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썰푼다 : 외전 이발소 썰푼다
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를 써보겠음
몇년전에 친구와 술을 먹을일이 있었음
어릴때부터 가장 친한 불알친구이며 한달에 서너번은 꼭 둘이 술을 먹었음
친구는 집이 수서이고 나는 죽전이라 이 녀석과는 항상 중간에서 만난다는 이상한 불문율이 생겨 꼭 분당 야탑역에서 만났음
이날도 둘이 갈비에 소주한잔 하고 일어서는데 이녀석이 이발소를 가자는거임
난 어릴때부터 유흥은 많이 즐겨서 거의 모든 종목은 다 겪었는데 이발소는 몇번 갔다가 내상입은 적이 많아 가지를 않음
안간다고 하니 이녀석이 본인이 쏜다고 가자고 조르는 거임
내돈들어 가는거 아니어서 안마만 받자는 마음으로 술집 바로 건너편 건물에 있는 이발소로 둘이 향했음
샤워를 하고 안마베드에 누워있는데 와씨 애니메이션 주인공하고 똑같이 생긴 아줌마가 들어오는 거임
슈렉의 피오나 공주랑 똑같이 생겼음 시벌
아... 안마만 받자는 마음도 사라지는 거임
피오나 공주의 손길이 내 몸에 닫는것도 싫어졌음
그래서 '얘기나 하시죠' 라고 하며 의자가져와서 옆에 앉으라고 권함
옆에 앉더니 ' 이거 때문에 왔구나?'라며 씩 웃으며 내 똘똘이를 만지는 거임
죽탱이를 날리려다가 '아닙니다 정말 얘기만 하고 싶네요'
라고 하고 시덥지 않은 대화를 이어갔음
적당히 시간 때우고 나가려는데 이 아줌마가 대화하면서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더니 똘똘이를 주물럭 거리는 거임
근데 손길이 예사롭지 않음
귀두끝을 살살 돌리면서 만져대는데 와... 솜씨가 대박임
쿠퍼액 쏟고 난리남
'자기 흥분했네 서비스 해줄게' 라며 자리를 일어섬
조명을 낮추고 반바지를 벗기고 서비스를 시작함
알다시피 이발소는 핸플이 서비스임
한참 흔들다가 갑자기 웃통을 벗는거임
근데.............
시발거 가슴이 거의 플레이보이 모델처럼 겁나 예쁜거임
깜짝 놀라서 '와 가슴이 대박이네요' 라고 하니
자기가 얼굴을 못생겼어도 가슴이 예뻐서 단골이 많다고함
틀린 얘기는 아닌것 같음
C컵 정도에 모양도 봉긋하고 진짜 이런가슴은 야동에서도 찾기 힘들 정도였음
핸플 할동안 가슴 빨고 주무르면서 5분정도 지나니 난 원래 지루인데 그냥 발사해 버렸음
여기에 중독되어 일주일에 거의 한번씩 방문했고 혹시 비번인데 가면 섭섭할것 같아서 미리 확인하고 가려고 전번까지 받았음
강남으로 가게를 옮긴후에도 서울까지 꼬박꼬박 다녔으나 일을 그만둔다는 연락 받고는 발길을 끊었음
이후 몇차례 다른 업소를 방문 하였으나 제대로 내상을 입어서 이발소는 아예 안갔음
이후 불과 두어달 전임
길을 걷다보니 야탑역 그업소 앞을 지나가게 되었음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고 8만원 버린다는 생각으로 무슨 생각인지 이발소로 들어갔음
들어서자 키가 170 정도 되보이고 몸매도 중간은 하는 아줌마가 나를 맞았음
안마베드에 누운뒤 혹시 실장인가? 이 아줌마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음
잠시후 이 아줌마가 들어온거임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어두운 조명에 마스크도 썼지만 얼굴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음
안마를 받으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슬슬 야한쪽으로 대화를 이어갔음
나이가 있어서인지 절대 빼지않고 다 대답을 해줌
그러다 갑자기 이 아줌마가 '자기는 애무 해주는게 좋아 아님 받는게 좋아' 라고 물어보는 거임
나는 '언니 정도면 내가 해주고 싶은데?' 라고 멘트를 날림
씩 웃더니 '그럼 나 해줄래' 라는 거임
오케바리를 외치고 조명을 낮추고 자 어떻게 해줄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ㅇㄹ을 시작하는 거임
가본 형들은 알겠지만 이발소는 ㅇㄹ하는척하고 돌아서서 손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 핸플로 마무리 인데 이 아줌마는 대놓고 보란듯이 빨기 시작함
야 오늘 땡잡았다를 외치는데 엉덩이를 슬슬 내쪽으로 돌리더니 베드로 올라왔음
69자세를 만드는 거임
혹시 냄새가 나면 어쩌나 했는데 잘 씻고 왔는지 좋은 향기가 나는거임
나도 빨기 시작했는데 이 아줌마 아주 홍수가 나는 거임
진짜 줄줄 흐를 정도로 장난 아니었음
얼굴로 떨어지길래 누우라고 하고 제대로 ㅂㅃ을 시작함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클리를 빨아주니 한손으로 입을 막고 흑흑 거리면서 허리를 활처럼 휘는거임
야 이거 잘하면 홈런 치겠다 싶어 슬쩍 일어나 내꺼를 ㅂㅈ에다 문질렀음
이 아줌마가 목을 감싸 안더니 넣어달라고 하는거임
콘돔도 없었지만 그냥 박아버림
이 아줌마가 소리를 크게 낼것같아 손으로 입을 막으니 입으로 막아달라고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키스를 하는거임
나도 이성을 잃고 키스하고 열라게 박아댔음
사정감이 와서 안에싸도 되냐고 하니 괜찮다고 함
뿌리 끝까지 집어넣고 깊숙히 싸질러 버렸음
너무 기분좋아 팁을 10만원 주니 자기가 줘야 할것 같다면 다음에 오면 제대로 서비스 해준다고 함
아 길다.....
제대로 된 서비스는 다음편에
미용실편도 써야하고 할일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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