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진행 중13
밑에도 만져달라는 수연이의 말에 나는 입으로는 한쪽 가슴을 빨면서 한손은 수연이의 가랑이사이로 손을 내렸다.
그러나 수연이는 교복 치마를 입고 있기때문에 ㅂㅈ를 만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나는 가슴을 빨던걸 멈추고 일어나서 교복 치마를 위로 들췄다.
치마를 들추자 브레이지어와 세트인듯한 같은 하늘색 팬티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엔 팬티를 내리기 위해 양쪽 골반에 걸쳐진 팬티를 잡았다.
수연이는 이번엔 아무 저항을 하지 않았고 내가 팬티를 내리려고 하자 살짝 허리를 들어주면서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팬티를 다 벗기고나니 뽀얀 속살속 갈라진 수연이의 ㅂㅈ가 보였고,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짧은 털들도 눈에띄었다.
내가 계속해서 ㅂㅈ를 관찰하는것이 부끄러웠는지 수연이는 "그만 봐"라고 말하며 다리를 오므렸고
나는 다시 수연이의 한쪽 가슴을 입에 물고 한 손으로는 조금씩 수연이의 밑부분을 간지럼피우듯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저번에 만졌을당시 수연이가 좋아했던 요도 주변 부위와 날개부분위주를 공략하며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수연이의 ㅂㅈ를 만져주면서 혓바닥으로는 수연이의 유두 부분을 핥고 돌리며 계속해서 애무를 하다보니
수연이의 숨소리는 점점 빨라졌고, 상황이 이러다보니 나는 얼른 삽입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저번 첫 삽입 당시 (물론 처녀막이 찢어지긴했지만)수연이가 굉장히 아파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준비 작업을 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ㅂㅈ를 만지던 손의 검지를 펴서 수연이의 구멍에 조심스럽고 천천히 넣어보았다.
수연이는 신음을 한번 삼키었으나 딱히 아파하지는 않는것처럼 보였고,
이번엔 구멍안에 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질 내부에 벽을 쓸어보았다.
그러자 이번엔 수연이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뱉어냈고, 나는 그 소리에 자극을 받아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ㅆ질을 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물이 참 많았던 수연이는, 반복되는 손가락 삽입에 더욱더 많은 양의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야동에서 흔히 듣던 그 질척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때는 모든 여자들이 다 이 정도의 물이 나오는줄알았는데, 역시 수연이는 타고난 섹녀였다.
구멍안에서 물과 손가락의 마찰로 인한 질척거리는 소리와
점점 거칠어지는 수연이의 숨소리,
그리고 중간중간 참지 못하고 뱉어내는 수연이의 신음 소리를 듣다보니
나는 본능적으로 삽입 타이밍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수연이의 ㅂㅈ를 애무하며 말했다.
"수연아 나 넣고싶어"
수연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나는 허락의 의미로 받아들였다.
사실 그 상황에서 거부하였어도 이미 최고로 꼴려버린 상황이라 강행했을테지만.
이번에는 눈으로 정확하게 구멍의 위치를 파악한 후
뻣뻣해진 내 ㅈㅈ를 그 구멍에 그대로 밀어넣었다.
열심히 애무를 하고 물도 많이 나온 상태라 그런지 이번엔 걸리는 느낌 없이 쑥 들어갔다.
첫 삽입때는 나와 수연이 모두 제대로 준비도 안된 상태였고 구멍도 제대로 못찾아서 억지로 뚫어낸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과장을 조금 보태서 수연이의 몸속으로 내 ㅈㅈ가 빨려들어가는것처럼 스무스하게 들어갔다.
두 번째 삽입이었으나 첫 삽입은 워낙 금방 끝났던지라 이번만큼은 그 감각 하나 하나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내 ㅈㅈ를 끝까지 밀어넣은 후에 그대로 멈춰 귀두와 ㅈ기둥에 느껴지는 수연이의 질주름과 체온을 가만히 느끼고 있었다.
손으로 딸칠때와 비교하면 압력은 더 약했지만, 손은 딱딱한 촉감으로 힘을 강하게 줘서 강한 압력이 나오는 것이라면
수연이의 ㅂㅈ는 곱창의 곱같은 부드러운 살덩어리들이 따듯하게 감싸면서 조금씩 조여온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느낌이 좋았다.
수연이의 얼굴은 고통을 참는것처럼 일그러졌으나 이번에는 아픈 표현을 하지 않고 그대로 내 ㅈㅈ를 받아들였다.
넣는 과정에서 몇번의 신음을 냈으나 삽입 후 내가 멈춰서 아무것도 하지 않자 거친 숨만 쉴뿐이었다.
나는 수연이에게 아픈지 물어봤고, 수연이는 조금 아픈데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수연이의 대답을 들은 나는,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마음같아서는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가슴 무빙도 보고, 또 가슴을 만져보기도, 빨아보기도 하면서 어른들의 섹스를 해보고싶었지만
당시 나이가 어려 근력이 부족했던 나는, 팔힘이 너무 딸려서 두 팔로 내 몸을 버티면서 피스톤질을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수연이의 몸위에 엎어진채로 열심히 골반만 흔들면서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그래서 당시 수연이의 표정을 볼수 없어서 얘가 지금 좋은건지 아픈건지를 알수없었고
나는 수연이 몸위에 포개진 상태로 수연이에게 계속해서 아픈지 좋은지 질문을 했다.
"아파?"
"참을만해.."
"느낌은 어때?"
"...좋아"
다행히 수연이도 좋다고 했고, 많지 않은 내 경험상 아다 중에서 두번째 삽입만에 좋다고 한 사람은 수연이가 유일하다.
내 골반이 움직이는 박자에 맞춰 수연이도 신음소리를 내며 인생 첫 제대로된 섹스를 즐기던 중 사정감이 왔고
(글로 쓰다보니 뭔가 길게 한거 같지만, 나 역시 씹아다새끼 였기때문에 금방 사정감이 왔다)
제대로 성교육을 받지 않은 어린 나이라고해도 질내사정시 ㅈ된다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사정감이 오자마자 나는 바로 ㅈ을 뺐다.
급하게 빼다보니 뭔가 아팠는지 수연이는 꽤 길게 신음을 뱉어냈고
그것보다 큰 문제는 내가 참지 못하고 ㅈ을 다 빼기도 전에 사정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때서야 ㅈ됐음을 깨달았다.
'ㅅㅂ 콘돔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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