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에서의 추억 NTR 주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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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15:13
대충 10여년쯤 전 이야긴데 말레이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어.
흔히말하는 도피 유학 간거기도하고 공부애는 별뜻이 없었는데 그래도 잼있게 잘다녔다.해외 유학 가본 사람들은 알지만 애들이 이상하게 더 풀어져. 덕분애 난 땡큐지.
거기서 지내는동안 이리저리 잘지냈는데 같은 한국 사람이라 알게된 여자가 하나있는데 그여자 썰을 풀까해.
진짜 개 얘뻤다. 한참 꼬셔도 안넘어오더라고 그러면서 술자리는 꼬박꼬박 찾아오고 뭐 한국에 남친있는거 같기도하고 맨날 전화하고 그러더라고. 그냥 포기할라했는데 어느날 무지 침울해있는게 보이더라. 억지로 핑계대서 술자리만들고 애들한태 술다사주고 그애한태도 꾸준히 먹였는데 남친이랑 잘안되는 모양이더라고 사실 이애가 외모도 외모고 몸매도 몸매고 그런데다가 자리에는 잘어울리는거 같은데 항상 남자들이 작업걸면 철벽쳐서 소문이 좀 그랬어 뒤에서 괜한거로 욕하고 그랬지. 기억나는게 이애 엄마가 일본계였나 그랬을꺼야.
여튼 그날 뭔가 필이 오더라고. 칼 같이 좀 가까워질듯하면 쳐대던애가 그래도 잘받아주더라. 애들다가고 그애가 왠일로 마지막까지 남더라고. 보통 내가 뒷 정리하고 가는데 그날은 멍때리면서 있더라. 괜찬냐고 손살짝잡으면서 물으니까.. 와 표정이 무섭더라. 자기 쉬운 사람아니라면서 여기서 남자만날생각도없고 어쩌고저쩌고. 목소리도 살짝 꼬이고 그런상태인데도 그러길래 알았다고 ㅅㅂ 무슨 발정난 개 취급하지말라고 버럭그랬는데..
이게 답이였어.
한국에 남친이 사진 좀 찍어 보내라고 했나봐 그래서 그거 안보낸다고 뭐하다가 싸웠나 보더라고. 헤어지진 않았는데 이애는 그런거 달라는거 자체가 혐오스러웠나보더라고. 그때가 한참 몰카다 뭐다 하면서 난리였었어. 거기다 이애는 남친이 못참고 어디다니는것처럼 이야기하더라고
여튼 내가 버럭거리면서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눈물이 글썽글썽하더라. 남자들 작업걸고 어쩌고저쩌고 뒷담까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신세한탄막하더라고. 솔직히 그때 술도 들어갔겠다 짜증도 나고 내가 바란건 이게 아니니까.. 걍 들이댔지.
솔직히 사귀고 싶어하는것보다는 그냥 섹스 하고 싶어하는거다 강압적인것도 아니고 이렇게 한다고 소문 내지도 않을꺼고 타지생활하면서 의지하는정도는 괜찬지않냐.
응 그걸로 홈런쳤다. 그 뒤로 거의 매일 밤마다 했는데. 매번 노콘 질싸했어. 나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 풍이지만 그때만해도 나름 운동 열심히 할때라 몸도 좋았거든. 근대 어느날 자기 생리가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한국 가버리대? 솔직히 아 애생겼으니 결혼해야되나 싶었는데 나랑 상의도 없이 걍 가버리더라고.
그뒤로 어찌사는지 몰겠다 연락도 안되고 딱히 잊고 살았는대 어제 장보러간곳에서 비슷한 여자본거같아서 끄적이고 싶었어.
그애 가기 한달전에는 진짜 난잡하게 했었는데.. 처음으로 항문 섹스도 하고 자고있는데 그대로 쑤시기도 하고 자는애 얼굴이랑 입에 싸기도하고 등등
웃긴건 그리 놀아도 그애 성적은 잘나오더라 난 개죽쒔는데.
그냥 그런적 있었다고.
아마 한국가서 잘살고 있것지.
남친씨 한탠 미안해.
니 여친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
모르긴 몰라도 임신까지 시킨거같은데 내가 책임질래도 가버려서 못했다.
왼쪽 가슴 꼭지 바로 위에 점이랑 보지털 윗부분만 살짝나는게 너무 꼴려서 못참겠더라.
글고 이게 위로가 될진몰겠는데 내가 항문딴게 한 20~30번되는데 매번 싫어하더라. 그건 위안으로 삼아도돼. 그래도 항문까지 잘 핧도록 교육시켰으니까 너도 즐겨. 항문따면서 공알이랑 꼭지 비틀어주면서 하니까 나름 느끼긴하더라. 그리고 보지 좀 헐렁해졌으면 미안. 후반에는 보지말고 항문만으로 했는데 보지벌렁거리는게 아까워서 피스팅까지했거든. 쏘리.
뒤에서 보지에다 밖으면서 귓구멍 핧으면서 꼭지 비틀고 클릿도 비벼주는걸 젤좋아하더라. 나중엔 항문에다 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쑤셧어.
그래도 나덕분에 우울해하고 너 바람핀다고 해어질꺼다 뭐다 하는건 싹 사라졌을태니 이걸로 쌤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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