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식 다녀옴 (16편)
편의점 알바녀 얘기는 끝났구,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글을 써볼께~
아..댓글로 궁금한거 물어보는 분들, 조언해 주시는 분들 고마워~
자주 댓글 확인해보고, 답 할수 있는건 답해 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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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겨울 방학이 되었어.
난 진짜 시골집에 내려가기 싫었는데,
이미 여름 방학때 전과가 있었기 때문에, 안 갈수가 없었어.
내 다리몽뎅이를 보전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했다.
집에 내려와 있으니까 더 심난하더라.
비록 얼굴을 볼수는 없지만,
물리적 거리상으로 조금은 가까이 있어서 그럴까?
지연이 생각도 많이 나고....
그녀가 불쑥 우리집에 나타나면 어쩌나 걱정도 들고....
한편으로 그랬으면 하며 기대 되기도 하고....
그런 날 약 올리기라도 하려는 듯.
내 남동생 새끼는 지 여친을 집에 데려 오기도 하고..
맨날 전화기 잡고 살고...
-그때 남동생한테 핸드폰은 없었구, 집 전화기를 붙잡고 살았는데,
집 전화기가 TV 바로 옆에 있었거든..
씨바..TV 보는데 그 새끼 통화하는거 때문에 짜증 존나 나더라...ㅋ
방학 때마다 재탕하는 철 지난 영화를 보다가,
짜증나서 밖으로 나왔어.
바람이나 쐬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닷가로 향했다.
뭐에 홀린 듯 지연이랑 처음 갔던 곳으로 향했어.
해변에 굴러다니는 스티로폼 부이를 깔고 앉았다.
(부이-바다에 고기잡이 그물 위치를 표시할 때 쓰는 물에 뜨는 어구)
내 엉덩이는 소중하니까....
그곳에서 멍 때리고 파도 치는 바다를 보고 있었는데,
해가 수평선에 점점 가까워지자 추위가 느껴졌어.
소주나 한병 까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걸어 해변 안쪽 동네 구멍가게로 들어가서,
소주 두병이랑 담배 한갑을 사서 다시 해변을 향해 걸었다.
저 멀리 내가 앉아있던 자리에, 사람의 형상이 보였어.
내가 점쟁이는 아니지만, 왠지 지연이 일것 같더라.
가까이 갈수록 사람의 형상은 뚜렸해졌고,
내 기대대로, 내가 앉았던 부이에 앉아 있는 지연이를 발견했어.
난 말없이 그녀 옆에 앉았어...
(맨땅에 앉았구..내 엉덩이....ㅠ.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어느덧 석양은 앞에 보이는 바위섬 소나무에 걸려있었어.
난 사온 소주를 한모금 마시고,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담배 피지마...쓰레기 냄새나..."
지연이가 말했고, 난 담배를 바닥에 버렸당.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어.
"지연아..언제 온거야?"
"방금 전에..."
"여긴 어떻게...?"
"매일 왔어..석양 보려고...
저 소나무 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
나에게 고마운걸 굳이 하나 찾는다면,
내 덕에 이곳을 알게된 것이라 했어.
나 아니였으면 가까이 살면서도 이곳을 몰랐을거라면서...
이해가 되지 않더라.
나 때문에 그렇게 상처 받았으면서,
고작 그거 하나 때문에 이곳을 찾아 왔다니....
더구나 이곳은 내가 강간하듯 그녀를 가졌던 곳인데....
땅거미가 깔리자, 기온이 뚝 떨어져 추위가 느껴졌구,
그녀에게 돌아가자고 했어.
군데군데 쌓인 눈이 남아있는 길을 따라 함께 걸었지.
그녀 걸음걸이가 좀 위태위태 하다고 생각했어.
아니나다를까..그녀가 미끄러지면서 삐끗 했구,
걷기가 힘들거 같더라.
그녀에게 등을 내밀었어.
"엎혀.."
망설이는 그녀를 닥달했어.
"엎히라구..집에 안갈꺼야??"
마지못해 그녀가 내 등에 엎혔구, 난 다시 걷기 시작했어.
그녀를 업고 가면서 용서해 달라고 싹싹 빌었다.
난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여자도 끊는다고 했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새 인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먹히지도 않을 약을 팔았어.
우리 부모님 걸고 약속 할수 있냐고 하더라.
난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런다고 대답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고3이 되었어.
솔직히 남동생이랑 같이 살면 어떻게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
새끼는 나랑 다르게 공부를 좀 해서, 기숙사 있는 특목고 갔다. ㅎㅎ
하아...누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진짜 공부 잘했는데,
왜 나만 그 지랄이였나 모르겠어....
나는 부모님이 어디서 주워온 자식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다.
지연이랑 만나면서 진짜 빡세게 공부했어.
