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 사이에서 짝녀 구한 썰
니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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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09:49
대구에사는 23살대딩인데 할꺼없어서 글적어본다 오늘 가입해서이런거처음적어보니까 필력딸려도 이해쫌
먼저 내소개를하자면 음 솔직히 난 학생중에 상위에서놀았음 성적말고 성격이나이런거ㅋㅋ
키도중딩때 180 이였고 여자애들한테 잘생겼단소리듣고 고백도들어볼정도로생겼고 모든구기종목은 다 학교대표급으로하고 무리에끼면 유머감각도있고
리더쉽도있어서 친구들사이에인기도좋았음
단점이있다면 공부를못하고 어깨가좀좁았슴ㅋㅋ
그리고 겁이많았음 일진들이런거에대한
내가 합기도를한 9년배웠는데 느껴본바 합기도는 낙법
밖에 도움이되는게 없더라ㅋㅋ
그래서 집가다가 대문에일진들이 담배피고있스면
다가기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그랬음
그런던어느날 아는분의소개로 중2때부터 대구에서 유명한 주짓수체육관에 다니게됬셈
처음에ㄴ가고 상대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그신기한무술에 빠지고 지금까지배웠삼 배우면서 각종대회에서 다매달도따고 나름 실력있는 주짓떼로가됬음 하면서 어깨도넓어지고 몸으로여자꼬실수있을정도의몸의됬음
난한창 자신감이넘쳤고 불의를보면참지말아야지
생각했삼 근데 내가 중1때부터 고1때까지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있었삼
사건은이제부터임 체육관을마치고 집에가는데
내가 짝사랑하던애를 진짜좋아해서 집갈때도 일부러
걔랑마주치고싶어서
걔네집주위로감ㅋㅋ
걔네집뒤에 학교가 있는데 글로지나가는데
여자애들이우는소리가들리는거라
그래서 바로뛰어가봤죠 골목에 일진으로보이는여자 5명이랑 남자3명이있디요 그리고 내짝녀하고 내랑개친한 여자애가 울고있디요
내가 가니까 걔네들이 내보고 놀랬는지 더울드라고ㅋㅋ 그래서 내가 일부러일진들겁주다고 소리치면서 이거뭔데! 카면서 소리를빡ㅈ질렸죠
카니까 내랑친한여자애가 내짝녀손잡고 바로내한테 뛰어옴 들어보니까 짝녀랑 내랑친한애가 그일진뒷담까다가 걸린듯ㅋㅋㄱ그래서내가 맞았나카니까 둘다끄덕거리디요 근데 저안에서 남자일진3명이 니뭔데 카데
그래서 내가 그3명몸을 슥봤지 보니까 진짜ㅋㅋㄱㄱㄱ
1명빼고 다이쑤시개 다리인거야ㅋㅋㅋ근데 개가오잡데 그래서 내가 아니 지금 여자두명가지고 뭐하는짓인데카니까 여일진들이 저새끼뭔데카면서 존나빠개데
남자들도 지들끼리웃고ㅋㅋ캐서내가일단 짝녀한테 니들은 가라고 피해있으라고 카니까 무섭다고 같이있제 캐서 내가 내랑친한여자애한테 델꼬가라카니까 지도무섯다고 같이있제 근데갑자기 남자이쑤시개하나가
내뒷통수를 탁때리면서 꺼지라안카나 카는거야 여자일진들존나웃고 그래서 내가 그새끼눈한번보고 얼굴로잽살짝뻗고 슈팅태클을 들어갔지 내가 금마넘어트리고 사이드마운트에서 걍바로풀마운트탓음 그리고 그냥 때리지도않고 가만히 앉아만있었응 그러니까 밑에새끼가 존나빠져나올라고 허리튕구고 카는데
주짓수 배운사람은 알겠지 마운트잡혔을때 허리퉁기는거 얼마나 볼품없는지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ㄱ여자일진들이 보고 벙쪄있데 그래서 일부러밑에새끼 더놀릴라고 파운딩치는척만하고 한대도 안때림 근데 밑에새끼 개쫄아서 어버버하면서 버둥버둥거리데ㅋㅋㄱ 그러다가 몸돌려서 엎드리길래 바로 다리훅걸고
백마운트잡음ㅋㅋㄱㄱ내가위에앉아있었는데
에라이븅신새끼야카면서 뒷통수한대때리고
