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하다가 사까시 받았던 썰
내 인생의 운을 여기다 다 쓴게 아닐까 하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 실화임.
어느 날 현타가 왔었어서 한 달간 금딸을 했던 때가 있음. 중간에 고비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한 달을 참았음. 그리고 썰 풀려는 이 날은 술자리를 가지고 새벽 1시 쯤 집에 가는 길이었음. 난 지름길인 골목길을 들어갔음. 여러갈래길이 있는데 다른 길에서 어떤 여자 한 명이 나와서 내 앞에 서 가게됐음. 이 때가 여름이었는데 돌핀팬츠에 그냥 티셔츠 차림에 쪼리슬리퍼였음. 그렇게 난 가로등 조명에 비친 예쁜 다리를 보자 급 꼴리기 시작했음.
그 때 마침 소변이 마렵기도 해서 노상방뇨하는 척 보여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좀 더 가면 흰색 조명이 비치는 공간이 있음. 그래서 난 일단 빠른걸음으로 앞장선 다음 뛰어서 갔음. 걔한테 내가 소변이 급해서 뛰어갔다라고 인식을 주고 싶었음. 물론 그래봤자 그닥 멀지도 않았지만 그 땐 그런 생각이 들었음. 일단 난 흰색 조명이 있는 곳에 왔고 주저없이 일단 자지를 깠음. 보여질 생각에 발기가 되더니 풀발기가 됐음.
그래도 오줌은 싸야 덜 의심받는다는 생각에 발소리가 가까워질 때 오줌을 쓰윽 쌌음. 당연히 오줌싸는 소리가 들렸고 그 여자는 지나가면서 날 스윽 봤음. 심지어 날 지나고 뒤돌아서면서까지 계속 봤음. 그리고 그을린 불빛에 비친 얼굴을 봤는데 학생같아 보였음. 근데 좀 뭐랄까 일진관상인거임. 심지어 색기도 넘치게 생겼었음. 좀 더 보여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여자가 다시 내 쪽으로 오더니 쪼그려 앉아서 담뱃불을 붙이는거임. 그리곤 담배피면서 날 빤히 보는거야. 난 오줌을 다 쌌지만 이 상황이 너무 꼴려서 일단 오줌싸는 척 계속했음. 웃긴게 오줌싸는 소리가 안 들리는데 얼마나 병신같았을까? 여자가 침뱉는 소리조차 너무 꼴리는거임. 그래서 난 오줌터는 척 위 아래로 흔들었는데 이 때 자지 터질것 같더라. 너무 꼴려서 점점 미쳐갔던 것 같음.
난 이성을 잃어서 그 자리에서 여자를 보며 딸치기 시작했음. 그러자 여자가 딱 일어나더니 담배를 버리고 내 쪽으로 오는거임. 마음속으로 '만져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했는데 구라 안 치고 말없이 스윽 대딸해주는거임. 내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니까 "말 걸면 그냥 갈게요. 제가 좀 취해서요"라길래 조용히 느꼈음.
한 달 참고 대딸 받으니 느낌 너무 좋더라. 숨이 가빠지면서 대딸로는 아쉬운거임. 그래서 그냥 빨아주면 안되냐니깐 "자지가 커서 힘들 것 같아요"이러는거임. 내가 대물이 아닌데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열심히 입을 털었음. "그럼 저도 보빨해드릴게요"라고 했는데 고개를 저으면서 "으음 으음, 그냥 이 정도로만 끝내요"라는거임. 난 포기하지 않고 "담배 사주면 해주시나요?" 라고 했는데 "응? 담배? 한 보루는 사주세요"라고 하자 알겠다고 했음.
다행히 먼저 사달라고는 안 하더라? 일단 여긴 오줌싼 데라 더 들어가서 벽에 기댔더니 무릎 꿇고 바로 사까시 해주더라. 와 근데 입에 넣자마자 혀로 돌려주는데 숙련자더라. 난 "왤케 잘해요? 너무 좋아요"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비밀"이러고는 목까시도 해주는데 이 때 초절정이었음. 쌀 거같아서 천천히 해달라고 했는데 혀로 존나게 돌려주는거임.
난 숨이 완전 가빠지면서 결국 입에 싸버렸는데 받아주는거임. 일단 난 너무 시원했고 정액도 꽤 많이 나왔고 오랜만에 느낀 쾌락이었음. 정액은 다 뱉더라. 다음을 또 기약해서 인디 물어봤는데 내일되면 이불킥할 거 같다고 안 주는거임. 라인이라도 주라니까 라인은 안 한다대? 이거 담엔 못 만날거 같다는 생각에 존나 뛰어서 도망갔음.
물론 존나 아쉬워서 담날 같은 시간대에 가봤지만 못 만났고 2주정도 반복했는데 못 만나서 포기했음. 대신 그 날 상황들 떠올리며 거기서 상딸 존나 쳤음. 진짜 믿기 힘들겠지만 내 평생 운을 다 쓴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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