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2부_01-03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2부_01-03
밤킹 썰게가 다시 핫해지고 있는거 같아 즐겁게 눈팅중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일로 바빠 눈팅만하다 다시 예전에 썻던 글을 올립니다.
그냥 수년전 있었던 경험을 반추하는 글입니다.
오래전 기억에 의존하는 글이다 보니 픽션/논픽션이 적절히 섞여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첫 날의 강렬함이 더 강했다 보니 1부가 더 마음에 드네요.
01. 프롤로그_D+9_새로운 시작
여느때 오후1시.
밖은 점심시간으로 분주하지만 학원 안은 조용하다.
원생들이 하교하기 전까지는 고요한 것이 학원의 평소 모습이다.
나는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하면서 텅빈 학원의 원장실 의자에 기대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다.
평소 같은 모습,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다.
지난 일주일 많은 것이 변했다.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은 평소 사용하던 내 핸드폰이 아니다.
R의 휴대폰을 보고 있다.
그날 이 후 첫 출근부터 매일 그녀의 휴대폰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그때 이후 남친은 처음 만나나 보네요?"
편히 기대 앉아 R과 남친의 카톡 대화를 살펴보며 묻는다.
나의 아랫도리에 가냘픈 외모의 20대 중반 되어 보이는 여성이 얼굴을 파묻고 있다.
"읍...읍......."
눈을 한 번 깜박이는 R.
긍정의 표현.
지난 9일간 R은 7번 내 ㅈㅇ을 입으로 받아내고 있다.
경구 피임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10일간은 오랄에 만족하기로 했다.
첫날의 플레이가 너무 과격했기에 자칫 R이 포기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나는 R이 포기하고 2000을 되돌려 받는 것보단 6개월간의 능욕 원했으니까...
그래서 대신 선택한것이 매일 근무 시작 전 오랄이었다.
"만나서 뭐 할꺼에요?"
"읍...읍...."
오랄중엔 눈 깜빡임으로 "예" "아니오"만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다.
"아.....맞다....됐어요......계속 빨아요"
휴대폰을 쥐고 있지 않은 손으로 줄을 살짝 당긴다.
R의 목에 채워진 목줄을 약간 당긴것이다.
깊이 넣으라는 신호.
R이 나의 허벅지를 짚고 몸을 조금 일으켜 목 깊숙히 ㅈㅈ를 밀어넣는다.
매일 근무 시작전 여직원으로부터 오랄을 받는 사장이 몇이나 있을까...
만족스런 정복감이 전신을 덮쳐온다.
"읍.....욱.......읍..."
무릎을 꾾은 R은 청바지에 단화를 신고 있지만, 상체는 모두 벗겨진 상태다.
딥스롯을 위해 몸을 조금 일으킨 덕분에, 꽉찬 A컵 정도 되어 보이는 젖 가슴이 내 쪽으로 가까워진다.
그녀의 폰을 옆에 내려놓고 상체를 조금 일으켜 R의 가슴을 움켜 잡고 주무른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예쁜 가슴이다.
유두를 살살 돌리면서 말한다.
"보나마나 물고 빨고하겠지ㅎㅎㅎ"
"읍.......읍......"
"피임약 잘 먹고 있죠?"
한 번의 깜빡임.
"오늘 수업 15분 일찍 끝내고 들렸다가 가요"
다시 한 번의 깜빡임.
"내 암컷이 다른 수컷이랑 만난다는데, 영역표시 정도는 해놔야지....안그래요?"
R이 움찔한다.
R의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본다.
3초간의 눈 마주침.
이런 얼굴을 할 수 있는 여자였나...?
이윽고 마지막 다시 한 번의 깜빡임.
"그래야지...ㅎㅎㅎ....이제 슬슬 준비하죠?"
내가 목줄을 손바닥에 바짝 감고, 작은 R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잡는다.
두 눈을 꼭 감는 R.
거친 2-3번의 피스톤질....
"읍....욱...읍...."
R이 주인의 ㅈㅈ를 강하게 흡입한다.
"으윽....아...아......."
R의 입속에 내 ㅈㅇ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는 제법 일상이된 광경이다.
잠시 내 전용 장난감의 부드러운 입속의 감촉을 음미한 후 ㅈㅈ를 천천히 뽑아낸다.
R은 뱉어내지도 않고 삼키지도 않는다.
이미 그녀는 다음 차례를 알고 있다...
몸을 의자에서 일으켜 바지를 올려 입은 후 목줄을 한 손에 든 채 문쪽으로 걸어간다.
주인의 ㅈㅇ을 입에 가득 담고 기어서 따라가는 R의 모습이 흡사 강아지 같다.
아니 이미 그녀는 나의 전용 강아지다.
R의 옷 가지가 널브려져 있는 문 근처에 멈춰선다.
R의 브래지어를 집어 바닥에 가지런히 펄친다.
강아지를 부르듯 바닥을 손으로 탁탁 두드린다.
"이리와야지..."
몹시 이상한 광경이지만 R이 서서히 기어온다.
"오늘은 왼쪽에 해볼께요"
"..."
