㅋㅋ 다들 술도 어느정도 들어갔겠다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그 누님이랑도 제법 친해지더라 그누님 친화력 ㅆㅅㅌㅊ였음.. 이런저런장난도치고 얘기하다가 고모랑 볼이 비벼지고 손깍지끼고 뽀뽀하는시늉하고 난리났었음ㅋ뭐 여자들끼리 그정도 장난 치는사람들 꽤되니까 별 생각이 없었음ㅋㅋ그러다 아무래도 소맥이다보니 방광이 금방차오르더라 나도 화장실가고 고모쪽 여자둘도 화장실갔다오고 다시 술을마시는데 고모랑 누님 립클로즈가 연해진 느낌적인 느낌이드는거임. 아무래도 글라스에 소맥먹다보니 지워졌겠거니 했는데 립스틱색깔이 달랐었는데, 거의똑같은거임.. 그때부터 슬슬 응?뭔가이상한데 싶음 야릇한 생각도 머릿속을 헤집고있고..2대1각인가하는 터무니없는 상상을하며 두사람 입술만 쳐다보고 멍때리는데 고모는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고 간헐적으로 한두모금마시고 누님은 손깍지 낀채로 우리둘을 번갈아가면서 미소짓고 쳐다보시는거임ㅋㅋ
"왜요 ㅋㅋ 뭐 묻었어요?"하고 내가 질문을던짐ㅋ
"아니~~왜 우리입술만 쳐다봥?" 누님이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받아침
"아..ㅋ네..티났나보네요"
"웅^^ 뭐 이상해?"
"아뇨 그냥 뭐.."
"우리가 뭐 키스라도 했을까봐?"
내가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못하자 그 누님은 주변을 한번 돌아보더니 소맥을 털어넣으며 삼키지않고 고모한테 입을 바로 포갬
"읍..!읍"하며 고모가 손발을 동동구르는데 누님이 굴하지않고 고모 얼굴 양옆을잡고 입에있던 소맥 다 고모입으로 넘기는거같더라 고모목의 목넘김이 보임 뱉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대로 다삼키더라ㅋㅋㅁㅊ존나 벙쪄서 쳐다보고만 있었고 아랫도리는 순식간에 불룩해짐
3~4초간의 찰나였지만 임팩트가 상당하더라
내가 꿈을꾸고있는건가 싶었는데 절대꿈은 아니더라
그러고 계속 멍때리는 나에게 누님이 "너도 줄까?ㅎ"이러고는 진짜 야릇한표정지음
와 이거 될거같은거임 그래서 그냥 고개끄덕이고 고모쳐다봄 눈 똑바로 쳐다보질 못하고 볼만 벌겋게 상기돼있드라 암묵적 동의라고 생각하고 계산치르고(계산도 누님이함) 대충 gs25에서 이슬톡톡 몇캔이랑 오징어땅콩 두봉지정도 사고 모텔로 향함.
주말이라 자리가 없을것같았는데 스위트룸은 비싸긴해도 자리가 있다더라. 그 순간 존나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며 계산하려하는데 누님이 카드를 먼저내미는거임.. 모텔사장한테 현금이좋냐 카드가좋냐 물어보고 현금내서 내가 모텔비는 계산했음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분명 처음 본 사이인데 누님은 그냥 홀라당벗고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감 솔직히 좀 많이놀램
누님씻는사이 고모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던짐.
고모도 바이였냐, 누님이랑 오래된거냐, 우리가 가족지간인걸 저누님이 알고있냐 등등 봇물터지듯 취중스무고개 시전함 고모는 쉿!하는 제스쳐를 취하며 이슬톡톡 한모금하더니 "웅..건아.. 우리그냥 본능에 맡겨보쟈 나 바이는 아닌데 언니하고 키스랑 애무는 처녀때에도 몇번 해봤어.."등등 차분하게 내가 한 질문 하나하나 답변다해주더라 그게 너무 귀여워서 뽀뽀하는데 누님나오더니 "오올"이럼ㅋㅋ수건두르고 머리안말려서 샴푸냄새와 바디냄새 나는데 그게 더 머꼴이더라고..
"이제 빨리 니네 씻어!! 오래기다리기싫으니까 같이씻어버려!!!" 그말듣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ㅋㅋ
그냥 막 옷도안벗은 우리를 욕실로 밀어넣음ㅋㅋ어떻게 씻기만하겠음ㅋㅋ고모랑 스킨쉽하며 씻는둥마는둥하는데 시간이 꽤많이흘렀나봄ㅋㅋ누님이 노크따위없이 욕실바로열어제낌ㅋㅋ이슬톡톡든 손은 들고 한손으로 삿대질하면서 "이씨 니네만 재미보냐ㅎㅎ"이러면서 씻는데 낌ㅋㅋ 누님물기다닦으셔놓고 다시 물범벅됨ㅋㅋ똥개훈련ㅆㅅㅌㅊ 누님이들어오고 고모 존나 그윽하게 쳐다보고 이슬톡톡 고모한테 내밀며 "○○아 나 목말라"하니까 고모가 이슬톡톡 한입머금더니 누님입에포개더라..와 야동으로만 보다가 눈앞에서 여자둘이 키스하는거보니까 꼬추 터지겠더라 ㅅㅂ진짜..간헐적으로 입끼리 떨어질 때 타액이랄까..쭉 늘어지는데 못참겠어서 그냥 본능에 맡겼음 고모 혀 빨았다가 누님한테 입술포갰는데 씩 웃더니 혀 진짜 현란하게 돌리더라ㅋㅋ고모한테 미안하지만 신세계체험했음.. 그냥 서로하고있음 뺐고 뺐고 하면서 가뜩이나 울리는 욕실에서 쩝쩝쫩쫩쫍쫍 소리, 샤워기소리 울려퍼지고 여자들 신음참는소리나고 정말 흥분 극도로 되더라ㅋㅋ 말리고뭐고없이 셋이서 침대로가서 물고빨고했다
두명이할때 한명이 소외되고 그런거없이 그냥 둘이키스하면 한명은 두사람 몸 애무해주는식으로 뒤엉키고 셋이서 오럴도 하고 별거다해봤는데 와 진짜 여자둘이 엉킨거보니까 미치겠더라
그리고 여자둘이서 내 소중이 동시에 혹은 번갈아가면서 빨아주고 핥아주는데 진짜 뭐랄까 정복감과 흥분감이 교차되면서 온몸이 찌릿찌릿하더라ㅋㅋ
오르가즘이 그런건가.. 내가 지루가 있어서 금방 싸진않았지만 시종일관 쌀거같더라..글고 누님이 어느샌가 뿌렷는지 여자 페로몬향수 냄새가 진짜 극흥분상태에서 더 흥분할 수도 있다는걸 깨우쳐주는 계기가됨.
그다음날 대실+숙박 또 추가해서 진짜 기 다빨렸다..여자둘은 진짜 장난아니더라
새삼드는생각이 젊은아가씨 둘이랑 하면 얼마나 좋을지 하..물론 누님이랑 고모가 싫은건 절대아니지만 인간의욕심은 끝이없는법임ㅜ 이제퇴근함 다들 한주간 고생많으셨음!
인증샷 수위가 쎄서 정지당할까도 겁나고 썰게 다시는못오는거 아닌가 두렵지만 썰게이들 휴지끈을 위해 순썰게선열..이한몸 불태워보리다 사진안올려져있어도 낙담하지마 올라갈때까지 업로드해볼테니ㅋ 글지워질까봐 노심초사해서그래
추신. 아! 오늘도 만나러간다. 즐거운불금되 형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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