C발...혜진이랑 존나 섹스하느라 어지럼증을 느껴본 이후로,
처음 현기증 이란걸 느껴봤당. ㅋㅋㅋ
나와 함께 졸라 바닥을 파면서,
성적이란 바다... 심연의 왕좌를 놓고 경쟁하던 동지들이,
경쟁자 하나 없어져서 좋기는 하다만,
안하던 짓 하면 죽는다면서 걱정하기도 했어. ㅋㅋ
암튼 깊이 내려간 만큼, 어느 정도 올라오긴 쉽더라.
최전성기 때 Top 3 of Bottom을 찍었던 나는,
1학기 중간고사때 30등 근처까지 올라갔어.
뭔가 희망을 발견했는지, 지연이가 약속했어.
"현우야. 반에서 20등 안에 들면, 나랑 하게 해줄께. ㅋㅋ"
모르겠당.
내가 진짜 20등 안에 드는게 불가능 하다 생각했던건지,
아님 가능하다 생각해서 약속한건지...ㅎㅎ
근데, 나도 그렇게 돌머리는 아니였나봐...
뭐..우리 학교 수준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ㅋㅋㅋ
(친구들아 미안...ㅠ.ㅠ)
1학기 기말고사 봤는데, 딱 21등 했어. ㅋㅋㅋ
20등 안에 못들었으니, 지연이는 못하겠다구 하는데...하아...
진심 억울하더라...
너무 억울해서 나름 근거를 제시하며 우겼어.
처음 우리가 약속했을 때, 우리반은 42명 이였거든.
근데 다른 학교에서 사고 치고 단체로 전학 온 애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세명이 우리반에 왔단 말야.
42명중 20등이면 상위 47.6%에 해당되고,
45명중 21등이면 상위 46.6% 잖아.
애초 약속할 때와 조건이 달라졌으니,
달라진 조건에 따라야 하고,
난 목표를 달성 한거라 우겼지..ㅎㅎ
씨알도 안 먹힐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긍정하더라..ㅋㅋㅋ
그런 계산도 할줄 아는거 보니 많이 똑똑해 졌다고 하면서. ㅎㅎ
주말에...
드디어 지연이가 집에 왔어. ㅋ.ㅋ
근데 씨발...뭔 바람이 불었는지...현지누나도 왔다...ㅠ.ㅠ
누나가 나랑 지연이 한테 고기 사준다고 했다..ㅠ.ㅠ
누나가 지연이 손을 꼭 잡고...
누나가 못한걸 지연이가 했다면서 졸라 고맙다고 했어.
그 후로 한동안, 난 마치 빚 독촉 하듯 지연이를 닥달했당.
언제 약속 지킬꺼냐면서 졸졸 따라다녔지. ㅎ
(나한테 채권추심 같은거 시키면 존나 잘 할거 같음..ㅋㅋ)
지연이도 지쳤는지, 방학보충수업 끝나는 날 보자고 하더라. ㅋㅋ
드디어 학수고대 하던 날이 왔구,
지연이는 간단한 가방을 챙겨서 왔어.
그날 같이 있고, 담날 같이 시골집에 내려가기로 했당.
그날 지연이는 빨간색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왔어. ㅋㅋ
존나 앳되고 귀여운 지연이 얼굴이랑 뭔가 언밸런스 하기는 한데...
그게 더 진심 꼴리고 흥분 되더라구...ㅋㅋ
씻겠다는 지연이를 욕실로 못가게 막았당. ㅋㅋㅋ
막무가내로 옷을 벗겼는데, 위에 얘기한 속옷을 입고 있었어. ㅋㅋ
존나 흥분해서 지연이를 매트리스에 눞혔는데,
하마트면 지연이 머리를 방바닥에 찧을 뻔 했어. ㅎ
"하아....어디 안 도망가니까 천천히 해. 현우야...ㅠ.ㅠ"
오랜만에 지연이 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보지를 존나 빨았어.
내가 너무 세게 빨았는지, 지연이는 자꾸 도망가려고 하구..
난 지연이 엉덩이를 꼭 잡고 빨았다. ㅋㅋㅋ
졸라 빨다가 지연이 위로 올라가려고 했어.
근데 지연이가 지가 한다고 하더라구.
누워있는 내 위에서 자세를 잡더니, 조심스럽게 삽입을 했어.
내 허리춤에 앉아있는 지연이를 봤는데,
그때 좀 살이 붙었는지, 아랫배에 살이 살짝 접힌게 보이더라. ㅋㅋ
싫지는 않았구, 졸 귀여워씀. ㅋㅋ
지연이가 허리를 살랑살랑 움직이는데,
자지를 다 넣지도 않고, 반만 넣고 앞뒤로 움직이는거야.
