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 책갈피 스물두번째 이야기
그 뒤로 우리는 매일같이 강의가 끝나면 만나서 늦은 시간까지 데이트를 했습니다. 학교를 기준으로 서로 반대방향이였기 때문에 수정이가 버스를 타는 곳 주변에서 항상 같이 만나며 놀았고 주말에는 주말알바 시간을 반으로 줄이면서 수정이가 보고 싶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2시간에 걸쳐 만나러 갔으나 만나러 가는 기나긴 길도 행복하고 두근거려 피곤함과 지루함은 전혀 느끼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알바를 제외한 모든시간을 함께했고 저는 고백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알바를 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시간은 흘려 12월이 되었고 학교는 방학을 하였습니다.
나: 크리스마스때 뭐해?
수정이: 집에 있지 않을까?
나: 나랑... 같이 보낼래?
수정이: 음..........좋아ㅎ
그렇게 수정이와 헤어진 다음날 마트로 알바를 나가자 사장이 저를 불렀습니다.
사장: 진수야 너 방학햇지?
나: 예.
사장: 이번 크리스마스에 많이 바쁠꺼니까 출근해라.매출 뽑아먹어야되.
나: 저 약속있는데요?
사장: 나오라면 나와 먼 말이 많어?
나: 약속 있다구요
사장: 이 새끼가 그럴꺼면 그만둬! 필요없으니까
나: 그만 둘께요 그럼.
저는 옷을 벗어던지고는 바닥에 집어 던졌습니다.
사장: 이게 뭐하는 짓이야! x발놈이
나: 그만 뒀으니까 이제 나한테 욕하지 마세요~ 이 x발x끼야
아시겠어요?
저는 문을 박차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는 매장 앞에서 담배를 태우는데 마트아줌마가 나왔습니다.
마트아줌마: 학생 먼일있어?
나: 때리쳤어요.
마트마줌마: 왜애?
나: 하...약속있는데 크리스마스에 나오라면서 욕하잖아요
마트아줌마: 내가 가서 말 잘해볼까?
나: 됬어요. 여기말고 일 없는거도 아니고
마트아줌마: 여자친구 생겼구만?
나: 생길꺼에요..꼭 그날 만나야되요.
마트아줌마: 아이구 힘들어..그럼 우리 이제 거의 못보겠네~ 그럼 가기전에 찐하게 한번 할까아?ㅎ
저는 마트아줌마를 웃으며 쳐다봤습니다.
나: 이제 그 아이 아니면 관심없어요..ㅎ
마트아줌마: 진짜 사랑이구만 사랑이야~ ㅎㅎ 그동안 수고했어~ 이쁘게 사랑하고 무조건 잘해줘.
저는 그동안 벌었던 알바비를 가지고 종로에가서 커플반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청계천에서 만나 걸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겼고 서울시청으로 넘어가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12시가 자나고 크리스마스가 되자 미리 예약해 두었던 작은 레스토랑에서 준비해 두었던 물망초 꽃다발과 반지를 꺼내었고 수정이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나: 사랑해..우리 사귀자. 내가..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너를 위해서 다 할께.
수정이는 꽃다발과 반지를 받더니 한참을 고민하는 듯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1분이 하루와 같은 기분을 느끼며 두근두근 거리면서 수정이의 대답을 기다렸습니다.
수정이: 좋아 대신 조건이있어.
나: 말해봐 다 들어줄께
수정이: 담배 끊어.
저는 주머니에 담배와 라이터를 쥐고는 아래에 있는 쓰래기통에 집어 던졌습니다.
나: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ㅎ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사람이 붐벼서 걸을 공간도 없었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첫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단 둘만 존재하는 듯 키스를 하는 동안 그 어떤 것도 들리지 않았고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같이 있기를 약속하여 주변 숙박시설을 돌아다녔으나 대실 말고는 모두 만석이였고 한참을 걸어가며 구석에 허름한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나: 미안해..이런 곳에서 재우고 싶지 않았는데
수정이: 왜애~ 난 좋은데?
나: 고마워ㅎ 음..내가 먼저 씻을까?
수정이: 내가 먼저 씻을께...
수정이는 가방을 챙겨서 화장실로 들어갔고 시간이 지나자 가운을 입으며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자 저는 수정이에게 다가가서 꽉 껴안았습니다
나: 너무 이뻐...