대답은 할 수 없지만 성실히 주인이자 원장의 명령대로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R이 자신의 브라 왼쪽 컵에 머금었던 ㅈㅇ을 뱉어낸다.
오늘은 여유있게 즐겨서인지 양이 어제보다 많다.
"지난번에 보니까 쫌 흘리더라...오늘은 제가 채워줄께요..."
물잔에 담긴 물을 쏟을세라 조심하듯 왼쪽 컵에 담긴 ㅈㅇ이 쏟아지지 않게 조심히 들어올린다.
이윽고 후배위 자세로 엎드린 R의 젖 가슴에 브래지어를 조심히 가져다 댄다.
움찔하는 R.
끈쩍한 점액질 액체가 탐스런 왼쪽 가슴 전체에 범벅이 된다.
한손으로 왼컵을 받친채 뒤쪽 후크를 채운다.
"마저 입어요..."
"네.....원장님..."
R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기 시작한다.
"잠깐"
왼쪽 브라컵을 살짝 열어본다.
ㅈㅇ으로 온통 범벅이된 가슴과 함께 비릿한 냄새가 올라온다.
"좋네요...이따 퇴근전에 오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수고해요"
"네.....원장님...."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나가는 R의 뒷모습을 쳐다본다.
9일째....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시 장난감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아랫도리가 다시 묵직해지는 것을 느끼며 자리에 앉는다.
02. D+16일째의 추억_모닝콜_9:30AM
오전 9시30분 아침.
"삐.삐.삐.삐.삐. 띠리링"
학원의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에 원장실 쇼파에서 선잠을 자다 눈을 뜬다.
지난주 R이 남차친구를 만나러가는 날 부터 본격적으로 그녀를 능욕하기 시작했다.
물론 강렬한 첫날밤 이후 9일간 거의 매일 오랄을 받긴 했지만...
그녀를 본격적으로 능욕하기 시작하면서 쇼파와 전신거울을 장만하고 몇가지 도구들을 챙겨 원장실 사물함에 두었다.
처음으로 잠을 청해보았지만 역시 푹신한 내집 침대만은 못하다.
영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
하지만 생각보다 불편한 쇼파에 대한 불만보다는 참을 수 없는 기대감이 앞선다.
출근하면 예쁜 나의 전용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흥분이 아침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미 정신은 맑아졌지만 눈은 계속 감고 있다.
이틀전 R에게 지시한 서비스는 오늘 나에게 얼마나 큰 쾌락을 가져다줄까...
원장실 문이 열리고 조용하게 한 여자가 들어온다.
R이다.
가냘픈 체구를 가진 여느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조금 예쁜편인 여자.
주인이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소리가 나지 않게 가방을 조심히 내려놓는다.
이윽고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기 시작한다.
이제는 익숙해질때도 됬지만, 눈앞에서 여직원이 하나 하나 옷을 벗는 모습은 도무지 질릴 기미가 없다.
브라와 팬티까지 모두 벗어 완전히 발가벗은 R이 옷을 정리해 사물함에 넣는 모습을 실눈을 뜨고 계속 주시한다.
이 모습만 본다면, 마치 목욕탕에 온것 같은 행동이다.
옷을 사물함에 넣은 R은 안에 있던 개목줄을 조용히 집어들어 스스로 자신의 목에 채운다.
그녀가 스스로 원장의 암캐임을 받아들이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지난주 남자친구를 만나기 직전을 시작으로 거의 매일 R의 질속에 ㅈㅇ을 쏟아냈다.
첫 사정(엄밀히 말하면 두번째였지만...)때는 눈물을 보였으나, 3일째부터는 주인의 ㅈㅇ받이 역할을 받아들이는 듯 했다.
쇼파 옆에 무릎을 꿇는 R.
나는 실눈마저 감아버렸다.
때로는 눈앞의 시각적 자극보다 상상이 더 자극적일 때가 있다.
작은 손이 조심스레 내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잡아 내린다.
ㅈㅈ에 차가운 공기가 맞닿는것도 잠시 차가움은 부드러운 R의 입속 따뜻함으로 변한다.
R이 매주 두 번씩 아침 9시30분에 출근해서 오랄로 주인을 깨우라는 지시를 받은 것이 이틀 전이었다.
방금 잠에서 깬 척하며 손을 뻗어 정성스레 오랄 중인 R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읍....읍......"
최고의 모닝콜이다.
"아...ㅇㅇ쌤.....고마워요....덕분에 잘 깼어요..."
"읍....읍"
"그만......."
"하아.....네....원장님.....하아..."
비틀비틀 일어나 기지개를 켠뒤, 무릎을 꿇고 있는 R의 목에 채워진 개목줄을 한 손에 쥔채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R이 졸졸졸 기어서 따라온다.
영락없는 내 전용 암캐다.
아침부터 풀발기를 하는 바람에 소변기임에도 소변 보기가 쉽지 않다.
허리를 숙여 간신히 각도를 맞춰 소변을 보는 주인을 남자 화장실 입구에서 무릎을 꿇은 채로 응시하는 R.