그냥일어났음 밑에새끼진짜 개쪽팔렸는지 바로달려들대 그래서 레슬링기술중에 태클들어가는척하면서 백을잡는게있음 금마가 주먹휘두르길래 그기술써서
금마가서있고 나는 금마 등허리에 어깨대고압박하다가 다리걸어서 던졌음 여자일진들 개벙쪄서 남자일진옆에서서 멍하니쳐다보데 내가금마넘어진대가서 바로 니온더밸리라는 압박기술인데 배에 무릎대고 무릎에 온무게를실어서 압박하ㄴ는건데 그거하면
압박이너무심해서 숨도헐떡헐떡쉬고 말도잘안나옴ㅋㅋㅋㅋ
그상태로 내가 난싸울마음없었는데 왜카냐고 걍가라카고 일어나서 그여자애두명델꼬갈랬는데
그나마 몸쫌좋아보이던일진이 니요온나 카길래
니가온나 카고 걍무시하고가는데 뒤에서 존나오는거야 이때는쫌쫄았음 그러디만 앞차기로 배찰라카데
근데...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
내가 다리를잡았어ㅋㅋ ㄱㄱㄱㄱㄱ그상태로 걍벽까지밀어붙임 그새끼 깨끔발로 아 아 놔라 노라 카면서 있길래 내가걍 나머지다리 걸어서 넘어트림 그리고
못일어나게 일어날라카면 발로깔꺼처럼 계속그러니까 못일어나데 쫄면서ㅋㅋ진짜놀리는맛이쩔었음 근데 ㅅㅂ 갑자기 한명이 내한테 태클걸줄도모르는기 ㄱ그자세로 오대 그래서넘어지는데 내가바로다리로 그가는방향으로 들어올려서 그새끼 들어서 날림 그비행기하는 자세그렇게 날려버림ㅋㅋㄱㄱㄱ그리고 바로금마한테달려가서 니온더밸리개오지게 걸음 심하게 누름 근데일반인들은 그정도압박만와도 숨못쉬고 카거든 그래서 그렇게해서 죽을래 죽을래 카고 그덩치큰새끼일나길래
걍 털렸으면 꺼져라 카니까 존나지랄마라!카면서 가더라 내한테 담배곽던지고가더라ㅋㅋㄱㄱ그래서 내가 여자일진들불러서 사과시키고 둘이다 사과하고 미안하다카고 감ㅋㅋㄱㄱ그리고짝녀 집에델다줌
근데 그이후로 내 인기남됨 ㅋㅋㅋㅋ 그해 빼빼로데이때
진짜 그래많이받은적처음이였다ㅋㅋ근데그이후로짝녀가 내한테매달리데 근데 여자가매달린까 진짜 매력없더라 그래 걍못사귀고 끝냄ㅋㅋㄱ지금은연락만하고지냄ㅋㅋ 요새도이썰꺼내면서논다 아우이제잠온네 잘자라 근데지금내가봐도 개거짓말 허세같네ㅋㅋㄱ근데진짜 저랬다 암튼 ㅂㅂ
먼저 내소개를하자면 음 솔직히 난 학생중에 상위에서놀았음 성적말고 성격이나이런거ㅋㅋ
키도중딩때 180 이였고 여자애들한테 잘생겼단소리듣고 고백도들어볼정도로생겼고 모든구기종목은 다 학교대표급으로하고 무리에끼면 유머감각도있고
리더쉽도있어서 친구들사이에인기도좋았음
단점이있다면 공부를못하고 어깨가좀좁았슴ㅋㅋ
그리고 겁이많았음 일진들이런거에대한
내가 합기도를한 9년배웠는데 느껴본바 합기도는 낙법
밖에 도움이되는게 없더라ㅋㅋ
그래서 집가다가 대문에일진들이 담배피고있스면
다가기까지 기다렸다가 가고 그랬음
그런던어느날 아는분의소개로 중2때부터 대구에서 유명한 주짓수체육관에 다니게됬셈
처음에ㄴ가고 상대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그신기한무술에 빠지고 지금까지배웠삼 배우면서 각종대회에서 다매달도따고 나름 실력있는 주짓떼로가됬음 하면서 어깨도넓어지고 몸으로여자꼬실수있을정도의몸의됬음
난한창 자신감이넘쳤고 불의를보면참지말아야지
생각했삼 근데 내가 중1때부터 고1때까지 짝사랑하던
여자애가있었삼
사건은이제부터임 체육관을마치고 집에가는데
내가 짝사랑하던애를 진짜좋아해서 집갈때도 일부러
걔랑마주치고싶어서
걔네집주위로감ㅋㅋ
걔네집뒤에 학교가 있는데 글로지나가는데
여자애들이우는소리가들리는거라
그래서 바로뛰어가봤죠 골목에 일진으로보이는여자 5명이랑 남자3명이있디요 그리고 내짝녀하고 내랑개친한 여자애가 울고있디요
내가 가니까 걔네들이 내보고 놀랬는지 더울드라고ㅋㅋ 그래서 내가 일부러일진들겁주다고 소리치면서 이거뭔데! 카면서 소리를빡ㅈ질렸죠
카니까 내랑친한여자애가 내짝녀손잡고 바로내한테 뛰어옴 들어보니까 짝녀랑 내랑친한애가 그일진뒷담까다가 걸린듯ㅋㅋㄱ그래서내가 맞았나카니까 둘다끄덕거리디요 근데 저안에서 남자일진3명이 니뭔데 카데
