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썰3
드디어 가입했음 이제 이걸로 올림. 어차피 가입하든 말든 관심없는거 알고있음.
친구가 군대를 가니 아줌마는 나한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전보다는 많이 가까워졌음. 하지만 친해진거지 서로 몸을 탐하며 물고 빨고하는것은 아니였음.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아줌마랑 밥이랑 술을 먹다가 아줌마가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봄. 그래서 크게 없다고 말했는데 집처럼 생각하구편하게 살라구하길래 저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다니는데 그래도 되요? 물어보니 표정이 심각하게 바뀜. 그래서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농담이었고 운동할때만 그런다라고 말했는데 아줌마가 나를 쳐다보더니 아들도 팬티만 입고 생활했는데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그냥 그렇게 편하게 지내라고 말함.
술을 다먹고 아줌마는 방에 들어가고 나도 씻고 나온김에 팬티만 입고 거실로 활보하고 다니는데 우리집이 아닌 친구네 집에서 팬티만 입고 다니니 느낌이 묘해서 풀발시전.
방에가서 ㄸ이나 치자 하면서 아줌마가 자는지 확인 하려는데 누워서 티비를 보는거 같길래 놀라서 방으로 뛰어와 침대에 누워 나에 사랑스런 똘똘이를 꺼내고 살살 달래주는데 방문을 열고 아줌마가 들어옴. 깜짝 놀랏지만 이불을 덥고 잇었기에 당당히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는데 술을 애매하게 마셔서 잠이 안온다고 좀 만 놀아주다가 자라고함. 그래서 알겠다고 나가있으면 옷입고 나간다고 하니 아까 편하게 지내라고 했으니 괜찮다고 그냥 나오라고 함. 하지만 난 팬티가 허벅지에 내려가 있는 상황이라 나가있으면 따라 나간다고 하는데도 그걸 모르는 아줌마는 괜찮다며 갑자기 이불을 확 들추자 나에 사랑스런 똘똘이가 아줌마한테 반갑다고 까꿍하며 인사를 했고 우리는 서로 아무런말없이 굳어버림.
나는 조용히 누워서 팬티를 올렷는데 똘똘이 얼굴이 아직 인사 안끝났다고 밴드위로 빼꼼 나오며 아줌마를 쳐다봄.
아줌마는 민망한지 밖으로 나가버렸고 나도 속으로 ㅅㅂㅅㅂ 거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밖으로 나가 티비를 같이 봤는데 아줌마는 힐끗힐끗거리는걸 눈치챔. 그러다가 이거 되겠다 싶어서 잠든척 하면서 아줌마가 덥쳐주길바라며 다리벌리고 있는데 아줌마가 일어나는 느낌을 받음. 마음속으로 됬다 우리 똘똘이 극락 보내주는구나 싶었는데 아줌마는 이불 덮어주고 방으로 들어가버림. 인생 ㅅㅂ 야동처럼 쉽게 되는거 없구나 하면서 왼손양으로 우리 똘똘이 살살 달래주면서 잠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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