R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문득 궁금해진다...
소변을 본 후 R을 향해 다가간다.
"ㅇㅇ쌤. 빨아요"
"......네....?"
처음해보는 지시는 꼭 반문하는 버릇이 아직 남아있다.
"위는 닦는 용도, 밑은 받는 용도...알려줬자나요..."
"아......네....."
아직 소변이 한 방울 맺혀있는 주인의 ㅈㅈ 앞에서 멈칫하는 R을 내려다본다.
주저하던 그녀의 작은 입술이 열리고, 방금 소변을 본 주인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매일 새로운 정복감을 선사하는 R이다.
"ㅎㅎㅎ...진짜 ㅇㅇ쌤 최고다.....아침부터 원장 오줌까지 빨아먹네...."
그녀가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았지만, 그런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
"이럴땐 그렇게 평소 오랄하듯 하지말고....남은걸 빼내듯 빨아야죠..."
R의 혀가 귀두 끝 요도에 닿으면서, 남은 잔뇨를 빨아낸다.
"아.......그렇지....."
황제가 부럽지 않은 서비스...
하지만 사정은 입에하고 싶지 않다.
원생들의 등원은 3시부터이니, 5시간 이상이 남아있다.
"그만....."
"하아....네...하아...."
03. 16일째의 추억_아침식사_1st shot_10:00AM
R을 원장실 문고리에 묶어둔채로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도시락2개와 여행용 세면키트를 사왔다.
원장실로 돌아와 의자에 앉은 나는 비아그라 한 알을 입에 털어넣고 편의점 도시락을 아침식사 삼아 먹기 시작한다.
평소 같은 섹스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오늘은 특별히 마음을 먹은 날 아닌가.
하루종일 R을 범하려면 물건에 문제가 생겨서는 안된다.
한 속에 R의 휴대폰을 쥐고 카톡 기록을 훑어본다.
어제는 R의 휴무일이었다.
R에게는 남친과의 섹스를 지시(?!)했다.
물론 콘돔을 낀채로...
[간만에 좋았어^^]
[나도^^:]
평범한 대화...
"어제 남친이랑 했나보네요?"
"읍....읍"
"잘했어요...2주에 한 번씩은 해줘요..."
"읍.....읍...."
주인이 식사하는 동안 책상 및에서 다시 오랄을 시작한 R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남친이랑은 만족했나 모르겠네..."
대답을 기다리진 않았다.
"걱정마요...오늘 진짜 하루종일 해줄께요ㅎㅎㅎ"
식사 중 오랄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이다.
다른 행동을 하면서도 ㅈㅈ에 강한 쾌감이 떠나질 않는다는 것은 꽤 괜찮은 느낌이다.
이젠 팬티의 촉감보다 R의 입안이 더 익숙 할 지경이다.
"읍...읍"
"아...ㅇㅇ쌤....그만...."
사정감을 느낀 내가 젓가락을 내려놓고 책상 및 R의 머리끄댕이를 잡아 ㅈㅈ를 뽑아낸다.
"하아......하아...."
원장실 책상 아래 R의 거친 숨소리...
손으로 직접 ㅈㅈ를 흔들어 그날의 첫 사정을 R의 검은 머리 곧곧에 뿌려댄다.
"아.....입ㅂㅈ도 괜찮네요... 밑ㅂㅈ 만큼은 아니지만....ㅎㅎㅎ"
"하아.....네.....원장님.....감사...합니다....."
"따라와요...머리 감아야지...."
세면대로 R을 끌고가, 여행용 세면키트의 휴대용 삼푸와 린스를 건넨다.
"....감사합니다....."
어깨를 살짝 덮는 검은 생머리 곳곳에 ㅈㅁ이 덕지덕지 뭍어있는 R이 세면대에 머리를 박고 머리를 감기 시작한다.
군살이 없는 몸매라 후배위가 역시 매력적이다.
조금은 아쉬운 가슴 사이즈도 상체가 옆드려있을때 조금은 만회되는 것 같다.
그런 R을 잠시 바라보다 다가가 유두를 만지작 거려본다.
머리를 감다 움찔하는 R.
"뭘 놀라요...주인인데...."
틀어놓은 물소리에 R의 대답은 들리지 않지만 유두를 농락 당하면서도 지시받은대로 샴푸를 머리에 묻히는 모습을 보니 묘한 정복감이 올라온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던 그녀의 육체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다.
슬며시 뒤로 다가가 양손으로 R의 가느다란 허리를 꽉 잡자, 삼푸를 하던 R의 손이 멈춘다.
"계속 감아요..서두르지 말고....그동안 저는 한 발 더 뺄라구요..."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8.07 |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1부_01-05 |
2 | 2022.08.08 |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1부_06-10 (3) |
3 | 2022.08.09 |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1부_11-15 (3) |
4 | 2022.08.10 |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1부_16-20(완결) (2) |
5 | 2022.10.14 | 현재글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2부_01-03 (1) |
6 | 2022.10.16 | 재업)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 2부_04-05 (1) |
댓글 30포인트
Comments
자료의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무료 등업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