그래서 내가 그3명몸을 슥봤지 보니까 진짜ㅋㅋㄱㄱㄱ
1명빼고 다이쑤시개 다리인거야ㅋㅋㅋ근데 개가오잡데 그래서 내가 아니 지금 여자두명가지고 뭐하는짓인데카니까 여일진들이 저새끼뭔데카면서 존나빠개데
남자들도 지들끼리웃고ㅋㅋ캐서내가일단 짝녀한테 니들은 가라고 피해있으라고 카니까 무섭다고 같이있제 캐서 내가 내랑친한여자애한테 델꼬가라카니까 지도무섯다고 같이있제 근데갑자기 남자이쑤시개하나가
내뒷통수를 탁때리면서 꺼지라안카나 카는거야 여자일진들존나웃고 그래서 내가 그새끼눈한번보고 얼굴로잽살짝뻗고 슈팅태클을 들어갔지 내가 금마넘어트리고 사이드마운트에서 걍바로풀마운트탓음 그리고 그냥 때리지도않고 가만히 앉아만있었응 그러니까 밑에새끼가 존나빠져나올라고 허리튕구고 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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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운트잡음ㅋㅋㄱㄱ내가위에앉아있었는데
에라이븅신새끼야카면서 뒷통수한대때리고
그냥일어났음 밑에새끼진짜 개쪽팔렸는지 바로달려들대 그래서 레슬링기술중에 태클들어가는척하면서 백을잡는게있음 금마가 주먹휘두르길래 그기술써서
금마가서있고 나는 금마 등허리에 어깨대고압박하다가 다리걸어서 던졌음 여자일진들 개벙쪄서 남자일진옆에서서 멍하니쳐다보데 내가금마넘어진대가서 바로 니온더밸리라는 압박기술인데 배에 무릎대고 무릎에 온무게를실어서 압박하ㄴ는건데 그거하면
압박이너무심해서 숨도헐떡헐떡쉬고 말도잘안나옴ㅋㅋㅋㅋ
그상태로 내가 난싸울마음없었는데 왜카냐고 걍가라카고 일어나서 그여자애두명델꼬갈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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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온나 카고 걍무시하고가는데 뒤에서 존나오는거야 이때는쫌쫄았음 그러디만 앞차기로 배찰라카데
근데...ㅋㅋ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ㅋ
내가 다리를잡았어ㅋㅋ ㄱㄱㄱㄱㄱ그상태로 걍벽까지밀어붙임 그새끼 깨끔발로 아 아 놔라 노라 카면서 있길래 내가걍 나머지다리 걸어서 넘어트림 그리고
못일어나게 일어날라카면 발로깔꺼처럼 계속그러니까 못일어나데 쫄면서ㅋㅋ진짜놀리는맛이쩔었음 근데 ㅅㅂ 갑자기 한명이 내한테 태클걸줄도모르는기 ㄱ그자세로 오대 그래서넘어지는데 내가바로다리로 그가는방향으로 들어올려서 그새끼 들어서 날림 그비행기하는 자세그렇게 날려버림ㅋㅋㄱㄱㄱ그리고 바로금마한테달려가서 니온더밸리개오지게 걸음 심하게 누름 근데일반인들은 그정도압박만와도 숨못쉬고 카거든 그래서 그렇게해서 죽을래 죽을래 카고 그덩치큰새끼일나길래
걍 털렸으면 꺼져라 카니까 존나지랄마라!카면서 가더라 내한테 담배곽던지고가더라ㅋㅋㄱㄱ그래서 내가 여자일진들불러서 사과시키고 둘이다 사과하고 미안하다카고 감ㅋㅋㄱㄱ그리고짝녀 집에델다줌
근데 그이후로 내 인기남됨 ㅋㅋㅋㅋ 그해 빼빼로데이때
진짜 그래많이받은적처음이였다ㅋㅋ근데그이후로짝녀가 내한테매달리데 근데 여자가매달린까 진짜 매력없더라 그래 걍못사귀고 끝냄ㅋㅋㄱ지금은연락만하고지냄ㅋㅋ 요새도이썰꺼내면서논다 아우이제잠온네 잘자라 근데지금내가봐도 개거짓말 허세같네ㅋㅋㄱ근데진짜 저랬다 암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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