수정이: 아이~너도 빨리 씻어~
저는 입맞춤을 한 뒤 화장실로 들어가서 혹시나 냄새가 날까 2번..3번 꼼꼼히 씻었습니다. 아직 수정이의 벗은 몸을 보지도 않았지만 이미 저의 심장은 두근두근거리며 뛰었고 물건을 터질듯 팽창했습니다. 한참을 씻고 나오자 수정이는 이불을 머리까지 올리며 누워있었고 저는 그 모습마져 귀여워 웃으며 불을 끄고 옆에 나란히 누워 손을 잡았습니다.
나: 부끄러?
수정이: 응..
나: 사랑해..
수정이: 나도..사랑해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말하며 입술이 부르틀때까지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떨리는 손을 들으며 가운을 만졌습니다.
나: 너무 떨려..
수정이: 나도..
저는 후들후들 떨리는 손을 꽉 쥐며 천천히 가운을 벗기자 처음보는 수정의 가슴이 보였습니다.
나: 와....너무 이뻐
수정이의 가슴은 속옷을 입고 있었지만 정말 작은 몸에서 말도 않되는 싸이즈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조심스럽게 속옷을 벗기자 엄청난 가슴이 출렁이며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 정말..난 너가 이렇게 가슴이 이쁜줄 몰랐어..
한번도 타이트한 옷을 입었던 적이 없었던 수정이는 그 이유를 증명하듯 동양인 싸이즈가 맞나 싶을 정도의 크기와 연한 갈색의 유룬과 젖꼭지가 보였습니다. 양손으로 잡아야 겨우 잡힐듯한 가슴은 양손으로 잡아도 가려지지 않았고 세게 잡으면 아플까 조심스럽게 만지며 입술을 가져다 대었습니니다.
수정이: 하악....아응
저는 커다란 가슴을 잡고 목..겨드랑이...가슴....옆구리.....배 모든 곳에 한틈의 빈틈도 허락 할 수 없다는 듯이 조심스럽게 애무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옷을 벗으며 아래로 내려가 조심히 아주 조심히 팬티를 내리자 아름답게 분홍빛을 내는 수정이의 그곳이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나는 향긋하고 야릇한 향을 맡으며 혀끝을 가져다 대었고 수정이가 부끄러운 듯 다리를 오므리자 저는 다리를 조심히 잡으며 입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수정이: 아~~~흑...그만...그..그만 아윽
저는 수정이의 소리에 입을 떼고는 다시 위로 올라가여 키스를 하였고 손으로 그곳을 문지르다가 손가락 하나를 천천의 구멍속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그러자 수정이는 저의 팔을 잡으며 잔뜩 힘을 주었습니다.
수정이: 으으으윽...아윽...으으으윽
나: 어?..
저는 손가락을 집어 넣자 익숙한 느낌에 깜짝 놀라 손을 뺐습니다.
나: 너 혹시...
수정이:나..처음이야..
예전에 연주의 구멍에 넣었던 것과 같이 중간보다 조금 더 들어간 그곳에서 마치 제 손가락을 거부하듯 양쪽에서 꽉 막히며 누르던 그 느낌..저는 수정이가 처음이라고 하자 알 수 없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며 꽉 껴안았습니다. 그리고는 수정의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수건을 깔았고 수정이 위로 올라가 속삭였습니다.
나: 정말 사랑해..아프면 말해 언제든 그만할께. 너가 싫으면 나도 싫어
수정이는 말없이 끄덕였고 저는 모텔에 있는 콘돔을 낀 뒤 조심스럽게 물건을 구멍에 가까이 가져가서는 천천히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수정이의 구멍이 작았는지 잘 들어가지 않았고 여려번 시도한 끝에 결국 귀두 부분이 조심스럽게 밀려 들어갔습니다.
나: 아...
수정이: 아~~~~~~!!
나: 많이 아파?
수정이: 무서워...
나: 더 천천히 해볼께
저는 거의 움직였나 싶을 정도로 몸에 힘을 꽉 주면서 천천히 그리고 아주 조금씩 넣었고 수정이는 눈을 꽉 감으며 저의 팔을 꽉 쥐었습니다.
수정: 아~~윽 흐으으윽
한참의 시간이 자나자 결국 저의 물건이 모두 들어갔고 저는 너무 작아서 꽉 조여드는 그녀의 구멍을 느끼면서 다시한번 천천히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습니다.
나: 하..하... 사랑해..사랑해..
수정: 아윽...으윽...아악....하아 하아
너무나도 조이는 구멍과 아파하며 소리를 지르는 수정이를 보면서 빠르게 사정을 하였고 저는 그런 수정이를 꽉 껴안았습니다.