내가 다 넣고 싶어서 조금 허리를 들었는데,
지연이 엉덩이도 그만큼 올라가서 깊이 들어가지 않았어.
난 지연이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번쩍 들었지. ㅋㅋㅋ
"하앗! 하지마! 내가 한다구 했자나...ㅜ.ㅜ"
존나 귀엽게 앙탈 하는게 날 더 흥분시켰구,
지연이 상체를 끌어 안고 졸라 박았어. ㅎ
지연이 보지는 엄청 좁았구..
오랜만에 해서 그렇기도 했구, 지연이랑 한다는게...ㅎ
너무 흥분해서 예고도 없이 지연이 보지에 쌌는데,
귀싸대기 맞아써...ㅜ.ㅜ
지연이가 욕실로 튀어가서 씻는데, 나도 따라가서 봤다. ㅋㅋ
문 닫으라고 난리 쳤지만, 난 들어주지 않았어. ㅎ
쪼그리고 앉아서 샤워기를 보지에 대고 손으로 씻는데,
꼭 지연이 자위하는걸 보는거 같은거야..
사정하고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또 하고 싶더라.
바로 지연이를 덮쳤지. ㅋㅋ
"아! 씨바, 하지마! 죽을래??!!"
지연이는 욕하면서 생명의 위협까지 했지만,
난 지연이랑 하다가 죽어도 여한이 없을꺼 같았어. ㅋㅋ
샤워기를 뺏어서 바닥에 던져놓구,
지연이 한쪽 다리를 들면서 자지를 넣었어.
방금 닦아서 그런지 졸라 뻑뻑한 느낌이 들더라.
지연이는 아프다구 칭얼댔는데,
쫌 박아주니까 금방 보짓물이 나와서 미끈미끈 해지더라.
지연이를 세워놓고 박는것도 존나 흥분되기는 했는데,
지연이 키가 쫌 작다고 했잖아.
다리를 기마자세 비슷하게 하고 박으려니까 내가 졸라 힘들었어.
지연이의 한쪽 다리는 이미 내 팔에 걸려서 허공에 있었구,
남은 한쪽 다리마저 다른 팔을 끼워서 들었어.
혜진이를 이렇게 들고 박아본적 있었는데,
혜진이에 비하면 지연이는 완전 깃털 같았당. ㅋㅋ
존나 가벼운거야..ㅎ
"아씨..너무 깊어!...이거 하지마. 내려줘 빨리..!!"
지연이는 내려 놓으라고 하면서도,
떨어지지 않으려 내 어깨에 매달렸구,
찰싹찰싹 소리 내면서 졸라 박았어.
욕실이라서 그렇기도 했구, 지연이 아래가 물에 젖은 상태이기도 해서,
박을때마다 찰진 소리가 울려퍼졌어.
지연이를 들고 박으면서 욕실을 나왔구,
매트리스에 눞힌 후에도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리고 박았어.
"아..씨발..죽을래?? 하지 말라구~ 너무 깊다니까! 아프단 말야!!"
지연이는 날 밀쳐내려 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지. ㅋㅋ
깊이 들어가서 아프다고 하니까, 더 깊이 넣구 싶더라..ㅋㅋ
지연이는 진짜 아픈지, 손으로 아랫배를 꾹 누르고 문질문질 했구,
난 그거 보면서 더 세게 박았당. ㅋㅋㅋ
신호가 왔는데, 또 보지에 쌌다가는
앞으로 지연이랑 다시는 못할거 같았구,
얼른 자지를 빼서 보지털 위에 쌌어.
두번째인데도 진짜 많이 나왔구,
그제서야 수건을 가져다가,
지연이 몸에 남은 물기와 내가 싸놓은걸 닦아줬당.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좀 피곤하더라.
지연이를 끌어 안고 자려고 했는데,
지연이 가슴이랑 빅파이...ㅋ
얘기 했지? 지연이 가슴은 쫌 아래로 늘어지는 타입이구
유륜이 커서 빅파이 처럼 보였거든.
자려고 하다가 지연이 빅파이가 먹고 싶더라.
첨엔 한쪽 빨면서 다른쪽 주무르고 있었는데,
문득 같이 빨수도 있을거 같은거야.
지연이 가슴을 모아보니, 젖꼭지 두개가 겹쳐지더라.
양쪽 젖꼭지를 한입에 넣고 쪽쪽 빨았어.
"하흑...현우야...ㅠ.ㅠ"
그렇게 빨아주니까, 지연이도 졸라 흥분된거 같더라구..
내 머리를 감싸서 가슴에 안고, 몸을 움찔 움찔하더라.
그때부터 지연이 가슴 빨을때는 항상 젖꼭지 두개 같이 빨았다. ㅋㅋ
지연이도 같이 빨아주면 존나 흥분했구 좋아했어.
