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애무로 퉁쳤던 썰
때는 00년대 중2, 성욕과 체력이 활발하던 시절임. 어느 주말 늦은 오후에 골목길을 가는데 뒤에서 차가 오는거임. 충분히 비켜갈 수 있어서 난 그냥 옆에 붙어서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쿵하더니 벽이랑 부딪힌 후 앞으로 넘어졌음. 다행히 반사적으로 팔부터 떨어져서 팔에 상처나고 욱신거리는거 빼고는 괜찮았음. 되게 젊은 여자가 운전석에서 나와서 놀란 채 나보고 괜찮냐는거임.
일단 차에 타라길래 차에 탔지. 근데 시부레 술 냄새가 나는거임. 하지만 이 때 나는 폰도 없었고 골목길이라 CCTV도 없었고 무엇보다 이 당시는 블랙박스라는 개념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뺑소니해도 아무도 모르는거임. 근데 일단 이 여자는 쫄려서 일단 날 태웠던 것 같음. 그리곤 바로 차를 세우더니 아픈데 진짜 없냐고 물어보더니 바지를 벗기려고 하면서 신고하지 말아달라는거임.
왜 이러냐니깐 "사까시 뭔지 알아? 신고 안 한다하면 사까시 해줄게"라는거임. 사실 난 아다라서 사까시 느낌이 매우 궁금하던 시절이었음. 이런 기회는 다신 없을 것 같아서 바지 벗고 기다렸음. 상상만으로도 발기가 되더라. 평소에 막 궁금해했지만 막상 받으려니까 긴장 엄청 되더라. 물티슈로 닦아주고는 입으로 해주기 시작하는데 바로 헉헉거렸음.
느낌은 조온나 간지러운데 자지 안과 밖이 되게 간지러웠고 머리가 띵해지면서 앞이 잘 안보이는거임. 무엇보다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너무 꼴렸음. 최고로 좋았던 건 혀로 귀두 돌려줄 때였는데 쌀 것 같은 느낌과 간지러움이 너무 좋았고 몸이 막 붕 뜨는 느낌과 함께 숨이 저절로 하악 하악거리더라. 사까시 받으면서 내가 진짜 사까시 받는건가 이생각도 들고 현실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머리가 띵해지면서 분명 자지가 자극 받는데 온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자지 안에서 터져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임. 그러다 그대로 싸버렸음. 내 첫 사까시를 입싸까지 했는데 차에 튀는게 싫어서인지 입으로 받아줬음. 그리고 정액은 문 열어서 다 뱉더니 입 헹구더라. 암튼 싸고났는데도 여운이 계속 남고 발기가 안 풀리는거야. 숨은 계속 헉헉거리고 있고 한 번 더 받고 싶은거야.
그래서 한 번 더 안되냐 했는데 힘들어서 안된다 대신 자위하는거 봐준다는거임. 여자앞에서 자위도 처음이라 바로 자위했음. 싸자마자 바로 자위했는데도 느낌 너무 좋았고 옆에서 "딸치니까 좋아?" 등 청각적 효과도 넣어주니까 너무 꼴렸음. 그렇게 나의 두번째 사정은 휴지에 했음. 두 번 다 열정적으로 하니깐 급다운이 됐음.
신고 안 한다는 재확인을 주고 그렇게 헤어졌고 장면들이 자꾸 떠오르면서 너무 꼴려서 이 날 두 번 더 딸 쳤음. 그렇게 난 중2 때 첫 사까시를 받았고 그 후유증은 1주 갔음. 진짜 그 장면이 계속 떠올라서 1주 내내 딸치고 그랬음. 비록 애무긴 하지만 맛을 알아버려서 그 해 빠르게 여친 사귀면서 빠르게 아다를 뗐음. 사랑보다는 ㅅㅅ 목적이었고 날 좋아하는 여자애라 다루기 쉬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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