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특집) 엠창인생 친척형 썰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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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15:23
게이들아 설날 잘 보내고 있냐?
설날 백수새끼들 친척눈치 존나 보일텐데
내가 친척형 썰품
지금 30대 들어간 친가 작은형인데
일단 4수하고 지잡대갔다가 아싸라서 중퇴함 키작고 못생겼는데 체형이 신기하게 배만 존나 튀어나옴
다행히 씹덕은 아닌데 어쩌면 씹덕일지도 모르겠다.
분위기상으로는 아다솔로이고 빡촌갈 용기도 없을거같음
학교다닐때 명절날가면 나보고 꼴에 인생교육한다고
"재수도 한번 해보는게 좋다. "
재수추천하길래 친척 다 있는데 큰아빠한테 욕 존나 쳐먹음
나보면 자기가 우월감을 느끼고싶은지 스타 뜨자고함.
당연히 큰아빠 한테 나이쳐먹고 뭐하냐며 욕먹고, 요즘 속독인가 글 빨리읽는거에 필받았는지 그 관련 책만 존나 사서 읽는데
참고로 이새끼 백수임. 명절때마다 똑같은책 들고 보는데 또 이거 나한테 가르치려고함
내가 나중에 빡쳐서 스타 좆바른 이후로 스타하자는 이야기안함
군대는 물론 관심병사이고 군 전역때는 더 반병신 되가지고 말 더듬더라 오지게 쳐맞았겠지.
좀 충격이었던게 전역후 자전거를 샀다며 자전거 전등을 달려는데 거기에 건전지 끼는 방법을 몰르더라고
정신 장애인 아니다. 에초에 장애인도 건전지는 끼겠다.
큰형이 결혼을했거든 그니까 작은형은 형수님이 생긴걸텐데
시발 태어나서 여자랑 대화 처음했는지 존나 들이댐 막 옆에 앉으려고하고 계속 말걸고,
형수가 커피포트 하나 사주니까 감명받아서 쫒아다니면서 커피 이야기 존나함
심지어 아는척 존나하는데 카제인 나트륨이 뭔지도 모르는 족밥임
지금은 공장다닌다고 했는데 거기도 무단결근 존나 한다더라 아마 공장내에서 아싸일거야.
암튼 그래도 내가 덕분에 버프 존나받음
내가 어디 잘난건 없는데 명절가면 그새끼만 욕먹고 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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