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분노조절 장애 치료해준썰
위로 한살터울 누나년 하나있다
좆돼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삐쩍 마른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흔하디 흔한 몸뚱아리 가진년인데
성격이 개 지랄맞았다
조금만 수 틀리거나 지 심기 건드리면
얼굴뻘게지면서 목에 핏대세우면서 언성올라가다가
나중가서는 머리쥐어뜯으면서 눈깔뒤집고 샤우팅 존나게 지르다가
지 가시거리에 보이는 모든물건을 집어던지고 깨부시고
유리가 깨지거나 하는날엔 그걸 집어들어서 지 팔
존나게 그어대다가
바닥에 드러누워서 허리 튕기고 몸 비틀고 염병을하다가
나중가서는 숨을 흐어어어억 흐에에ㅔㅇ에엨!! 이지랄로
과호흡하다가 기절하는 개병신년이다
엄마아빠도 진즉에 정신병원도 데려가보고
귀신씌인게 아니냐해서 굿도 돈 존나들여서 해봤는데
저년의 허리튕김과 샤우팅은 나아지질않았어
그래서 그냥 가만내비두고 해달란대로 심기 안거스르고 해주자로
타협보고 나 포함 가족 모두가 그년 눈치만 보고 살게됨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눈치밥먹고
수틀리면 그지랄떠는거 보고있기를 25년째
사람이 사는게 아닌거같더라..
정신 피폐해지고 집에와도 쉬는거같지도 않고
부모님도 야위어가시고
그러다 내가 운동갔다가 집에온날에 일이 터졌어
부모님은 일가고 안계시고 그년 혼자만 집에있었어
근데 이 씨발련이
지가 먹으려고 냉장고에 뒀던 우유 마셨다고
또 나한테 머그컵던지고 대가리 쥐어뜯고 샤우팅 지르다가
드러누워서 허리튕기면서 숨존나 쉬어대는걸 보는데
그날따라 진짜 이년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몰려왔어
진짜 뭐랄까..가족으로생각이 안들고
그냥 천하의 개 썅년 개새끼만도 못한년
심지어 그 순간에 그년을 강간하고 토막내서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욱하고 올라왔을 정도니 말 다했지
암튼 그 순간에 달려가서 지랄하고있는 그년 배를
있는 힘껏 발로찼다
배 부여잡고 숨 못쉬면서 가래끓는 소리 내길래
말없이 입고있는 옷 힘으로 다 찢어발기는데
꼴에 가슴있다고 양손으로 가슴가리다가
내가 바지도 찢어버리니까 왼손은 가슴가리고
오른손은 보댕이 가리더라
그상태로 머리채 잡고 내방으로 끌고들어와서
뺨 존나게쳤다 진짜 존나게
처음에는 소리지르면서 한손으로 막고
한손은 몸 가리더니
나중가서 입술터지고 피터지고 하니까
가리는건 고사하고 살아야겠는지 두손으로 얼굴 막더라
그래서 내가 막어? 이러면서 갈비뼈쪽 양쪽으로
주먹으로 번갈아가면서 존나쎄게 때리니까
또 외마디 소리 내면서 갈비뼈 부여잡고
가래끓는 소리내더라
그러고 다시 머리채 잡고 뺨 존나갈겼다
앞으로 그지랄할때마다 계속 줘팰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하면서
한참 줘팬다음에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오니까
바들바들 떨면서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할라면 하라고 하는순간 너 토막쳐서 냉동실에
넣어놓을거라고 하니까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라
면상이고 몸이고 뭐고 개씹창나있길래
머리 끄댕이 잡고 화장실로 던졌다 씻으라고
그럼 씨발련이 좀 바로 씻을것이지
꾸물꾸물 거리길래 샤워기로 대가리 존나쎄게 후리니까
대성통곡하더라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냐면서
그래서 넌 태어난게 잘못이야 이 개새끼만도 못한년아
한마디 해주고 좆같아서 또 화장실에서 줘팼다
그러고 옷입고 방으로 꺼지라고 하니까
방문 걸어잠그고 안나오더라
신고하나 싶어서 여차하면
바로 방문 부수고 들어가서
쑤셔 죽여버릴려고칼하나 들고 방문에 귀대고있었는데
다행히 신고는 안하는거 같더라
쳐우는 소리들려서 좆같았긴한데
부모님 저녁에와서 사실대로 얘기했다
못살겠고 솔직히 사람대접못하겠고
또 그지랄하려고하길래 죽일려고 팼다고
부모님도 솔직히 해탈하고 다 놓으신상태라
알겠다고 너무 심하게만 때리지 말라고 하시더라
그 뒤로 그지랄하려는틈새 보일때마다
뺨아리 존나게 때리다보니까
어느샌가 나보면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라
그 뒤로 더이상의 지랄은 없어서 참 좋은데
이년이 나한테 거진 1년가까이 쳐맞다보니
대가리가 헤까닥 한건지 사람 눈도 잘 못마주치고
말도 더듬고 완전 병신이 됐더라
걱정이다 걱정..시발
더 걱정인건 잠 좆나게 안와서 날도 새고
이딴 글이나 지어내고 있는 내가 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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