젖꼭지 빨면서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넣었는데,
아프다면서 내 손을 치우더라.
그래서 자지를 넣고 또 졸라 박았지. ㅋㅋ
근데 손가락은 아프면서, 훨씬 큰 자지는 안아픈가?
자지를 넣자마자, 지연이는 아래에서 허리를 흔들었구,
나한테 가슴을 빨아 달라고 해서, 난 빅파이 먹으면서 박았다. ㅋㅋ
근데 쉬는 시간도 없이 연속 세번은 무리더라구..
몸을 돌려서 지연이를 내 위에 올려놓구,
그 상태로 지연이를 이불처럼 덮고 잤다. ㅎㅎ
담날 아침 깨어보니, 잠들 때 상태로 자고 있었어.
내 자지는 자연발기 되어있구. ㅋㅋ
이불처럼 덮고 있던 지연이 보지 속에든 자지를 살살 움직였어.
"하응...더 잘꺼야..하지마..."
지연이가 잠결에 옹알거렸는데, 난 무시하고 계속했어. ㅋ
"하앙...하지 말라구...졸려. 현우야..."
지연이가 도망가려 하기에, 양손으로 지연이 엉덩이를 꽉 잡았어.
그리고 아래에서 졸라 펌프질을 했지. ㅋㅋ
갑자기 지연이가 벌떡 일어나더라.
내 위에 앉은 자세가 되었지.
그러더니 허리를 앞뒤로 졸라 움직이는거야.
완전 밀착한 상태로 그녀의 음부가 세게 부비부비하니까,
치골이 아플 정도였어. ㅋㅋ
"이제 만족해?"
지연이가 날 내려보며 말했어.
여전히 허리를 존나 움직이면서. ㅎ
하아...지연이 가슴이 눈앞에서 덜렁덜렁하는데 미치겠더라.
내가 상체를 들어 가슴을 빨으려 했는데,
지연이가 날 밀쳐서 다시 눞게 만들었어.
"넌 하지마, 내가 할꺼양..ㅋㅋ"
지연이가 장난스레 말하구,
몸을 살짝 뒤로해서 내 다리를 잡았어.
그랬더니, 지연이 보지에 박힌 내 자지가 적나라하게 보이고..ㅎㅎ
자지엔 지연이 보짓물 때문에 하얗게 거품이 뭍어있구... ㅋㅋ
존나 꼴려서 자지가 터질거 같더라...^^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지연이 위로 올라가서 존나 박았어.^^
"하잉~ 내가 할껀데...ㅠ.ㅠ"
여전히 칭얼대는 지연이..ㅋㅋ
사정 직전 뺐는데, 좃물이 얼굴까지 튀고...ㅎㅎ
"아씨 뭐야~! 얼굴에 튀었잖아~?!"
투덜 대는 그녀 얼굴의 내 좃물을 닦아 주는데,
문득..예전 혜진이 얼굴에 싸줬던게 생각났어.
혜진이 뾰루지 치료한다고 얼 싸 했던거..ㅋㅋ
그러고 보니, 지연이 턱 아래쪽에 조그맣게 빨간 점이 있더라구.
지연이한테 말을 걸었지.
"지연아, 그거 알아?"
"뭐?"
"정액이 여자 피부에 좋대..ㅎㅎ"
"먼솔이야? ㅡ.ㅡ;;"
"진짜야..피부 트러블 있을 때, 정액이 직빵이라던데?"
"정말??"
혜진이 뾰루지 치료하기위해 싸줬단 말은 못하겠더라..ㅋㅋ
"웅. 남자 호르몬이 뭐..그런 작용을 한다더라~"
"훔,,그럼 나도 한번 해볼까?"
지연이가 턱 아래를 만지며 말했구,
난 당장 해보자고 했당. ㅋㅋ
근데 지연이가 싫다고 했어.
어차피 한번 싸서 맹물 나올꺼 같다구,
나중에 해달라고 하더라..ㅎㅎ
해는 이미 중천에 떠있을 때여서,
우린 서둘러 씻고 시골집에 가기 위해 나왔다.
하아...출근해서 30분만에 한편 썼네요. ㅋㅋ
짤리기 전에 일 시작해야겠어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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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익명 계정으로 썼던 글 링크야. ^^ 못보신 분들을 위해~~
1편 : http://www.bamking.net/index.php?mid=ssul&page=2&document_srl=8594742
2편 : http://www.bamking.net/index.php?mid=ssul&page=2&document_srl=8596102
3편 : http://www.bamking.net/ssul/8596541
4편 : http://www.bamking.net/ssul/8596584
5편 : http://www.bamking.net/ssul/8596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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