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다섯번째 이야기
전숙이 이모와 친구 어머니.. 계속 이야기 예정입니다. 일단 연주 이야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을 마시러 간다던 연주는 같이 있기 민망했는지 집으로 올라가버렸고 저도 그 날은 굳이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다음주가 되자 이번엔 제가 연주네 올라가서 밥을 먹는 날이었고 연주네 집에서 어색하게 있던 저는 이따가 밥 시간되면 다시 올라온다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누워있다가 핸드폰이 보이질 않자 윗층에 두고 왔다고 생각하며 다시 올라갔고 문은 잠기지 않았길래 핸드폰을 찾으며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 방 문틈으로 침대에 누어있는 연주가 보였습니다. 자고있나?라고 생각하며 연주방에 문을 확 열었는데 그 순간 팬티만 벗고 자위를 하고있는 연주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연주는 천장을 보고 누워 다리를 오므리고 한쪽 허벅지를 잡고 있었고 한손은 펜인지 연필인지 모를 조그만한 막대기가 구멍에 넣어져 있었습니다.
연주 : 악~~오빠!!!
나: 야야야 난 못봤다.
저는 재빨리 문을 닫고 거실에 서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연주가 옷을 입고 방에서 나왔습니다.
연주 : 야이 미X놈아! 막 들어오면 어떡해!
나: 아~ 미안미안 진짜 미안!
연주는 부끄러움인지 수치심인지 모를 눈물을 흘렸고 저는 계속 미안하다고 빌며
나: 야 그래도 우리 저번에 다 봤는데 뭘 울기까지 하냐...
연주 :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ㅜ
그렇게 연주를 달래며 거실에 앉았고 조금은 괜찮아졌는지 눈을 흘기며 말했습니다.
연주 : 이게 다 오빠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나: 내가 뭘?!!
연주 : 그때 오빠가 그러고 난 뒤 자꾸 그 느낌이 생각나잖아!
'이거 잘하면?' 이건 기회가 될 수있겠다 생각한 저는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으며 말했습니다.
나 :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저는 거실에 연주를 눕히고 옷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만졌습니다. 언제나 만져도 기분 좋은 여성의 가슴. 연주는 팔로 눈을 가리고는 저의 옷을 꽉 잡았습니다.
연주 : 흐윽~ 오빠 ㅜ
나 : 싫으면 언제든 그만할수있어.
저의 옷을 잡은 연주의 손에 힘이 풀리자 저는 연주의 상의를 벗겼습니다. 상의가 다 벗겨진 연주의 몸은 정말로 예뻤습니다. 차마 입맞춤은 못하고(못생...) 목부터 가슴으로 내려와 애무하며 만졌고 연주는 간지러운듯 몸을 꼬았습니다.
연주 : 아~ 오빠 하압!
연주의 가슴을 빨자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고 연주는 저의 옷을 잡고 위로 벗겼습니다. 그리고 저먼저 바지와 팬티 벗고 난 뒤 은주의 바지와 팬티벗기고 위아래로 탐했습니다. 저번과 같이 구멍은 좁디 좁았고 힘을 줘서인지 쫀쫀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애무를 하고 난 뒤 저는 일어섰고 그 모습을 본 연주는 무릎을 꿇고 저의 물건을 잡고 몇번 흔들더니 입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나: 아~ 좋아
연주 : 오빠 근데 이게 정말 다 들어가?
나: 다 들어가지 왜 궁금해?
연주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저는 연주를 눕히며 다리를 벌렸고 그곳에 저의 귀두를 대고 살살 문질렀습니다.
연주 : 무서워!ㅜ 살살 살살 해봐아..
저는 저의 물건을 잡고 구멍이 있을 법한 곳으로 저의 물건을 밀어넣었습니다.
나: 야 야 잠깐만 왜이러지
첫경험의 여성이여서 그럴까 분명 구멍에 가져다 댔으나 들어가지 않았고 연주의 허리가 접히듯이 다리를 들어올려서 한참을 구멍을 찾아 헤맸습니다.
나: 미안한데 힘 좀 빼봐~ 잘 안들어가
연주 : 오빠.. 허리 너무 올리는거 아니야?ㅜ 자세가 좀..