나: 고마워..사랑해...
수정이: 훌쩍..훌쩍..
나: 왜 울어..
수정이: 모르겠어..그냥 눈물이 나오네
저는 빠르게 뒷정리를 하고 수정이에게 팔베개를 해주면서 수정이가 잠에 들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잠이 들자 그런 수정이의 얼굴을 보면서 밤새도록 시간이 가는지도 모른채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수정이가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낫고 저는 그런 수정이를 바라보면서 웃어주었습니다.
수정이: 으응..일찍 일어낫네?
나: 응..잠이 안와서 ㅎ
수정이: 왜?ㅎ
나: 옆에 있는데도 보고싶어서
수정이: 뭐야~~ㅎ
저는 기지개를 펴는 수정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커다란 가슴을 만졌습니다. 그러더니 부끄러운 듯 이불을 올려 가슴을 가렸고 이불이 올라가며 저의 물건이 보이자 수정이는 저의 물건을 쳐다보았습니다.
수정이: 이게 다... 들어갔다고?
나: 응..그랫지
수정이: 너무 아팟어..
나: 지금도 많이 아파?
수정이: 조금 뻐근해
저는 수정이에게 어제 벗어던진 속옷을 가져다 주었고 저도 팬티를 입었으나 발기되어 있던 탓에 불룩해지며 귀두가 다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나: 먼저 씻어야겠는데? 난 시간이 좀 필요할꺼 같네
수정이: 이거 왜그러는데?
나: 너가 너무 예뻐서 ㅎ
수정이는 신기한듯 툭툭 찔러 보았습니다.
수정이: 이거 다시 꼬맹이 되려면 어떻해야되는데?
나: 시간이 좀 지나거나 아니면 어제처럼 한번 더 그게 나와야지
저는 부끄러운듯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했습니다.
수정이: 음..아파서 또 못하겠는데..다른 방법은 없어?
나: 한가지 더 있긴 한데..
저는 다시 팬티를 벗은 뒤 수정이의 손을 잡고 저의 물건을 쥐도록 하였습니다.
나: 이렇게 위아래로 흔들어주면되...
수정이는 따듯한 손으로 저의 물건을 잡은 뒤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나: 하...아으..
저는 눈을 감고 손길을 느끼다가 수정이와 입맞춤하며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나: 음...음! 으음
수정이: 음..음....음....
그렇게 한참을 흔들었으나 원망스럽게도 사정감은 오지 않았습니다.
수정이: 팔아파..
나: 미안..그만해도 되.
수정이: 그럼 어떡해?
나: 정말 다 해줄 수 있어?
수정이: 으응..
저는 다시 두근거리며 수정이를 제 위로 안아 올렸고 어깨를 조심히 누르면서 아래로 향하게 한뒤 물건을 잡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나: 이빨만 안닿게 해줘..
저의 물건은 따듯하고 촉촉한 수정이의 입으로 들어갔고 저는 수정이의 입속으로 조심씩 허리를 앞뒤로 튕기자 수정이도 대충 방법을 눈치 챘는듯 어색하였지만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흡입하였습니다.
수정이: 흠...흡...음....음...
나: 아..너무 좋아..사랑해
울컥울컥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수정이의 입속으로 저의 정액은 울컥거리며 빨려들어 갔습니다.
나: 하아...하아...하아...이제 그만해도 되.
수정이는 저의 물건에서 나온 정액을 꿀꺽 삼켰고 저는 그런 수정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꽉 껴 안았습니다.
나: 안먹어도 되는데.. 씻고 나가자
우리는 하나의 화장실에서 서로를 씻겨주었고 신혼부부 마냥 함께 양치질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밖에나와 밥을 먹은뒤 수정이네 동네까지 전철과 버스를 탔습니다. 가는동안 수정이는 피곤했는지 제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했고 저는 그런 수정이가 잠에서 깰 때까지 지켜보다가 결국 버스정류장 종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수정이: 우아..자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나: 그러게ㅎ 멀지 않으면 걸어갈까?
수정이: 음..7정거장은 될텐데..
나: 아 맞다. 어제 때문에 걷기 힘들다고 햇지?
저는 수정이 앞으로가서 등을 보이며 앉았습니다.
나: 자 업혀
수정이는 처음에 거부했지만 계속 요구하자 결국 저에게 업혔고 저는 종점에서 수정이네 집까지 천천히 걸으며 데려다 주었습니다.
나: 정말..보내기싫다. 매일매일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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