그렇게 삽입이 실패하고 안되는건가 생각할 쯤 자세를 바꿔서 해보기로 하고 연주를 뒤로 엎드리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구멍이 잘 보이게 되었고 천천히 밀어 넣었습니다. '쑤..욱..꽈악' 연주의 그곳으로 귀두만 들어갔을 뿐인데 꽉 조여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연주 : 아~~~아악 오빠 아파 아프다 ㅜ
저는 빼지않고 귀두만 들어간 상태에서 기다려주었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천천히 밀어넣었습니다. 그러자 뚜둑과 같은 진동이 느껴지며 연주의 구멍 끝까지 저의 물건이 들어갔고 물건 전체가 틈없이 가득 쪼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 아~흐앗 장난아니다.
연주 : 오빠 아파ㅜ 어떡하지 진짜아파
연주는 업드려서 아프다고 하였고 저는 뒤에서 삽입된 채로 껴안고 달래주었습니다.
나: 처음은 원래 아프데 조금만 참으면 될꺼야
저는 다시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습니다. 연주의 그곳은 허리를 뺄때 같이 살이 물건에 붙어 딸려나오듯 찐득한 느낌이였고 넣을때는 저의 귀두가 벌려지듯 밀려 들어갔습니다. '와 내 나이때랑 하면 정말 다르다더니..' 몇번의 피스톤으로도 사정감이 몰려오자 잠시 멈추며 연주에게 물었습니다.
나: 아직도 많이 아파?
연주 : 아흑..으응 아파. 그런데 천천히 하면 조금씩 찌릿찌릿거려..
나: 알았어 천천히 할께
차마 자세를 바꾸면 또 넣지 못할까봐 현 자세에서 천천히 연주의 그곳으로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습니다. 넣었을때는 '하~악 아파' 신음 하였고 뺄때는 '후후'하며 숨을 뱉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알 수 없었으나 한동안 계속 피스톤을 하였고 다시 한번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자
나: 이제 슬슬 끝낼께
저는 아까보다는 조금 빠른 속도로 허리를 튕겼습니다. 착착착착 연주는 아프다는 말은없이 양 주먹을 꽉 쥐고 '흐으윽~ 흐으윽'거렸습니다. 절정이 되자 연주의 구멍에서 물건을 빼고 등 뒤에 정액을 뿌렸습니다. 저의 물건은 피가 묻어 있었고 연주의 그곳과 허벅지, 바닥에는 처녀막이 뚫렸음을 증명하듯 붉게 묻어 있었습니다. 연주는 두손을 얼굴로 가린채 업드려 있었고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저는 휴지와 물티슈를 찾아서 그 곳을 제외한 다른 부분과 저의 물건을 닦아주었습니다.
나: 그..후회해?
연주 : 아니야..나도 궁금하긴 했었어. 그냥 먼가 허무해서
연주와 저는 그렇게 옷도 입지 않은채 양옆에 누워있었습니다.
나: 이제 옷 입을까?
연주는 끄덕이며 옷을 챙기고 살짝 쩔뚝거리며 방으로 들어갔고 저도 거실에서 옷을 입은 뒤 주변정리를 하였습니다.
나: 아..핸드폰
저는 연주방에 있을 핸드폰을 가지러 들어갔고 연주는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나: 많이 아파?
연주는 고개를 돌리며 괜찮다고 하였고 한참을 무엇인가 생각하더니 저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연주 : 생각해보니 억울하네!
나 : 뭐..뭐가?
연주 : 맞자나 오빤 그렇게 좋아하드만 난 아프기만하고
나: 그 몇번 더 해야 좋아진다고 들은거 같은데..
연주 : 그래?..나중에 몇번 더 해. 억울해서 안되겠어.
나 : 우리 근데 이렇게 계속 해도 괜찮나?
연주 : 우리가 왜?
나: 아니 뭐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ㅎ
그렇게 멋쩍스럽게 머리를 긁으며 웃자
연주 : 엥? 뭐야. 오빠주제에 나랑 사귈라 그랬어?
'이런...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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